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공군은 심양군구와 베이징군구 일부를 동원해 50~60만 정도의 병력을 갖춘 뒤 북한군을 돌격시켜 한국군의 방어선에 틈이 발생한다면 거기로 꾸역꾸역 병력 밀어넣어 돌파하면 되지 않나요? 그게 가능한 이유는 압도적인 숫자의 전술기로 한국공군의 전력을 소모시킨다면 한국군은 제공권을 상실해 항공기의 대지공격에 무차별 노출 되어 계속 얻어맞기만 할겁니다. 또한 해군의 경우 천안함에서 알수 있듯이 한국군의 대잠능력은 제로에 가까우니 한국군 함대를 울프백으로 궤멸시킨 뒤 한국으로 들어오는 석유나 부품들을 차단하고, 주기적으로 황해와 남해에 항모전단을 보내 상륙작전이라도 할것처럼 깔짝거리면 미군의 증원병력이 도착하기 전에 단숨에 한반도를 장악한 뒤 요새화한후 미국과 협상하면 될겁니다. 이에 다른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신 님들 계신가요? 물론 '한국군은 애국심에 가득차서 짱X따위 상대가 될수 없다!' 같은거 사절입니다.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이긴후 싸움을 하며 勝兵 先勝而後求戰.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싸움을 한 후 승리를 구한다 敗兵 先戰而後求勝. 라이센스님의 사고방식대로 한 게 일본 제국입니다. 딱 손자병법에서 지적하는 "패배하는 군대"의 조건과 일치했죠. 그리고 실제로 일본 제국은 패배했구요.
1. 중국이 북한을 앞세워 침공을 한다? 일단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해 자동으로 미군 참전확정입니다. 선행으로 7함대가 오겠군요. 2. 중국의 전력은 대단합니다. 병력 수를 떠나서, 말씀 하신대로 인민해방군은 안경 쓴 사람은 받지도 않을 정도로 넘쳐나는 맨파워의 보정을 받고있지요. 다만 중국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인접국들이 하나같이 만만치 않은 국가들이라는 겁니다. 러시아, 인도는 말할 것도 없고 동남아국가들은 중국의 팽창때문에 미국과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가는 중입니다. 이 나라들이 중국이 한반도 침공을 좌시한다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죠.
3.그럼 대한민국은 마냥 만만한가? 글쎄요. 많은 폐단이 지금도 존재합니다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시스템 상 툭치면 넘어가는 군사력은 아닙니다. 히틀러가 그러다 망했어요. 정말 말도 안되고 수 많은 문제를 안고도 세계 수위권의 군사력을 유지하는 신기한 나라가 바로 이 나라라는걸 잊지마세요. 그리고 중요한건, 대한민국군이 선공을 하는게 아니라 방어전을 한다는 점도 중요하죠. 우리는 종심방어를 하기가 유리하죠. 왜냐? 안마당이니까. 홈그라운드에서 뛰는 것과 원정나가서 뛰는건 정말 다른 이야깁니다. 심지어 이놈의 나라는 도시에 민간인 대피시설 대신 군사용 참호나 벙커를 지어놓은 나라입니다. 확실히 상식 밖이긴 하네요
아무리 북한 수뇌부가 제정신 아닌 집단이라지만, 자기 체제의 유지 기반인 군부를 '총알받이'로 쓰는데 동의한다구요? 핵 만들지 말라는 중국 정부 요구부터 당당하게 쌩까는 애들인데? 왜 댓글에 동의하는 의견이 전혀 없는지 좀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글쓴 분 홀로 선견지명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손무가 통곡할듯.
@혈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미 7함대가 뭔지도 모르시는듯요. 오늘 꿀잼!!!!!!!
@라이센스 우리가 7함대를 왜 소화해야하나요? 아니 그전에 소화한다는 단어의 의미가 뭡니까? 7함대 작전권을 우리가 행사한다는 의밉니까? 아니면 한반도가 7함대의 작전능력을 커버치지 못한다는 말입니까? 너무 모호하게 쓰셔서 말의 의미를 모르겠네요
@Invincible 지금 본인도 무슨 말 하는지 잘 모르는 듯 싶습니다.
@혈제진 솔직히 이런 의심 일부러 안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슬슬 중국인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들려고 합니다 -_-;;
@대현량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Invincible 진짜 중국인이면 창피해서 이런 주장 못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Invincible 중국사람이면 요리부심을 부리면 모를까 자들도 지들 인민해방군 나사 빠진거 알아서 군부심 안 부려요(...)
이분 유로파에서 유명했던 그분? 관심들 주지 마세요. 증세만 악화시킴.
@daswalte ㅇㄹㅇㅁ이요? 그 사람은 공격 받으면 데꿀멍하지 이렇게 되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진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이전에 강퇴당한 리투아니아 전 회원과 논리가 유사해 보이는군요.
@daswalte 아 그 사람도 있었지요 ㅋㅋㅋ
@daswalte 누군가요 ㄷㄷㄷ
@daswalte 님들아 ㅇㄹㅇㅁ 하고 ㅋㅅㄹㅋㅅㄹ는 동일인물이여요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이긴후 싸움을 하며 勝兵 先勝而後求戰.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싸움을 한 후 승리를 구한다 敗兵 先戰而後求勝.
