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로 에너지 하우스 "영양 주택" (5) : 내외부 꾸미기

[영주 철인]

뼈대가 다 ?으니 꾸미기에 들어 가야겠습니다.

다락방을 만들기 위해

2x6 목재 걸고 그 위에 18미리 합판 깔고

황토방 상부 벽 막고

다락 창고 벽 막고

벽을 막으니 환기와 채광을 위한 창문을 설치하기 위해 벽을 뚫습니다.

목조는 마음대로 쉽게 고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실 천정 전기 배선

합판 붙이고

화장실 시멘트 벽돌 감고

합판 붙이고

제로 에너지 하우스에서 중요한 것은 단열

냉장고처럼 단열하고 밀폐된 집에 가장 핵심은 환기가 잘 되면서 외부에 열을 빼앗기지 않는것.

해서 열 회수 공기 청정기. 일명 "배기 폐열 회수 환기 장치"를 설치합니다.

실내 공기가 오염되면 창문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기가 됩니다.

화장실에 설치 된 공급과 배기 분배기

설치가 완료된 환기는 자주하면서 열은 빼앗기지 않는 열 교환기

순수 황토로만 미장한 황토방

안방도 황토 미장

거실 바닥도 미장

외부 기초 부분은 강도를 높이기 위해 황토와 시멘트를 섞어서 미장

처마 밑은 마무리 할게 아직 많습니다.

이음 부분을 감싸야 겠습니다.

다시 원목을 가져 다가 대패질 해서

처마밑에 붙이고

황토 벽돌 줄눈 작업하니 깨끗합니다.

한옥을 흉내 내서 

기둥과 인방도 만들고

드라이비트 색깔도 흰색으로 할려다 황토색과 맞추어서

거실 벽은 페인트 칠하기 전에 퍼티로 매끈하게 만듭니다.

황토방 상부도 30센티 두께로 마무리 했지만 단열이 우려 되어 반사 단열재로 단열

외벽 작업을 위해 설치 했던 비계를 풀어 버렸더니 훤한게 속이 시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