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작가의 말
1. 어버버 동생
2. 소리 불안
3. 불쌍하게 보이니?
4. 따라 하는 문제
5. 치구, 치구야
6. 선미의 눈물
7. 마주 보기
8. 초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글 : 함영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산과 들, 바다가 펼쳐져 있는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추계예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어요. 『석수장이의 마지막 고인돌』로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방정환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세종도서, 우수출판콘텐츠로 여러 권 선정되었어요.
지은 책으로 『가자, 고구려로!』, 『돌아온 독도대왕』, 『아홉 살 독립군, 뾰족산 금순이』, 『개성공단 아름다운 약속』, 『함경북도 만세 소녀 동풍신』, 『베프 따위 필요 없다고?』, 『꿈을 향해 스타오디션』, 『로봇 선생님 아미』, 『아기 할머니』, 『글쓰기는 싫지만 상은 받고 싶어』 외 여러 권이 있어요. 현재 동화를 쓰면서 대학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어요.
그림 : 최예진 (of Linda)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_of Linda의 빈칸은 끝없는 꿈,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주로 심심한 일상 속의 사랑스러움과 평화를 그리고, 그림이 담긴 문구와 소품을 제작합니다. 때론 만화를 그리고 글을 씁니다. 다양한 도전이 빈칸을 채우는 주제가 되어 저를 다채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출판사 리뷰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아픔을 마주할 시간
3학년이 된 형규는 부모님이 없을 때마다 동생 지호를 돌봅니다. 종종 떼를 쓰고 짜증을 부리는 지호를 보면 속상하지만 속으로 삭일 뿐입니다. 가족들을 걱정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지호의 짜증에 너무 속이 상해 놀이터에 앉아 잠시 마음을 달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아빠가 아래층에 사는 선미 엄마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호가 시끄럽다는 이유였습니다. 속상한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부모님의 관심은 여전히 지호뿐이었습니다. 그때 지호에게 줄 선물을 들고 선미가 찾아왔습니다. 형규가 보기에 선미는 지호를 불쌍하게 보는 것 같았습니다. 형규는 다른 사람들이 지호를 불쌍하게 보는 것이 싫어 선미를 쫓아내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형규는 우연히 선미가 가진 아픔을 보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게 됩니다.
|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좋은 책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
작가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마음 마주보기》
요즘 꼭 필요한 책 같아요.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베트스 셀러 가즈앗!
살아보면 마음을 다치는 데 제일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주 볼 수 있으면 훨씬 좋을 텐데. 아무튼 평생 숙제인 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
함영연 선생님 동화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특별한 책 《마음 마주보기》 요즘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널리 강추하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