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살뺀 경험담

이름 : 박 철 키 : 182cm, 몸무게 : 80kg 비법 : 운동요법 마치 애 아빠가 아닌 청년의 모습으로 나타난 박철... 113kg →80kg빠졌으니 33kg 감량한 셈이다. 최민수씨한테 "살쪘다고 맞았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박철이 살빼기를 시작한 동기가 되었다고 한다. 감량후 모습이 변했고 이미지도 변했다. * 박철의 노하우 철처한 '운동'의 결과이다. 운동의 효과는 '노폐물이 제거'된다는 점이다. 처음에 운동을 하고 땀을 비오듯 흘리면 땀에서 '똥냄새'가 났다고 한다. 그만큼 몸속에 쌓였던 노폐물이 빠져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정상적인 땀냄새인 '짠냄새'가 난다고 한다. 노폐물이 땀으로 발산되어 나오고 이로인해 몸속이 건강해지고 살도 빠지니 꼭 운동을 해야 할 것같다. 박철은 헬스클럽에서 살 정도로 열심히 운동했다. 만약 목표가 트랙 40바퀴였다면, 40바퀴를 다 돈다음 1바퀴를 덤으로 돈다. 박철의 노하우는 따로 없다. 박철은 누구다 다 아는 운동요법으로 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이름 : 이 미 연 키 : 167cm, 몸무게 : 45kg 비법 : 초코릿 + 잡곡밥 + 운동 통통했던 이미연이 최고 55kg까지 나간 적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몸무게가 45kg이다. 무려 10kg이나 감량한 셈이다. * 초코릿 이미연이 초콜릿다이어트를 선택한 것은 손에서 떼지 못하는 군것질때문이였다고 한다. 무언가 먹고싶을때 참을 수 없다고 느껴지면 초콜릿 한조각을 잘라 먹었다고 하는데... 이것도 하루 1/2이상은 절대 금물이라고... * 잡곡밥 하루 세끼는 반드시 먹되 삼곡 이상의 잡곡밥을 먹었다고 한다. 한번에 많은 양의 식사를 하기보다 여러번 조금씩 나누어 소량의 식사를 하는것이 식사량도 제한하고 포만감으로 다른 군것질을 막아준다고 한다. 반찬은 담백한 나물류를 선택하는것이 기본. * 운동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는 편 이라고... 헬스클럽에 정기적으로 가는것은 아니지만 집에서 많은 노력없이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요법을 행하고 있다. 이름 : 엄 정 화 키 : 164cm, 몸무게 : 47kg 비법 : 감자다이어트 + 푸시업 체질적으로 굶지를 못한다는 엄정화. '포이즌'앨범 발표때 미니토마토 다이어트로 8kg이나 감량했었다. 더이상 무리한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 그런 그녀가 이번에 선택한 다이어트는 감자 다이어트 * 방법 삶은 감자를 가지고 다니며 식사 대용으로 감자를 먹는 방법. 평균 중간 사이즈 감자 2개정도를 먹었다고 한다. 중간중간 많은 양의 물을 마셨다고... 따라 하기도 쉬운~ 방법이다!!! * 감자다이어트 감자는 무기질이 풍부~한 탄수화물 식품. 소화도 잘되며 먹기도 휴대하기도 편해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좋다. 물과 함께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면 포만감과 감자의 단성분으로 만족감도 있어 끝까지 진행할 수 있다. * 엄정화의 '푸시업' 다이어트로 풀어진 몸을 탄탄하게 만들기위해 운동을 해야한다. 푸쉬업은 바쁜 스케줄중에도 틈틈히 할 수 있어 더 좋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벽이나 의자등을 이용해서 쉽게 할 수 있다. 이름 : 이 영 자 키 : 169cm, 몸무게 : 90-17kg 비법 : 끊임없이 걸어요 가장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최진실의 결혼식이었는데 얼핏봐도 살이 많이 빠졌음을 알 수 있었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많이 빠졌고, 현재까지 17kg을 감량했다고 한다. 비결은 끊임없이 걷는 것이라는데... “17㎏ 뺐어요. 앞으로 20㎏ 더 뺄 생각이에요.” 개그맨 이영자가 날씬해졌다. 그리고 나날이 더 날씬해지고 있다. 최근 두세달 간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0년간은 그냥 이런 상태로 살았지만, 앞으로 30년은 멋지게 살려구요.” 각오가 대단하다. 17㎏을 뺀 것도 가상한데 앞으로 20㎏을 더 뺀다니 왠만큼 마음을 단단히 먹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그는 쫄쫄 굶고 있는 것일까? “전 안 먹고는 못 살아요.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하는 거죠. 걷기, 층계 오르내리기 등 운동을 많이 하려고 해요. 물론 2공기 먹던거 1공기 먹는 식으로 먹는 것도 줄이긴 했죠.” 그동안 그는 수많은 다이어트 업체로부터 다이어트 제품의 모델이 돼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하지만 결국은 운동과 식사량 조절이라는 ‘정도’를 걷기로 한 것이다. 