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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한자동맹으로 한번 해봤다가 맛들렸는데, 한자동맹 재미난 팩션이네요^^
일단 기본적인 국가 아이디어는 이렇습니다.
전통 : 교역 범위 +15% / 교역 스티어링 +10%
I. 빅추얼 형제단 해산 : 교역 파워 +10%
II. 엄격한 동맹 의무사항 : 상인 +1
III. 한자 조선업 : 소형선 비용 -20%
IV. 한자 의회 개혁 : 안정도 비용 -10%
V. 한자 징집군 : 맨파워 회복 +20%
VI. 제도화된 기여 : 프로빈스 교역 파워 +20%
Vll. 한자 은행 (가상) : 이자율 -1%
야망 : 교역 효율 +10%
그냥 보기엔 좀 좋은 교역국가 정도(?) 입니다. 하지만 상인을 4명 확보하고(시작 시에 3명이라, 1명만 더 확보하면 됩니다. 국가 아이디어에도 상인 +1이 있어서 굳이 무역부터 찍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뤼벡을 보유하고 있으며(시작 시 수도이자 중심 무역 노드죠), 상업공화정을 유지하고 있을 시(시작부터 상업공화정입니다^^) "The Lübeck Krantor" 이라는 디시전이 나옵니다. 발동하시려면 1년치 수입하고 행정 포인트 20을 요구합니다.
이 디시전의 효과는 뤼벡에 생기는데 무역효율 +5%, 국가 무역수입 +10%, 외교기술 비용 -1%입니다. 영구히요^^;
그럼 최종적으로 국가 아이디어만 모두 완성했을 시, 무역 효율은 +15%, 무역 수입은 무역효율도 더해지니 +25%를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에 무역 아이디어까지 찍어주면 각각 +10% 씩 더해지니 무역 뻥튀기가 보통이 아닌 나라입니다^^; 무엇보다 국가 아이디어에 추가 상인이 있어서 네덜란드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은 졸부(?) 나라입니다ㅋㅋ 은행 이자 따위보다 인플레이션 감소가 조금 부럽긴 한데, 뭐 한자동맹 근처에 금광이 있는 거도 아니고 해서 크게까진 영향을 받진 않습니다. 사실 인플에이션 감소까지 가지고 있으면 3티어 국가 치고 너무 과하다 싶은 정도라..
디시전의 요구 조건들도 한자동맹 입장에서는 하나같이 하기 쉬운 것들 뿐이라, 그냥 국가 아이디어에 따라붙는 양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유사한 국가 아이디어를 가진 라구사와는 다르게 입지도 좋은 편입니다. 시작 시에 영토는 딱 세 곳 뿐이지만, 하나같이 높은 베이스 텍스를 가지고 있는 프로빈스(셋 중 제일 낮은 브레멘이 8)이고, 신롬 소속이라는 게 좀 흠이긴 하지만 주변에 소국들이 먹기 좋게 깔려있고, 그 중 절반 정도는 시작부터 동맹이에요. 시작시 병력도 육군 8000씩이나 주어지고 해군 전력도 꽤나 되는 편입니다. 키우는 맛이 있는 소국이라고 할까요? ㅋ
초반에 위협이 되는 상대라고는 북쪽에 덴마크 정도인데, 대개의 경우 덴마크는 종속국인 홀스타인 합병 전까지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클 시간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한자동맹의 매력은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이 친구의 최대장점은 여러 나라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거죠^^
일단 기본문화인 하노버와 독일이 가능하고, 프로이센도 충분히 변신 가능합니다.
상대적으로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네덜란드도 가능합니다.
베스트팔렌도 무리하면 될 거 같긴 한데, 굳이 변신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는..
몇번 시도해본 결과 제 나름 세워본 초반 전략은 대충 이렇습니다.
1. 시작하면 작센 라우엔부르크와 브라운슈바이크에 클레임 위조를 개시합니다. 이 때, 굳이 경쟁국으로 지정하실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라우엔부르크는 땅 하나 짜리고, 브런즈윅은 바로 종속시킬 거라서 그냥 진행하시는 게 오히려 외교포인트가 덜 들겁니다. 그리고 뤼벡에서는 병력을 세 개 생산합니다.(병력 한도 11에 맞춰서) 모두 기병이 좋긴 한데, 돈이 조금 부족하니, 보병을 섞어서 뽑으셔도 되고, 조금 기다렸다가 마저 찍어주셔도 됩니다. 여유가 되고 마침 조언자에 조폐소장 1짜리가 있다면 고용하셔도 좋습니다. 아 물론, 장군은 뽑기를 좀 하셔서라도 최소 쇼크 2는 되는 양반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미션은 위신 상승으로 해주세요. 한동안 전쟁만 할 거라서 위신 올려서 안정도 올리는 게, 행정포인트로 올리는 거보다 쉬울 겁니다.
