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펀 글)
⓵
빵터지는 유머 - 니 자리가?
"내용 파악 안되고 멍 때리면 니가 더 웃기는 유머"
전라도 군산에서 할머니 한 분이 "독립기념관에 나들이 갔다."
여기저기 한참을 돌아다니시느라 몸이 피곤한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는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선생님이 앉던 자리인데.. 앉으시면 안 됩니다"
그래도 할머니가는 태연히 앉아있어 경비원이 다시 한 번 비켜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이때 화가 난 할머니는 감자기,
"야~, 너..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켜 주면 될 거 아이가!"
..ㅎㅎ
②
나는 잠자는 공주!
어느나라 공주가 마법에 걸렸는데 그 공주를 깨우기 위해
여행을 하던 한 왕자가 드디어 잠든 공주를 찾아냈다.
왕자의 말 : 오~! 완전 겁나게 아름다운 공주네! 공주~,
공주님, 어서 눈을 뜨시오!
그러고는 공주의 이마에 왕자는 뽀뽀를 했다.
잠시 후에 공주는 깨어났다.
그 공주는 왕자의 얼굴을 보자마자 애기를 했다.
공주의 말 : 여봐라~! 어서~, 어서빨리.. 수면제를 가지고 오너라!
③
너 입안에 뭐야!
중학교 어느반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칠판에
글을 쓰고 있는데 껌 씹는 소리가 요란하게도 들려왔다.
뒤를 돌아보니 입을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남자 학생이 있었다.
완전 열받은 선생님이
"야! 너.. 이쉐끼 입 안에 뭐야?"
엄청 큰 소리로 말하는 선생님 소리 때문에
이 남학생이 깜짝 놀라서 말을 못하고는 선생님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선생님은 화가 더 나서는
"너 입안에 뭐냐니까? 뭐냐고?“
엉청하게 멍하니 한참을 있던 학생이 말했다.
..ㅎㅎ
"저, 이반에 부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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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소유한 가게들은 정부와 기업체가 협동을 해서 상용건물은 더 이상 허가를 하지않고 주거가옥만을 많이 짓겠다고 발표를 하니 타이슨스 코너처럼 가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나는 공수이지만 자손들은 빛을 발하는 백진주가 될것이다.
뒷마당에 날아온 이 길조 까마귀떼는 기쁜소식을 전하러온 전령사(傳令士)처럼 보인다.
첫댓글 공주 왕자의 뽀뽀 맛 ㅎㅎㅎ
푸하하하 ~~~
즐감 하고 갑니다.
그리 웃기는건 아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