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15일자로 밴쿠버에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입국 예정입니다.
슬 준비를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서 임시숙소를 알아보고 있어요~~~
에어비앤비는 저의 예산에 맞지 않아서 단기렌트 (민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며칠동안 커뮤니티 3개 정도 돌아가면서 수시로 확인했는데 괜찮다고 느껴진 방이 2군데 정도 있었으나 원하는 날짜는 이미 예약이 차있다네요ㅠㅠㅠ
그리고, 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숙소 구한다고 글을 올려보시길래 저도 한 번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서사가 너무 길었네요ㅜㅠ)
초기에는 할 것도 많고, 돌아다닐 일이 많을 거 같아서 다운타운에서 머물고 싶어요!
혹은 교통이 좋은 곳(스카이트레인 역 부근이며 단탄 20분 거리내외)에서 머물고자 합니다.
캐나다는 매월 1일이 보통 입주날이라고 해서 9월 15일(도착 날짜)부터 10월 1일(원하는 장기 숙소 입주 날짜ㅠㅠ)까지 머물 임시 숙소를 구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가격은 솔직히 낮을수록 좋아요..ㅎㅎ (너무 솔직한가요..?ㅠㅠ)
저는 20대 중반 남성이며,
대학 다니면서 자취도 했고,
쉐어하면서 살기도 했으며,
몰타라는 나라에서 잠시 체류할 때는 기숙사 이용했는데 트러블 없이, 문제 없이 너무 잘 지냈어요!
여성 전용룸 중에 괜찮은 집이 꽤 보였는데 아쉽더라구요ㅠㅠㅠ
저는 룸메 분들 성별은 상관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과 부합하고, 제가 괜찮다고 생각드신다면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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