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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2>
삼성출판사 - 뽀통령에서 핑통령으로 정권교체 - NH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출판업 턴어라운드 시작
삼성출판사는 출판 전문 회사에서 종합 유, 아동 콘텐츠 유통 업체로 변화하는 중. 출판업 불황 극복을 위해 2016년 9월부터 서적, 핑크퐁 관련 콘텐츠, 유, 아동용 완구 및 문구를 판매는 오프라인 판매 직영점 마이리틀타이거 론칭. 7월 기준 12호점까지 오픈 하였으며 올해 30개, 장기적으로 2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 신규 판매 채널의 확장으로 출판부문 매출 증가 기대. 또한 고수익성 제품 판매량 늘어나 영업이익률 상승할 것으로 예상
다시금 부각될 자회사(아트박스, 스마트스터디) 가치
아트박스는 2만가지가 넘는 상품을 판매 중인 종합 유통 플랫폼 회사. 직영점을 2016년 69개까지 확장하며 지난 5년간 연평균 21.3%의 매출액 성장률 기록, 삼성출판사 연결 기준 실적 성장을 견인함. 올해 10개 이상의 직영점 오픈으로 작년보다 +13.7% 성장한 1,324억원의 매출 시현할 전망. 또한 고수익 자사 제품의 판매 확대를 통한 마진 믹스 개선, 저수익 점포의 폐점 및 대형마트내 신규 점포 오픈 등으로 수익성 개선될 전망
스마트스터디는 교육, 게임 등의 콘텐츠를 제작, 유통, 서비스하는 글로벌콘텐츠 기업. 핑크퐁과 RPG(역할수행게임)게임인 몬스터 슈퍼리그가 인기를 끌어 201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5.0% 급증한 176억원 기록. 영업이익은 16억원. 교육용앱인 핑크퐁은 앱스토어에서 교육 카테고리 부문 1위 및 누적 다운로드 1억5,000만건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 최근에는 KT IPTV를 통해 매출처를 다변화 하고 있으며 핑크퐁IP를 활용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음. 2016년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약 65%로 향후 중국 시장내 매출 확대 기대
콘텐츠를 제작, 유통, 서비스 하는 종합 플랫폼 회사
2016년 동사 연결 실적 기준 아트박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출 71.3%, 영업이익 86.1%로 절대적임. 향후 매출 성장을 견인할 마이리틀타이거는 자사의 교육, 출판 콘텐츠를 유통 하는 직영점으로 동사와 유통업체간 비교 가능하다고 판단. 2017년 기준 동사 PER 13.5배는 국내 유통 업체 평균 PER 21.2배 대비 저평가
사람인에이치알 - 2분기도 호실적 - 신한
2분기 매출액 203억원(+15% YoY), 영업이익 49억원(+24% YoY) 예상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 24% 증가한 203억원, 49억원이 예상된다. 로고 및 TEXT 매출액은 각각 76억원(+15% YoY) 14억원(+26% YoY)으로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2분기 웹 순방문자수는 740만명(-15% YoY)으로 시장 점유율 1위(2위 사업자 522만명)를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24.3%(+3.1%p YoY)가 예상된다.
2017년 매출액 829억원(+12% YoY), 영업이익 166억원(+24% YoY) 전망
2017년 매출액 829억원(+12% YoY), 영업이익 166억원(+24% YoY)이 전망된다. 2017년 전체 매출액 대비 온라인 매출 비중은 65%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1) 플랫폼 개발(모바일, 콘텐츠 등)을 통한 마케팅 강화, 2) 국내 1위 사업자로서 고객사 확대도 긍정적이다. 2017년 온라인 매출액은 542억원(+20% YoY)이 예상된다. 모바일 부문 성장에 주목할 시점이다. 모바일 상품은 웹 상품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모바일 앱 순방문자수(月)는 52만명(+6.6% YoY)을 기록했다. 모바일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1) 광고 가격(P) 인상, 2) 신규 콘텐츠(Q)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2017년 모바일 매출액은 88억원(+77% YoY)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으로 11% 하향
목표주가는 실적 전망을 조정하여 기존 30,000원에서 27,000원으로 11% 하향한다. 2분기 온라인 부문 트래픽 감소(웹 순방문자: 740만명, -15% YoY)로 실적 조정이 불가피하다. 2017년 예상 EPS(주당순이익) 1,171원에 Target P/E(주가수익비율) 23배를 적용했다. 1) 온라인 매출액 연평균(16~19F) 16% 성장 예상, 2) 신규 성장 동력인 모바일 부문 매출 증가에 주목할 시점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쎄트렉아이 - 기대되는 하반기 - 신한
2분기 매출액 92억원(+54% YoY), 영업이익 8억원(흑자전환) 예상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92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흑자전환)이 예상된다. 2분기 위성 부문 수주 잔고는 약 550억원(-19% YoY)이 추정된다. 위성 매출액은 전년대비 71% 증가한 37억원이 전망된다. 영업이익률은 8.3%(흑자전환)가 예상된다.