이름 : 김 혜 수 키 : 169cm, 몸무게 50kg 비법 : 생수 + 녹차 + 목욕 건강미인으로 꼽히는 탤런트 김혜수...정말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가졌다. 하지만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 평소 몸매관리를 철저하게 한다. 먼저 밥을 반공기 이상 먹지 않는다. 허기가 심할땐 요플레로 버무린 야채샐러드, 과일로 칼로리를 제한한다. 아침은 거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공복에는 반드시 생수 한잔을 마시고 시간날때 과일로 때운다. 간신은 전혀 먹지 않는편이고 목이 마를때는 녹차를 수시로 마신다. 녹차는 머리를 맑게 하고 칼로리가 없어 부담이 없다. 그리고 그녀의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은 하루 2회의 목욕에 있다. 아침에는 약간 뜨거운 물로 가볍게 샤워를 하고, 저녁에는 지친피부와 청결을 위해 30분정도 목욕을 한다. 또한 욕조에서 팔,다리,허리등을 이용한 가벼운 운동을 하므로써 수압을 이용한 훌륭한 다이어트 체조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신진대사 촉진작용, 스트레스 해소작용 등의 장점이 있어 그녀만의 비법으로 계속 행하고 있다. 지나치게 마른 체형도 아름다운 몸매라고는 말할 수 없다. 자신의 키에 알맞는 체중을 정확히 알고, 거기에 맞춰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자. 마르지는 않았지만 건강하고 아름다운 그녀의 몸매를 생각해 보면서.. 이름 : 박 소 현 키 : 164cm, 몸무게 : 45kg 비법 : 요구르트 다이어트 길고 가는 목에 호리호리한 몸매의 박소현은 다이어트가 생활화 되어 있는 여자다. 그도 그럴것이 어릴때부터 발레를 해서 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야 했기때문이다. 박소현이 권하는 다이어트법은 바로 요구르트 다이어트 ! 떠먹는 요구르트..일명 요플레가 나오기 훨씬 전에도 외국인 발레 선생님으로부터 요구르트 만드는 법을 배웠다는 그녀. 요구르트에는 칼슘, 동물성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까지 가득한 영양을 가지고 있으며 비만의 원인인 변비해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 박소현의 요구르트 다이어트 -아침- 일어나자마자 물을 두 컵 정도 마시고 화장실에 간다. 그리고 비타민C보충을 위해 야채나 과일로 만든 주스를 마신다. -점심- 요구르트 효소음료에 저칼로리의 복숭아나 키위를 섞어서 먹는다. -저녁- 야채 주스와 요구르트 -자기전- 요구르트 한두 잔을 잊지말고 마신다. 이름 : 박 미 경 키 : 167cm, 몸무게 : 46kg 비법 : 즐거운 운동 + 식사량 조절 박미경은 매일 아침 5시에 기상... 일어나자마자 생과일 주스 1잔을 마신다. 즉석에서 갈아마신 생과일 주스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변비 예방에도 좋다. 그다음 2시간 동안 운동을 한다.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큰소리로 노래도 불러가면서 즐겁게 운동을 한다. 이것은 박미경이 특히 강조하는 다이어트법이다. 그냥 운동할 때보다 노래를 부르면서 운동을 하게 되면 “엔도르핀이 팍팍 증가하고 지방 분해율이 촉진돼 효과가 두 배 이상”이라고 한다. 박미경은 절대 굶지 않는 대신에 밥을 반공기 정도로 조절해서 아침겸 점심으로 오전 11시쯤에 먹고 저녁은 오후 4~5시쯤에 먹는다. 지속적으로 식사량을 조절하면 위의 크기도 덩달아 작아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활동하기 더 좋다고 한다. 식이요법에도 몇가지 철칙이 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 단음식은 가급적 피한다. 음식도 싱겁게 먹는편이다. 짜게 먹으면 목이 마르고 그때 마신 물은 얼굴을 붓게 하는 원인이 된다. 오후 6시 이후엔 되도록 먹지 않지만 만약 야식을 먹을 경우엔 싱겁게 먹는다. 잠자기 3시간 전에는 물도 안 마시는게 좋다. 하지만 낮시간이나 활동중에는 물을 충분히 마시는게 피부탄력과 노화를 방지하는데 좋다. 이름 : 옥 주 현 키 : 170cm, 몸무게 : 고무줄 비법 : 줄넘기 ‘살빼는 데는 줄넘기가 최고!’ 핑클의 옥주현이 이색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해 눈길. 지난해 2집때 단식원에 들어가 날씬한 모습을 연출했던 옥주현은 최근 또다른 방법으로 감량에 성공,화제가 되고 있다. 활동을 중단하면 살이 찌는 체질인 옥주현은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줄넘기로 5㎏이나 뺐다．매일 동생과 함께 집 옥상에 올라가 줄넘기를 1,000개씩 하는 것이 비결이란다．덕분에 동생도 3㎏이나 빠졌다고. 예전과 달리 활동중단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옥주현은 “체중을 빼는 데는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면서 “조금씩 운동을 하더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히기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빨리 줄넘기 사러 가자구요. 