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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솔땅132기 게시판 [자기소개서] 78기 (Demian)-다음은 민서킴님, 어린오리님 입니다.
Demian 추천 0 조회 413 14.07.08 14:3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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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7.08 14:46

    첫댓글 글올리고 나서 보니....사진이 너무 크네요.... 민망하여라..ㅜㅜ

  • 14.07.09 00:17

    데미안님!
    반가와요~!
    ㅎㅎㅎ...전 그래서 사진 바꿨어요.^^
    78기 동기가 되어 기뻐요.
    탱고란 매개체로 천천히...오래오래 함께 어울려요!

  • 작성자 14.07.08 15:15

    오래간만에 동기가 생겼네요.ㅎㅎ 열심히 할께요. 단지 저는 시간이 좀 걸린다는거.ㅋ

  • 14.07.08 14:57

    사진으로 보니 정말 날씬한 변우민 닮으셨네요~~ㅋ 다양하게 살아오신 분들이 탱고라는 공통점으로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다는 거 정말 소중한 인연인 것 같아요~~ 멋진 탱고 라이프를 향해 78기 홧팅^^

  • 작성자 14.07.08 15:05

    변우민 씨를 기억하시니...ㅎㅎ 이 사람 오래전 사람인데. 네 즐겁운 탱고!!

  • 14.07.08 15:03

    데미안님은 닉도 멋지지만 탱고를 대하는 진지한 자세가 더 멋진 분이세요~^^ 멋진 땅게로가 되어 함께 탱고를 즐기는 그날까지 노력해보아요~

  • 작성자 14.07.08 15:14

    탱고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 14.07.08 15:23

    레스 잘 안 다는데 수잔손택 읽으신분 여기서 처음 만나서 반가워서ㅋㅋㅋㅋ 전 타인의 고통만 읽었는데 작자의 시각의 날카로움이 느껴져서 인상에 무척 남아있어요! 오랜만에 다시 읽어야 겠네요...ㅎㅎㅎ

  • 작성자 14.07.08 15:29

    아! 저두 반가워요. '우울한 열정'도 상당히 좋아하는 책이에요. 수잔 손탁, 작고하셨지만 그녀의 글을 읽으면 어머니의 말씀 처럼 편안해요, 이지적이고 모성애적 감성이 풍부한 것같아요.

  • 14.07.08 15:27

    영상 관련 시각미디어를 다루는 일을 하신다니..
    흥미로운 일일 것 같네요...^^
    대화는 나눠보지 못했지만,
    같은 78기로서 잘 지냈으면 좋겠읍니다..^^

  • 작성자 14.07.08 15:30

    넵! 곧 탱고와 함께 대화하면서 잘 지내보아요 ^^

  • 14.07.08 16:02

    취미 특기란 현대무용! 와우! 곧 데미안님의 탱고도 멋질 것 같아요~~

  • 작성자 14.07.08 16:17

    현대무용을 하는 것은 아니고요. 빔 반데키부스나 울티마베즈 같은 무용단의 관람을 좋아합니다. 관람을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08 17:08

    아! 영화 취향이 같다니 좋으네요. 좋은 영화가 있으면 같이 동행해요. ^^

  • 14.07.08 17:07

    변우민 씨 아니세요? 한동안 안보인다 했더니 칩거중이셨어요? ㅎㅎ 우리 잘 지내봐요 ^^

  • 작성자 14.07.08 18:36

    변우민 아녜요. ㅎㅎ. 네 잘지내보아요. ㅎ

  • 14.07.08 18:30

    반갑습니다!~~~ 실물이 휠씬 멋지십니다. 취미가 고급지네요!~~ 부러워라!! 영화, 취미등.. 성향이 저와도 조금 일치하는듯~~ ㅎㅎ 술도 좋아하시구!! 담에 뒷풀이에서.... ㅎㅎㅎ 저도 배우는 속도가 느려요!! 같이해요!!~

  • 작성자 14.07.08 18:36

    고급스런 취미보다는 생존형 취미에요. ㅎㅎ. 노는 스탈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한번 모여봐요. ㅎㅎ

  • 14.07.08 18:47

    사진보고 깜놀했습니다~왜인지 아시겠죠~?ㅎㅎ
    전공자들도 알듯말듯한 울티마베즈 무용단을 좋아하신다니 대단한 안목이시네요(알만한 사람한테 빔 반데키부스 물어봤음) 앞으로 78기안에서 잘 부탁 드려요~^^

  • 작성자 14.07.08 18:58

    울티마베즈. 한국과 유럽에서 여러번 공연 감상했는데. 평생잊지 못할 감동이었죠. 다시 태어나서 꿈꾸고 싶다면 당연 안무가입니다. ㅎㅎ

  • 14.07.08 20:12

    좌우명에 남겨주신 글이 마음에 와 닿네요^^
    달리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함께 마라톤 참석함 하시죠^^
    10Km...

  • 작성자 14.07.09 14:50

    네.좋아요.ㅎ월래 무소속 독립 마라토너이지만 함께도 잘뛰어요. ^^

  • 14.07.09 14:45

    어머나 사진보니 못알아보겠어요. 캐주얼한 주말과는 매우 다르군여

  • 작성자 14.07.09 15:00

    ㅎㅎ...하지만 슈트는 늘 불편하답니다.

  • 14.07.09 18:47

    우아 바베큐~ 언제 78기도 집에서 요리해주시고 바베큐 해주세요 ㅎㅎㅎ

  • 작성자 14.07.09 19:53

    좋죠. 가까운 분들 몇몇 모이면 좋을듯해요. ㅎㅎ. 집이 작아서.ㅡㅡ"

  • 14.07.09 23:30

    @Demian 서서 먹져. 어메리칸 스타일로 ㅋㅋㅋ

  • 14.07.10 18:43

    너무 자주(?) 봐서 벌써 옛 친구처럼 친근한 얼굴이 되어버렸죠 ^^ 탱고도 함께 오래오래 즐기고, 바비큐 벙개 기대하고 있을께요 ^^

  • 14.07.10 19:13

    폴 발레리의 말, 대학교 4학년 때부터 생각했던 말인데 오랜만에 다시 만나네요 ㅎㅎ 요즘은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도 아니고 사는대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는거 같아요 ㅋ~

  • 14.07.11 16:10

    데미안님 오늘 드뎌 오픈..ㅋㅋ 어제 늦은 시간에 방문해도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나중에 꼭 78기 파리 해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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