클레임 위조가 끝나는 대로 작센 라우엔부르크를 상대로 선전포고합니다. 대개의 경우 라우엔부르크가 올덴부르크를 동맹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가끔 포메라니아랑 동맹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뭐 그래도 크게 어렵진 않게 제압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작센 라우엔부르크는 무조건 합병하시는 게 좋구요. 만약 네덜란드로 변신하실 거라면 올덴부르크는 합병 대신 봉신화를 시키시든가, 아니면 걍 돈만 뜯어내셔도 됩니다. 제가 안 먹어도 뮌스터가 알아서 먹어줄 확률이 높습니다. 포메라니아가 동맹이었다면 종속국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물론 돈은 받아내시고요^^ 아그리고 전쟁 끝날 때쯤 아무데서나 기병 하나쯤(시작시에 모두 기병으로 뽑으셨다면 보병으로) 생산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이기면 분명 병력한도가 1정도 올라갔을 거거든요. 그리고, 외교관 하나를 부르군디에 보내 관계도 증가를 시키세요.
2. 대충 전후처리를 마치셨다면, 바로 브런즈윅에게 선전포고 합니다. 이 때, 동맹 중 마그데부르크는 부르지 마세요.
브라운슈바이크은 브란덴부르크랑 동맹을 맺었을 거고, 경우에 따라서는 뷔르츠부르크까지 동맹일 수도 있습니다. 아까 전쟁 끝나고 돈 좀 쌓였을테니, 점령용으로 쓸 용병 보병을 좀 뽑아주세요. 그리고 용병이 생산되는 동안, 브런즈윅으로 먼저 가서 브라운슈바이크의 병력부터 제거합니다.(한 3~4천 정도 밖에 없을 겁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용병을 제외한 모든 병력을 이끌고 브란덴부르크를 즈려밟아 주시면 됩니다. 브란덴부르크도 한 5천 정도 밖에 병력이 없을 겁니다. 브런즈윅에서 손실이 어느정도 있다 하더라도 동맹군인 브레멘도 있으니 충분히 바를 수 있는 병력이 있으실 겁니다. 브란덴부르크의 모든 병력이 없어지면 용병들을 데려와서 브란덴부르크 공성을 시작하고, 주력병력은 브런즈윅으로 이동합니다. 뷔르츠부르크까지 참전했다면 브런즈윅으로 올거거든요. 그래봐야 4천 정도니 쉽게 분쇄하실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모든 점령이 끝나시면 브란덴부르크부터 종속만들고, 브라운슈바이크를 마저 종속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정전협정 직전에 마그데부르크에 원군요청하는 거 잊지 마시고요. 당연히 까일거고, 우리는 마그데부르크에 전쟁명분을 얻게 되죠 ㅎㅎ
뷔르츠부르크는 그냥 내버려두셔도 됩니다. 간혹 뮌스터가 전쟁 중에 브라운슈바이크에게 선전포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병력을 조금 나누셔서 미리 하노버 공성을 시작하시는 게 좋습니다. 전투 후에도 가급적이면 용병은 남겨두시는 게 좋습니다.
3. 뮌스터가 브라운슈바이크에 선전포고를 해놓은 상태라면 바로 평화협정을 강요해서 깨부셔서 종속을 삼아주시면 되고, 아니라면 일단 마그데부르크한테 선전포고합니다. 마그데부르크는 아마 브레멘, 작센과 동맹일 겁니다. 브레멘은 당연히 우리 동맹에서 떨어져나가지만 워낙 약해빠져서ㅋㅋㅋ 마그데부르크와 브레멘의 병력을 제거하면 아까 브란덴부르크를 공성한 용병들을 보내시고, 주력 병력은 작센 방면으로 출동시키세요. 작센은 튀링겐하고 동군연합 중이라 조금 만만찮습니다. 그러니 버겁다 생각하시면 마그데부르크와 브레멘 대신 튀링겐부터 용병을 보내 공성을 하셔도 좋습니다. 작센 상대로 워스코어 100% 채우시면 작센, 튀링겐 모두 종속국으로 삼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마그데부르크와 브레멘은 합병하시면 됩니다.
4. 이렇게 진행하시면 선제후인 브란덴과 작센을 종속국으로 두고, 하노버인들이 사는 지역 대부분을 차지하거나 종속국으로 둔 꽤 잘나가는 나라로 되어 있을 겁니다. 아마 종합점수 10위권 대는 이시점에서 충분히 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신 반동맹이 인기폭발 직전일 거구요 ㅋㅋㅋ 부르군디에서 관계도 100을 다 채우는 대로 동맹을 하세요. 안되시면 돈을 좀 선물해주시거나 정치인을 고용하시면 될 겁니다.
