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르신들은 식사 후, 하루에 세 번 양치를 하신다.
경관식(코줄) 어르신들의 경우 드물게 일반 치솔을 사용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손가락 모양의 영, 유아 치솔을 사용하고 경우에 따라 혀 닦는 치솔을 쓰기도 한다.
양치물은(경관식) 소금물과 가글제품을 가끔 사용 하고,
주로 사용하는 것은 구강염증이나 세균번식등 구강 질환에 효과가 좋다는 '헥사메딘' 이란
액체를 희석하여 쓰고 있다.
우리 어르신들은 소위 '노인 냄새' 라는 게 없다.
참 깨끗하고 뽀송뽀송 하시다.
첫댓글 입냄새도 무시 못하는데 열심 양치질이 핫몫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