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갑니다. 너무나 외로운건... 저인가 봅니다.
길거리엔... 행복해보이는 분들 수두룩해보입니다. ..... 어떤커플은.. 배가 어느정도 나온 남자. 통통해보이는 그남자..
그러나 행복한 저 커플... 사랑은.. 보여지는것이 전부가 아니라.. 결국. 얼마나 정을 먹구 사랑을 먹구사느냐가..
포인트 같네요... 사람인지라 그렇게는 안되나 봅니다... 마르고 늘씬한.. 스타일이 되는 사람들이 1인자 가되어 맘껏 폼을
내는... 다~~그렇진,안지만.... 서두요 나이가 먹어서인지.. 조금뒤엔.. 서른이라.... 20대에 마지막인 29을 걸으면서...
이제것 멀하며 살앗나 모르겟습니다. 얼마전 친구 결혼식을 다녀왓습니다. 행복해보이는 두사람... 나에겐 잡힐듯 잡히지 안을듯 보이는 모습들이 낯설게만 보이더군요...
그렇습니다. 짚신도 제짝이 잇다고 햇습니다. 언제이고 네게 다가올 짚신이 잇겟죠!
얼마전 3.1일날 쁘띠 프랑스 마을 다녀왓습니다. 전부인것 같앗던...화창한 일요일... 그후로 주말마다. 거리를 다니고 춘천등지로 다녀보앗죠... 전부 한결같이 약속이라도 한마냥 차량 속도가 50`60키로 더디게 가도... 머라하는 사람없더군요...
전부 데이트 차량들이라.... 그런다음..... 저녁엔... 미사리에 잇는 로마 라이브 카페 를 갓습니다.
절정이더군요!!! 더많은 더많이 ,...... 커플들.... 조금은 움찔햇지만.... 보기좋은무대.... 공연 잘보앗죠...
코스갓더군요....
정신적인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움 이란것이지 절실히 깨달게 해주는 하루 하루엿엇죠....
누구들에겐... 평범한 만남과 사랑이 저에겐 쉽지 안은 사랑인것 같네요... 다음 쉬는 날엔... 친구를 대동해서 갈수잇지만..
혼자 다녀와보려 합니다.. 동해안으로... 3월중순쯔음... 양양군 에 소재한 쏠비치 를 다녀왓는데... 그런곳이 아닌...
혼자만에 여행이 되게... 좋은... 동해안에 가보고 싶네요 홀로 고속도로에 올랏을때.... 느낌.... 여러가지 추억과 만감이 교차하는
화창한 주말 한낯에.... 혼자만에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
여기 카페와 인연이 된지 오랜시간이 되엇지만.... 나에게 아니.. 빈옆자리에.... 아무도 없엇습니다..
잠시 스처지나가는 곳 외엔... 말입니다.. 잘해야되겟다.. 늘 처음처럼 이란말처럼 늘 그래야지 하지만....
늘~~그럴귀회도 오기전엔 전 혼자입니다.. 슬프고 눈시울이 내을 가리지만.... 이게 나인가 보다 라고 ....
생각하고 마는... 바고 나이기에.... 누구들은 나를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겟지만... 내가 얼마나 슬퍼하는데....
추억은. 추억이고... 결국혼자인 난.... 외로워하지만 겉으론 꿋꿋히 보티고잇다고 말하는 나이지만...
온라인 상 .... 외처보아도.... 나를 알아주는 이는 없으니까.... 더~더욱 슬프지만.... 어쩌겟어....
이게 나에 삶인데....
기다려보지만... 오지안은 정류장에선.... 기다림이란... 단어만 .....잇겟지만....
그래도 ... 그정류장에선... 제가 그자리엔 잇네요....
내일은 ... 용인에서 넘버 37번을 단.. 차량이 경기를 합니다... 다들 응원에 손길이 가듣찬 손길이 오지만...
난 팀원들박에 ...머하나 가져다 주는 아니 문자하나 남겨다 주는 이 없이 말입니다..
슬프고 ... 슬프지만... 결국 네버엔딩 스토리 를 찍고마는.....
오늘도 우리 검순이는 주인을 향해 달립니다...
자~~~오늘도.. 한번 가볼까??!! 어디로 갈까?!! 남자가 만든 김밥은 왤케 쭈글쭈글하냐.. ㅎㅎ 낼가서.. 혼자 먹어야지...
어디로 갈지 모르겟지만... ....
오늘은 .. 일요일입니다.. 즐거운 일요일 의미 잇는 날 보내시구요... ^^;;
카페 게시글
●[solo]사진 남 ●
Re:이죽일놈에~~~봄....쏠로인 여자분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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