아마도 이때 전후해서 덴마크가 홀스타인을 합병할 텐데, 그를 대비해서라도 꼭 부르군디 정도는 동맹으로 만들어두셔야 합니다. 왜 부르군디냐 하면, 일단 프랑스는 동맹 성사시키기 어렵고, 오스트리아는 확장하는데 오히려 걸림돌이라 만만하게 필요없지면 알아서 리타이어까지 해주는(??) 부르군디가 한시적인 동맹으로 꽤 좋더라구요ㅋㅋ 아 물론 가끔 전쟁 나서 도와달라고 징징거릴 때가 있는데, 이땐 수락하고 그냥 털리던 말던 무시하시면 됩니다.
덴마크랑 싸우실 때는 일단 초전에는 'Adler von Lübeck' 디시전으로 얻은 초기카락을 중심으로 전함대를 동원해 외레순 해협을 봉쇄해서 스웨덴 군을 차단한 후, 최대한 많은 피해를 주시는데 주력하시는 게 좋습니다. 한번만 제대로 털어주시면 스웨덴, 노르웨이 동군연합이 알아서 와해되기 쉽기 때문에 괜히 필요 이상으로 무리하실 꺼는 없다고 봅니다. 한 세번 네번 정도 싸우니까 덴마크를 종속시킬 수 있더라구요. 덴마크까지 제압하고 나면 뤼벡 노드 권역의 어지간한 나라들은 한자동맹에 먹혔거나 혹은 종속국이 되었을 겁니다.
5. 부르군디가 슬슬 망해가는 조짐이 보이거나, 혹은 부르군디 왕 사망 이벤트가 뜨면 모스크바랑 동맹을 맺습니다. 한동안 주적은 스웨덴이거든요. 뭐 어차피 뤼벡 권역에서 아예 쫓아냈기 때문에 돈도 별로 없어서 육군 한계 병력까지만 보유하셔도 방어에는 그닥 지장이 없으실 겁니다만, 덴마크 코어 지역을 스웨덴이 먹었다면 도로 뺏어야 하는데, 이때 모스크바가 꽤나 유용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아예 핀란드까지 독립시켜서 재기불능으로 만들어버리세요. 아참, 콜리션이 어느정도 풀리셨다 싶으면 뤼네부르크도 쳐서 없애버리세요. 아마 안할트가 동맹일텐데, 같이 드시면 됩니다ㅎㅎ
이정도까지 진행하셨다면 이제 무사히 초반 100년은 넘기셨다고 봅니다. 이때쯤 되면 신롬이 아닌 전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강국이 되었을 겁니다. 뤼벡 노드에서 돈도 쓸어담고 있을 거구요. 여기서부터는 몇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요.
1. 하노버->독일 순으로 변신해서 한자동맹 국가 아이디어를 유지하고 플레이하는 루트. 이경우 진출방향은 주로 신롬 내부가 됩니다. 이미 선제후 중 둘을 종속국으로 만들어놨기 때문에, 신롬 황제도 같이 노리기 쉬운 루트입니다. 부담스러우시면 그냥 하노버 정도만 만들고 플레이하셔도 무방합니다.
2. 튜튼 기사단 및 폴란드를 족쳐서 프로이센으로 변신하는 루트. 진출방향은 동쪽으로!! 프로이센으로 변신하기 전에(돈 잘 벌릴 때) 내정을 적극적으로 다져놓으시길 추천합니다. 프로이센 아이디어로 바뀌거든요.
3. 네덜란드 쪽으로 진출해서 네덜란드로 변신하는 루트. 진출은 서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다만, 좀 많이 험난할 겁니다. 오스트리아가 부르군디 상속을 받았던 프랑스가 다 밀어놨던, 부르군디가 살아있던 간에요.
1, 2는 별 어려움 없이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종속국 합병하면서 공화국지도자를 계속 연임시켜서 공화국 전통을 까먹으면 왕정으로 바꾸는데 별 문제 없더라구요. 독일로 플레이하실 거라도 하노버 정도는 중간에 한번 변신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브레멘, 브런즈윅만 합병하면 성립되는 쉬운 조건이고, 위치는 랜덤이지만, 공짜 베이스텍스 1을 주기 때문에 ㅎㅎ
3이 조금 까다로운데, 일단 네덜란드 지역을 확보하는 것도 문제지만, 네덜란드를 주문화로 만들어야 해놔서 그렇습니다. 네덜란드가 주문화인 프로빈스는 모두 6곳 밖에 안 됩니다. 하노버는 그거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최대한 합병을 피해가시면서 진행하셔야 될 겁니다. 정 안 되시면 종속국을 만드셔서라도 하면 됩니다. 물론 전 귀찮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ㄲㄲㄲ
네덜란드로 변신하지 않으시더라도 안트베르펜 노드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네덜란드 지역은 가능하시다면 완전 확보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존에 뤼벡에서 수집하던 상인을 펌핑용으로만 바꾸기만 해도 수입이 늘어납니다. 신대륙으로 진출하지 않으시더라도 기존 뤼벡 노드의 연장선에 있는 무역노드이기 때문에 충분히 괜찮은 수익을 뽑으실 수 있을 겁니다.