이름 : 김 혜 선 키 : 162cm, 몸무게 45kg 비법 : 느긋한 마음으로 운동 느긋한 마음 갖고 계속적인 운동으로 성공! 탤런트 김혜선은 출산 후 무려 30kg 이상 체중이 불어났다. 하지만 부단한 노력 끝에 80kg에 가깝던 몸무게가 이제는 45kg이 되었다는데. 게다가 다이어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가수 클론과 함께 다이어트 비디오까지 출시했다. 다시 예뻐진 김혜선의 다이어트 비법 알아보자. 출산후 늘어난 몸무게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김혜선은 귀국 전까지 운동으로 6개월간 16kg이나 뺐다. 그러나 옛 동료들에게 김혜선은 예전의 그녀가 아니었다. 남들이 살쪘다고 하는 말도 더이상 듣기 싫었다.살을 빼기 위해서는 계속 운동을 하는 수밖에 없었고 일주일에 1~2kg은 빠지는 것 같았다. 김혜선이 살을 많이 뺐다는 소문이 나자 다이어트 댄스 비디오를 찍자는 제의가 들어왔다. 하지만 그때만 해도 아직 체중이 50kg을 훨씬 웃돌았고, 그런 상태에서 비디오를 찍을 수는 없었다. 몸무게가 50kg으로 멈췄을 때야 비디오 찍는것을 승낙했다. 춤을 추며 운동을 한다는데, 그녀는 춤에 있어서 만큼은 정말 소질이 없었다. 3개월간 매일 3~4시간, 매일 온몸에 땀이 밸 정도로 연습하면서 빠진 몸무게가 5~6kg 정도 된다. 살이 빠지면서도 탄력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뻤다. 다이어트 후 다시 예전의 몸무게로 돌아가는 요요 현상을 막기 위해 촬영이 끝난 지금도 집에서 계속 춤을 춘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누구나 요요 현상은 온다. 그러나 운동은 음식으로 하는 다이어트에 비해 효과가 늦게 온다. 또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계속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지금도 그녀는 하루에 1시간씩 운동을 꼭 하고 있다. : 이 희 재 키 : ?cm, 몸무게 : ?kg 비법 : 이희재식 다이어트 톱모델 이희재씨가 제안한 다이어트법이다. 이 방법으로 일주일만에 7kg을 줄인 사람도 있다. ◆ 일주일 살빼기 프로그램 첫째날 바나나를 제외한 모든 과일을 먹고 싶은 대로 다 먹는다. 특히 참외나 수박은 다른 과일보다 칼로리가 적으므로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둘째날 모든 채소를 실컷 먹는다. 신선한 채소나 또는 조리를 한 채소로 배를 꽉 채우도록 한다. 특히 초록색 잎을 많이 먹도록 한다. 콩이나 옥수수는 피한다. 또 구운 감자에 버터를 곁들여 먹어도 좋다. 세째날 모든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 감자만 빼고 1일과 2일에 먹었던 것을 다 먹어도 된다. 네째날 8개의 바나나와 8잔의 우유를 먹는다. 바나나는 단것을 먹고 싶은 입맛을 줄여 주고 칼로리와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등이 들어 있다. 또 큰 양파와 피망, 토마토, 양배추 끝부분, 샐러리 큰 다발, 당근으로 야채 수프를 만들어 먹는다. 다섯째날 쇠고기와 6개의 토마토를 먹는다. 몸으로부터 산을 제거하기 위해 8잔의 물도 함께 먹는다. 여섯째날 쇠고기와 채소류를 먹고 싶은 대로 마음껏 먹는다. 일곱째날 현미밥과 채소를 먹고 싶은 대로 먹는다. 이름 : 김 혜 리 키 : 168cm, 몸무게 : 49kg 비법 : 조깅 + 재스민차 + 녹차 김혜리의 몸매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미인의 규격에 딱 맞아떨어진다. 전체적인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면서도 특히 가슴이 예쁘다. 마른 체형인데도 볼륨이 돋보인다. 고등학교때까지 골프선수로 활동했고 경비행기 조종 자격증까지 도전했을 정도로 운동광이다. 지금 현재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인 조깅이다. 오랫동안 살던 여의도, 청담동을 떠나 얼마전 분당으로 이사했는데, 산책이나 조깅하기에 아주 좋다. 이사후 아파트 단지 안에서 조깅을 하고 있다. 아침 6시쯤에 일어나 간단한 운동복을 입고 공원을 한 바퀴 돌고나면 체형도 바르게 잡히고 흘리는 땀만큼이나 다이어트가 절로 된다. 또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어 이석이조의 효과를 얻느다. 운동 후 샤워를 하면 몸속의 노폐물이 빠져나가 몸이 가뿐해진다. 작가이신 어머니가 늘 차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김혜리도 차를 즐기는 편이다. 특히 재스민차나 녹차 등은 피부를 좋게 해줄 뿐만 아니라 지방을 연소시켜주기 때문에 체형 및 체중 관리에 아주 좋다. 요즘 출연하는 드라마 녹화일정 때문에 밥을 불규칙적으로 먹는 편인데, 운동과 재스민 차가 몸매와 건강을 유지해주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