라이센스님의 사고방식대로 한 게 일본 제국입니다.
딱 손자병법에서 지적하는 "패배하는 군대"의 조건과 일치했죠.
그리고 실제로 일본 제국은 패배했구요.
일단 미 제7함대+일본 해자대+항자대는 한중전쟁이 발발하는 순간 무조건 참전한다고 보아야 겠죠..?
1. 중국이 북한을 앞세워 침공을 한다? 일단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해 자동으로 미군 참전확정입니다. 선행으로 7함대가 오겠군요.
2. 중국의 전력은 대단합니다. 병력 수를 떠나서, 말씀 하신대로 인민해방군은 안경 쓴 사람은 받지도 않을 정도로 넘쳐나는 맨파워의 보정을 받고있지요. 다만 중국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인접국들이 하나같이 만만치 않은 국가들이라는 겁니다. 러시아, 인도는 말할 것도 없고 동남아국가들은 중국의 팽창때문에 미국과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가는 중입니다. 이 나라들이 중국이 한반도 침공을 좌시한다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죠.
3.그럼 대한민국은 마냥 만만한가? 글쎄요. 많은 폐단이 지금도 존재합니다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시스템 상 툭치면 넘어가는 군사력은 아닙니다. 히틀러가 그러다 망했어요. 정말 말도 안되고 수 많은 문제를 안고도 세계 수위권의 군사력을 유지하는 신기한 나라가 바로 이 나라라는걸 잊지마세요. 그리고 중요한건, 대한민국군이 선공을 하는게 아니라 방어전을 한다는 점도 중요하죠. 우리는 종심방어를 하기가 유리하죠. 왜냐? 안마당이니까. 홈그라운드에서 뛰는 것과 원정나가서 뛰는건 정말 다른 이야깁니다. 심지어 이놈의 나라는 도시에 민간인 대피시설 대신 군사용 참호나 벙커를 지어놓은 나라입니다. 확실히 상식 밖이긴 하네요
헤헤 오랜만에 꿀잼인데
.
솔직히 중국의 어떤 정치인이 미쳤다고 이런 전쟁을 할지 궁금하군요...
중국 지도부들도 자기 수준인 줄 알고 있나보죠.
우와 이게 뭐시여?? 지금 내가 뭘 본거지??? 중국을 완전 투명드래곤 취급이네
댓글 100개 돌파!
중국이 연해주를 되찾겠다 하면서 러시아 한테 선전포고 하는거랑 동급으로 들림
첫 줄의 '북한군을 돌격시켜'부터 에러..
아무리 북한 수뇌부가 제정신 아닌 집단이라지만, 자기 체제의 유지 기반인 군부를 '총알받이'로 쓰는데 동의한다구요? 핵 만들지 말라는 중국 정부 요구부터 당당하게 쌩까는 애들인데? 왜 댓글에 동의하는 의견이 전혀 없는지 좀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글쓴 분 홀로 선견지명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손무가 통곡할듯.
정한가도
한국을 정벌하려하니 길을빌려달라.
여기가 약의 현장!
저같은 별볼일 없는사람도....미국 la공격원잠에서 토마호크만 날려서 상하이 홍콩에 먗발떨어짐....중국 증시가 아작날듯
그 잘난 중국전투기 천대는 어디서 발진하고 보급,정비받나요? 순안? 랴오닝급?
개전즉시 북한땅에있는 비행장개박살나고 중국항모 접근하다 209급에 킬마크달아줄텐데요?
중국본토에서 보조연료탱크에 폭탄주렁주렁매달고오다가 회피기동도못해보고 떨어질껀데요 ㅋㅋㅋ
한줄요약 : 존나 짱쎈 투명 중화인민군이 울부짖었다. 크아아아아
ㅋㅋㅋㅋㅋ 동감... ㅋㅋㅋㅋㅋ
딴 얘기 할것도 없이. 저런식의 무력행사 + 외교적 배째라가 가능했으면 일단 명분과 전략적 이득이 듬뿍한 대만에 먼저 행사했겠지요. 그 대만이 아직도 멀쩡하다는 것만으로도 중국군에 의한 한국 위기론은 헛소리임이 증명됨.
그리고 라이센스님 너무 몰아붙이지 맙시다. 이런사람들도 가끔식 있어야 카페질이 재미있지요.
그냥 한마디 하자면 세상밖으로 나오세요.
가끔씩 이런 양반들이 게시판을 달궈주지요 ㅋㅋㅋㄱㄱ
과거에는 무적의 방위병들이 있어서 한국군에 승리를 쉽게 낙관했지만 그들이 없는지금 어려울듯 합니다
음... 일단 밀리터리 기초 지식과 전쟁사를 너무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슈퍼파워같은 게임만 해봤던 사람같아요.
치열했던 전쟁터에 살짝 발자취 남겨봅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하지만 지뢰를 밟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