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6시 김포공항 에어부산 데스크앞에서, 최호석,윤순영,이병태,박용숙,장정윤님5명(최송옥님은 백신부작용으로 불참)이 06시55분 에어부산 항공편으로 출발,08시30분OK렌트카에서 말리부를 수령하여 이모네밥상에서 이모네정식으로 조식후, 남국사에서 수국과 조우하고, 와흘리메밀밭으로 갔으나 이미 누렇게 익어간다,마방목지로 변경하여 모진 제주의 바람을 맞으며도착. 말들도 바람을 피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안돌오름 비밀의 숲으로 이동중, 삼굼부리를 지나 제동목장 삼거리 부근 에서 안개가 살짝내린 멋지고 새하얀 메밀밭(붉은 메밀도썩여서)을 만나 와흘리의 아쉬움달래고, 이동중 안개 내린 카페글렌코의 멋진모습을 만나맞은편 동쪽송당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개낀 초원풍경에 백색전구의 불빛을 덤으로 촬영후, 안돌오름 비밀의 숲에서 멋잔숲과 어우러진 풍경을 담고, 자연과 사람들(파파밀레)에서 밀면으로 중식과 자연과사람들 사장님이 개발, 용암이 흘러 한반도지형 만들어 놓은 풍광을 조경으로 멋지게 만든 정원을 무료로 1시간풍안 촬영 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출발, 보름왓에서 수국과 조우, 시간이 늦어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내일 일정으로 미루고 숙소 더비비스제주 인근 메밀식당에서 비지와 메밀로 저녁식사후 숙소에 도착 범섬과 서건도가 보이는 풍경의 숙소에서 첫밤을 보냈다.
둘째날(11일) 아침 7시기상하여 비내리는 제주의 아침을 맞이 하였다, 8시경 형제섬 보말식당에 도착 보말죽을 시켰다, 늦게 도착한 이병태,장정숙,박용숙님은 5명 집합금지로 다른식당으로 추방! 아침식사후 빗줄기는 더욱거세어 진다, 마노르 불랑에서 비를 피하며 촬영 하기로 하고 10시경 도착, 아름답게 핀 다양한 수국과 산수국, 안개내린 산방산을 배경으로 12시까지 수국과 즐기고
대평항구 피제리아에서 스페샬피자(31.000원)로 중식을 즐기고 대평리의 박수기정을 감상한후, 답다니 수국길을 갔다 .입장료 4.000원에 길은 좁고, 마르노블랑에서 만난 수국의 잔상이 발걸음을 돌리게 하였다. 비오면 볼수 있다는 엉또폭포로 발길을 돌린다. 입구부터 차량과 사람들의 홍수 산중턱에서 떨어지는 웅장한 폭포를 차속에서 보고 주차공간을 못찾아 더비비스로 일찍귀가
(이병태님의 차량을 운좋게 주차후 사람들에게 떠밀리다시피하면서 가까이서 폭포를 조우)휴식을 취하고, 6시경 비가 그친 법환포구 좀녀 체험장 앞 바다에서 밀려드는 파도를 ND필터를 이용한 장놀출AV모드로 조리개 22들 최대한 조여 셔터타임을 카메라 최고 30초를 확보하여 촬영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촬영후 귀가 숙소에서 다과와 맥주와소주로 1시간의 친교의 시간으로 2일째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세째날(12.토) 새벽 4:30분 기상하여 법환포구로 이동 일출을 기다렸으나 여명을 보는걸로 만족하고 숙소에서 가방을 챙기고 8시경 더비비스를 작별하고 서귀포 5거리인근 대광장식당에 곰탕과 된장으로 맛있는 조식을 즐기고 서귀다원으로 관광지가 아닌
일반 농사용 차밭으로 주변이 농기구, 검은 비닐 차광뭉치가 널려 있어 피해가며 자연상태의 차밭을(한라산 은 안개로 보이지 않았음)촬영하고 첫날 가지 못한 휴애리 자연생활농원에서 수국과 어울어진 잘다듬은 생활공원의 풍경을 12시까지 촬영, 강행군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한라산풍경식당에 메밀 비빔면과 콩국수로 더위를 달래고, 혼인지로 혼인지는 이미 관광객이 점령하여 사람반 수국반이다. 약2시간을 휴식과 촬영후 종달리 토끼썸 카페(작은카페로 사람가득 만원)카페앞 토끼섬! 물이 빠져 파래를 파랗게 뒤집어쓴 바위들과 토끼섬의 풍경을 촬영하면서 냉커피(오늘 처음먹는커피/커피인심인색)로 잠시휴식, 동문시장에 들르기로 했으나 시간의 지체로 17시30분경 OK렌트카에 도착하여 차를 반납(차에담배냄새/네비 불량을 말하고)후 6시경 제주공항에서
발권하여 에어부산 항공으로 19시5분 제주를 출발 김포공항에 20시 15분 도착하여 전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송옥님은 끝까지 기다렸으나 결국 참석 못해 섭섭 했습니다. 빨리 회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