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병명-병원이름" 을 써 주세요.... 주의 !! (엄격 적용함)
제목 보기 1: 갑상선암 수술-삼성의료원
제목 보기 2: 갑상선 방사성 동위원소치료 -연세 세브란스병원
투병일기:
<5월 21일 목>
수술4일째
오전에 회진오셔서 다~ 좋네...앞으로 당길거야...하며 가신다..
뭐 부드럽진 않지만 그래도 목 놀림에 불편함은 없다~ 오늘 퇴원하라 하신다..
더 쉬다 간다고 하고 토욜이나 일욜에 퇴할 생각임^^
<5월 22일 금>
수술5일째
입원하는내내 새벽5시면 피를 계속 뽑아갔다.
손발 저림은 없는데 계속 칼슘약을 준다..수치가 좀 낮게 나온다고...
오후부터 목이 매우 불편하다. 당기는거외에 수술한 담날보다 목 놀림이 더 어렵고 아프다.
빨대를 빠는것 조차 부담스럽고 침을 삼킬때 목을 돌릴때 매우 뻐근하며 아프다..왜이러지?..ㅜ.ㅡ..
자고나면 낳겠지?...하며 잤다...
<5월 23일 토>
수술6일째
자고났는데 상태는 같다..ㅡ.ㅡ...
왤케 당기고 아픈지 물어보니 ..전공의 말은 ..좀 있어보세여...그럴수 있어여...힘드시면 진통제 처방해 드릴께여..
뭐..명쾌하진 않다... 오후에 진통제 주사 한방맞고 산책한번하구...잠좀자구...아~~ 이 뻐근한...ㅡ.ㅡ..
힘드네....
★제목에 "병명-병원이름" 을 써 주세요.... 주의 !! (엄격 적용함)
★제목을 제대로 써지 않으면 삭제됩니다.... 주의
병명:갑상선암. 갑상선결절.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염.갑상선암 동위원소치료.갑상선질환,
갑상선동위원소, 동위원소치료저요드식, 등등의 병명(병의 종류, 병의 이름)
★★★갑상선 전문 카페 - 갑상선암,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결정
★★★ http://cafe.daum.net/thyroidcancer
.
첫댓글 저도 이틀 정도 지나니 머리 아프고 어깨 아프고~~타이레놀 처방해 주어서 먹었습니다. 나중에는 괜찮았는데 도 계속 약이 나와서 먹지 않고 모아 두었다가 집에 가져왔습니다...완전해 지려면 시간이 좀 거리더라구요~~
오늘 퇴원 했습니다. 금욜부터 아프더니 3일째되니 좀 나졌어여...^^;...감사합니다.
원래 아픈게 맞아요. 생살을 찢어서 꼬맸는데 아픈게 당연한거니까 걱정마세요. 전 이틀 연달아 두번 수술했는데요. 어깨와 목의 통증 한달정도 갔어요. 물론 저는 오래간 경우니까. 님이랑은 다를거구요. 그냥 아픈것이 당연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말이에요. 수술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앞으로의 관리에도 우리 힘쓰도록 해요~!
그러게요.경험해 보지 못한거라 괜찮다가 다시 아프니 갑자기 겁이나더라구여..오늘되니 좀 나아진거 같고 맛사지 계속하니 좀 도움이 되네여...^^감사합니다.
전 정말 다른분들보다 병원생활 넘 넘 편하게 했나봐요..수술후 아무런 통증도 없고 수술한곳보다 항생제 맞을때가 더 아팠고 수술한 날 저녁에 바로 인터넷 사용하고 손발저림만 좀 심했지...의사쌤들이나 주위 환자분들이 날나리환자라고 의심하던데요.
부러울 따름..^^;..목소리도 쉰목소리가 계속이네여...풀리겠죠..감사합니다.^^
저도 목소리가 쉰목소리가 한동안 나왔는데 직장을 다니다 보니 말을 안할수도 없고... 그래도 되도록이면 말을 짧게. 많이 하지마세요.. 두달정도..
좀 나지기는 했지만 조금만 크게 해도 쉰목소리..^^;.좋와지겠죠~ 감사합니다.
수술을 앞두고 잇어서 불안하고 초초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