2017년 매출액 476억원(+38% YoY), 영업이익 73억원(+92% YoY) 전망
2017년 매출액 476억원(+38% YoY), 영업이익 73억원(+92% YoY)이 전망된다. 작년 5월 획득한 620억원 규모의 수주가 온기 반영되며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하반기 신규 인공 위성인 SpaceEye-X 출시 모멘텀이 부각받고 있다. 신규 위성 가격은 기존 위성 3,000만 달러 대비 두배 이상 높은 6,000만 달러 수준이다. 2017년 위성 매출액은 226억원(+49% YoY)이 예상된다.
2017년 1) 위성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수주 확대, 2) 위성 판매 확대에 따른 지상체 및 방산 부문 동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영업이익률은 고수익성 신규 위성의 매출가세로 전년 대비 4.4%p 개선된 15.4%가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7,000원으로 11.8% 상향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변경으로 기존 51,000원에서 57,000원으로 11.8% 상향한다. 연평균(16~19F)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32%, 52% 증가가 예상된다. 2017년 예상 EPS(주당순이익) 1,736원에 Target P/E(주가수익비율) 33배(상장 이후 과거 4개년 평균값에 10% 할증)를 적용했다. 1) 신규 위성 출시로 2017년 총 수주 잔고는 1,000억원 상회 전망, 2) 군 정찰 위성 입찰 참여 모멘텀은 유효하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타사 신규 레포트 1>
인터파크 2Q 부진이 기 반영된 주가 - 하나
2Q 안 좋지만 주가는 더 안 좋아 매수 추천
2분기 가장 중요한 투어 부문의 성장이 전년 프로모션에 따른 기고효과로 부진해 실적도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1) 대표이사 교체에 따른 비용효율화에 대한 성과가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고 2) 평창올림픽 티켓 판매 이익도 내년 상반기에 반영될 것이다.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에는 1) 자체 제작 뮤지컬이 3편 편성, 2) 4분기 황금연휴까지 이어질 투어 부문의 성장으로 분기별 증익이 예상된다. 현 주가는 P/E 17.5배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감안해도 과 매도 구간이라는 판단이며, 주가는 2분기 실적발표 이후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2Q Preview: OPM 1.5%(+7.0%p YoY)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999억원(-3% YoY)/15억원(흑전)으로 컨센서스(33억원)를 예상된다. 투어 부문은 황금 연휴에도 불구하고 전년 2분기 대규모 프로모션이 진행되었던 기고효과로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부진한 28억원으로 전망된다. ENT 역시 자체 제작 뮤지컬이 없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5억원)이 예상된다. 실적 부진의 원인은 쇼핑 부문으로 1분기에도 일부 반영되었던 재고 및 물류시스템 정비에 따른 1회성 비용이 2분기까지 반영(-10억원)된다.
하반기는 좀 좋다
하반기 이익 가시성은 높다. 우선 바뀐 대표이사 체제 하에서 도서/쇼핑 부문의 비용 효율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전년 도서 부문의 기저효과를 감안할 때 2개 사업부문의 합산 적자는 -28억원(vs. -2H16 58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다. ENT는 자체 제작 뮤지컬이 3분기 1개(레베카), 4분기 2개 등으로 하반기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투어부문 역시 전년 4분기 TV광고에 따른 기저효과를 바탕
으로 하반기 87억원(vs. 2H16 39억원)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
모두투어 - 조3모4 – 3Q에 안 가면 4Q엔 갈꺼자나요 - 하나
3분기가 예상보다 부진하면 4분기가 예상보다 좋다는 뜻
2Q 역시 컨센서스를 상회할 실적이 예상되지만 1) 상반기 70% 가까이 상승한 주가와 2) 3Q 예상보다 부진한 예약률(10% 초반)이 차익 실현의 빌미가 되면서 1달 사이 주가가 약 10% 조정 받았다. 하지만, 3Q 부진한 예약률은 10월 2일이 사실상 대체휴일로 확정되면서 10월 첫째 주의 황금연휴에 예약이 집중된 탓이다. 하나투어의 10월 예약률은 126%, 9~10월 합산 예약률은 39%에 달한다. 모두투어의 방향성도 다르지 않고, 이미 P는 비수기 대비 50%`~2배 이상 높아 4Q 실적이 2Q보다 더 좋을 수 있다. 3Q든 4Q든 하반기 이익 가시성은 P와 Q의 증가로 그 어느 때보다 높다. ‘17년 P/E 20배(vs. 하나투어 ‘18년 P/E 21배)까지 하락한 현 주가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업종 내 탑픽을 유지한다.
