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조은교회(목사 김종근)가 ‘좋은이웃교회’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조은교회는 이번 좋은이웃교회 캠페인에 참여하여 후원금의 일부를 해외 아동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 또한 김종근 조은교회 목사는 굿네이버스 교회협력위원으로, 지역 내 아동권리보호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종근 조은교회 목사는 “교회 성도들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나누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좋은 이웃교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아동에게 큰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성찬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장은 “조은교회의 따듯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조은교회와 같은 지역 내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일시기부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긋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나눔콘서트, ‘좋은이웃교회’ 캠페인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용인, 안성, 여주, 이천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교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기관은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031-283-139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