끝으로 추천하는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외교: 초반에 종속국을 많이 만들어야 해서 외교 관계를 늘려주는 외교는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외교 자체도 좋은 아이디어구요.
금권정치: 상업공화국으로 시작해서 바로 찍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효과들이 유용한데다가 완성시에 주는 기술 비용 할인은 정말 좋습니다.
무역: 한자동맹=무역강국. 더 설명이 必要韓可?
귀족주의: 그냥 그런 편이라 강추까지는 아닙니다만, 국가 아이디어에 군사관련 항목이 전혀 없는 한자동맹의 사정상, 리더 쇼크 +1이랑 군사기술 비용 할인이 꽤 좋아서 넣었습니다. (규율이 딸리면 테크로 밀면 되지 毛)
해군: 한자동맹=무역강국.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나머지는 상황과 취향에 맞춰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돈은 남아도는데, 포인트가 딸려서 내정하기 어려운 나라라 기술 비용할인에 좀 집착한 경향이 있으니, 추천은 추천일 뿐 꼭 이대로 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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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뤼벡노드에 있는 메이저나 준메이저국가들은 성장잠재력이 어마어마하더군요ㄷㄷ 주변애들은 다 고만고만해서 성장도 빠르고 땅도 꿀땅이고
뤼벡노드 자체도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트베르펜 노드말곤 빠져나가는 흐름이 없어서 초중반까지 돈 긁어모으기 쏠쏠하더라구요. 신대륙하고 연결하기 어려운 게 흠이라면 흠인데, 그 때쯤이면 안트베르펜 노드를 먹고 옮기면 그만이니^^
@노래하는드워프 뤼벡노드의 힘은 러시아가 시베리아 개척을 완료하면 발휘되더군요.
옥문에서 노브고로드까지 러시아가 옮겨놓으면 그걸 발틱해-뤼벡으로 빼서 하는 게임마다 최고가치노드를 드시고 계시더군요
@프림 아..전 여태까지 빈을 거쳐 라구사 콘스탄티노플 정도만 생각했지 러시아 쪽은 생각도 못 했네요 ㄷㄷ매번 이탈리아 쪽 소국이나 네덜란드 쪽만 하다보니 ㅎㅎ
덴마크를 상대할때 제가 쓰는 방법인데 .. 일단 노르웨이를 합병할때까지 냅두고 그 다음에 뤼벡노드쪽 노르웨이코어 박힌 땅을 뜯어낸 다음에
속국 부활후 reykjavik 쪽 땅을 코어반환으로 뜯어내면 우리가 체서피크만 쪽으로 식민지를 펼수 있죠
뤼벡이 수도이기에 무역도 알아서 땡겨오니 일석이조 ;ㅅ;
더구나 노르웨이 국가이념에 개척자가 있기에 느리지만 확장도 그럭저럭합니다 (탐험이나 확장은 안찍더군요;)
노르웨이가 식민지 4개 완성할때쯤 합병해주고 다시 노르웨이를 속국으로 만들면 또 북아메리카에 확장합니다 ;ㅅ;
이러면 영국이 식민지 못펴게 견제도 하고 알아서 확장하며 무역까지 해주는 꼬봉이 생기는 ;ㅅ;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ㄷㄷㄷ
식민지 4개일때 합병하는건 저도 다른 분글 보고 안건데
속국의 식민정부는 속국 합병하면 독립해버린다더군요 그래서 4개일때 합병하구 있구요
스웨덴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하면 좋죠 뤼벡에 수도 만들어주면 또 알아서 무역해준다지요
더 좋은건 .. 뤼벡노드에 노르웨이코어는 2개 .. 스웨덴 코어는 1개라는 사실 .. ..
덴마크는 스칸디나비아반도를 가져다받치는 소중한 호구라 생각하네요
한자동맹-프로이센-독일-신롬 순도 가능한가요?
네, 오히려 한자동맹 아이디어를 유지하고 하시는 거보다 체감상 쉬울 수도 있습니다. 프로이센 아이디어가 워낙 깡패라서 ㅎㅎ
일단 초반에 금권주의 찍고 왕정전환해서 신롬되면 사기일듯. 혁신도 괜찮겠고.. 금권 혁신 총 테크비용 20%하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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