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경북가족체험여행 - 안동에 이어 이번엔 문경에 다녀왔는데 진남역 레일바이크 탄 것이 좋아 사진에 담아 올려봅니다.
진남역-문경탄광의 폐광으로 지금은 열차가 다니지 않는 작은 시골역입니다. 지금은 철로자전거를 타는 역으로 이용되고 있죠. 앞뒤로 산이 둘러싸고 있는데 경치가 좋더군요.
레일바이크(철로자전거) - 구조는 간단해 보이는데 믿기지는 않지만 대당 수입가격이 400만원 이라고 하네요.
양 옆에 두 사람이 페달을 밟고 가운데 두명이 앉을수 있는 구조랍니다.
근처 산성에서 내려다 본 진남역 전경
진남역 앞에 있는 국도의 생태이동통로 - 산 중간을 끊고 지나가는 국도위에 생태이동로를 만들었는데 나름대로 주변경관과 어울리게 인조석으로 마감한게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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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abyorganics & dreame 원문보기 글쓴이: 베이비오가닉
첫댓글 ㅎㅎ울동네옆이네여....
재밌겠네요. 꼭 타보고 싶어요.~
진남 매운탕도 유명 하답니다..
아 너무 좋으셨겠어요 ~~제 마음까지 시원해지네요~~봄에 다녀오신거군요 ^^*
올6월에 갔다왔는데요.진남역보다는 그 새로생긴 위쪽 풍경이 더 좋더라구요~
아하~~ 봄에 나들이 하셨네요~ 문경을 갈 때마다 꼭 타야지 하면서도 아직 경험을 몬했네요~ 아쉬워요~
가보고싶다.....................
와! 무척 재밌겠어요. 꼭 가서 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