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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에서
이날 마친 오산 선거구까지 총 4곳에서 재검표 검증이 이뤄진 바 있다.
최 후보 측 선거 무효소송 대리인단 중 한 명인 김소연 변호사(법률사무소 윌)는 "앞선 재검표에 이어 오산에서도 대량의 부정투표지가 쏟아졌다"며 "사전투표지발급기에 장착된 엡손 프린터에서 출력된 것으로 볼 수 없는 한쪽으로 쏠린 투표지, 각도가 휜 투표지, 녹색이나 파란색 줄이 섞인 투표지들이 다수 나왔고 사전투표지를 불법 인쇄 재단한 흔적인 자석투표지, 훼손된 투표지, 테이프 바른 투표지들 역시 나왔다"고 주장했다.
참관에 참석한 이들에 따르면 이날 검증에서 투표관리관 도장이 없는 표 등이 나왔지만, 선관위는 과거 선례와 판례를 근거로 '무효표'가 아니라 '유효표'라고 주장했다. 이날 검증기일에서 주심을 맡은 노태악 대법관 등 대법관들도 선관위 지침 등을 근거로 문제제기된 표들에 대해 '무효표'선언을 즉석에서 하진 않았다. 다만 원고 최 후보 측 대리인단의 주장도 존중해 이의신청을 받아주고 검증 조서에 관련 기록과 사진을 남기고 문제제기된 투표지들을 다시 별도 보관하는 조치를 결정했다. 보관된 투표지들은 향후 감정물로 채택돼 변론에 증거물로 쓰일 수도 있게 됐다.
검증이 막바지에 이른 밤 9시경, 최 후보 측 참관인과 대리인 중 일부는 대법원이 문제있는 투표지에 대해 무효표 처리 선언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중도 퇴장하기도 했다.
오산 지역구 총선 재검표, '파행'시비 속 13시간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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