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덥고 땀은 주르륵~~
그래도 바람은 불어와 걷는데는 문제가 없었죠.
문제는 제가 이끄는 부대를 길을 잃게 했다는게 문제.....
혼자서 답사까지 갔다왔는데.ㅠㅠ
이 죄인을 용서하지 마시요!
결국 코스이탈하고 다른 코스로 무사히 차량으로 복귀는 했네요.
그래도 맛난 점심먹고 물놀이팀은 놀러가고
나머지는 고향앞으로 해산..
오늘 참여하여주신 ~
싱싱님,또희님,보헤미안님,요전님,소리님,노래님,숲정원님,샬레님,후리지아님,방랑객님,미내처님+1명,마중물님+3명,그리고 산이좋아.(총17명참석)
오늘 더운데 다들수고들하셨습니다.~^^
첫댓글 담주 토요일8/3(토) 강정트래킹걷기는 운영자이신 요전님이 진행해주시겠습니다.
미리 갠적으로 참가신청들하세요.
오늘 아기자기한 시원한 숲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길에서 또 만나요.
수고하셨습니다.
담에 또뵈요.
청수곶자왈 완전 좋았어요,,,,논짓물로 물놀이 갓더니 태풍뒤끝으로 파도가 높아 입수 금지,,,ㅠ,,,곽지해수욕장으로 고고씽~~~파도가 높아 완전 씬나게 파도타고 놀다왔어요,,,,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역쉬~~
놀줄아는 언니~~^^
지리적 특성상
누구라도 헤맬수밖에 없는 신비의 숲!!
싸이에흠뻑쇼 만큼
땀으로~
추억으로~
오래기억될듯요^^
모두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해주신 덕분에 즐건 산행이었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무더위에 숲속엔 또 바람이 없어 푹푹쪄대죠.
숲속 걷기 후 바다 풍덩 넘 좋았겠네요.
산이좋아님 무쟈게 애쓰셨습니다.
서울도 당연 덥겠죠.
몸관리 잘하세요~^^
다들 오랜만에 뵈는 얼굴들이라 참석하면 좋으려만 다음달은 제가 볼일이 있어 24일 토요일 한주만 걷기가 가능한데.. 그때 날씨가 엄청 좋아지길~~
동동 보고시퍼요.~^^♡♡
오랜만에 참석해서 반가운 얼굴뵈어 즐겁고 행복한 발걸음 이었습니다 리딩해주신 산이좋아님과 노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담에 또 사모님과 같이 뵐께요.
청수곶자왈은 제주도 곶자왈 중에서 걷기 제일 편한 길인 듯합니다. 관리를 잘해서 돌길도 거의 없고 하늘이 열린 숲길이라 숨막히는 더위도 피할 수 있고.
좋은 길 열어주신 산이좋아님 애쓰셨고 고맙습니다.
길 놓치는 일이야 걷기 진행하다 흔히 있는 일이고 더구나 산이좋아님 동네 걷긴데 조금더 걸으면 좋죠. 저는 집에 가는 길도 가끔 깜빡하고 다른 길로 갑니다. 다음 길에서 뵙겠습니다.
ㅎㅎ 담에 뵙겠습니다.~^^
바람불어 좋은날
살랑사랑 숲속에 바람이 불어
더운여름 숲길이지만 땀에 흠뻑 젖어 더욱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산이좋아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