2Q Preview: 11.9%(+5.1%p YoY)
2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662억원(+22% YoY)/79억원(+115%)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이다. 송객수는 63만명(+21% YoY)으로, 지역별로는 사드 영향으로 중국이 -55% (YoY) 감소했지만, 동남아/일본/유럽이 각각 49%/41%/48% 증가했다. 특히, 장거리 노선인 유럽의 증가폭이 높아 2분기 ASP는 7% (YoY) 증가하면서 2개 분기 연속 ASP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비용 효율화도 지속되고 있어 업종 내 이익 레버리지 및 가시성이 가장 높다.
하반기 이익 증가율은 55%
하반기에도 영업이익 증가율은 55% (YoY)로 높은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다.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136% 증가하면서 하반기의 이익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지만, 이는 16년 상반기가 유독 부진했던 기저효과에 불과하다. 현재 모두투어의 이익증가는 P와 Q의 증가 속에서 C의 통제를 통해 과거 6년간 광고선전비 경쟁으로 아무도 누리지 못했던 여행산업의 레버리지를 홀로 겪고 있는 순도 높은 이익 증가이다. ‘16년 하반기부터 이어져오는 기조가 ‘18년이라고 바뀌지 않을 것이기에 내년 이익 가시성
도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씨엠에스에듀 - 꾸준한 배당성장주 - 신한
2분기 매출액 158억원(+22% YoY), 영업이익 24억원(+44% YoY) 예상
2분기는 연간으로 보면 비수기에 해당한다. 5월에 영재학교 시험이 종료되면 수강료가 높은 영재관 강좌수가 대폭 줄어든다. 4월, 6월 학교 내신시험 기간에는 일부 수업에 대한 수강료 환급도 이뤄진다. 비수기임에도 기존점 성장과 직영점 개원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성장이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작년 상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 이슈로 기저효과가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44% 증가한 24억원이 전망된다.
코딩 교육 사업 본격화(씨큐브코딩 런칭)+ 신규 직영점 개원, 기존점 성장 효과 지속
코딩 교육 사업이 하반기부터 본격화 된다. 코딩교육 전문 브랜드인 ‘씨큐브코딩’을 런칭했다. 18년부터 코딩 교육이 초등,중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된다. 대학들의 S/W 특기자 전형 신설도 확대되고 있다. 코딩 교육 전용 ICT 센터는 컨텐츠 수정, 개발을 마무리하고 9월 서울 반포에 개원한다. 1호점이 시장에 연착륙하면 서울 주요지역(목동, 대치,압구정)의 신규 출점이 빨라질 수 있다. 17년 코딩 강좌 向 매출액은 19억원이 전망된다. 기존 사업인 사고력 수학 센터는 2020년까지 연간 3~4개의 신규 직영점 개원이 지속될 전망이다. 17년 총 5개의 신규 점포(직영 4개, 가맹 1개) 개원이 예상된다. 상반기에 잠실사고력관, 서초 영재관이 오픈했다. 하반기에 서초 ICT센터, 위례 사고력관, 광명 가맹센터가 개원할 예정이다. 17년 월평균 강좌수는 사고력관 15,113개(+23% YoY), 영재관 5,495개(+20% YoY)가 예상된다.
2017년 매출액 677억원(+16% YoY), 영업이익 140억원(+27% YoY) 전망
2017년 매출액 677억원(+16% YoY), 영업이익 140억원(+27% YoY)이 기대된다. 현 주가는 2017년 예상 실적 기준 P/E 11.5배다. 1) 신규 점포 개원 지속(17년 ICT 센터 포함직영점 4개, 가맹점 1개 예정), 2) 코딩 전용 ICT센터 출점 모멘텀 , 3)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7월 11일 1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실시, 17F 시가 배당률 4.9%)이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