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1>
롯데하이마트 - 추세적 증익 가능성 - 하나금융투자
3분기 영업이익 YoY 18% 증가
3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5%, 18.2% 증가한 1조 1,215억원과 664억원으로 시장기대치(OP 620억원)를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이었다. 폭염으로 에어컨 판매가 큰 폭 성장(YoY 40%, 이하 추정치)했고, 김치냉장고(YoY 12%)도 기여도를 높였다. 오프라인 매장수는 3분기 기준 448개로 YoY 11개 순증했다. 고마진 계절가전상품 비중 증가로 매출총이익률은 26.4%(YoY 1.2%p)까지, 영업이익률은 영업레버리지 효과와 효율적 판관비 집행으로 5.9%(YoY +0.6%p)까지 상승했다. 갤럭시노트7 리콜 영향제외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YoY 6%, 25%까지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4분기 증익 지속 전망
10월 전년도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 YoY 2% 내외 신장을 지속한 것으로 추산한다. 특히, 최근 이사수요가 증가하면서 세탁기/냉장고 등 고마진 백색가전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4분기 전체적으로 전년도 이익 베이스는 낮다. 롯데마트 샵인샵 점포 임대료 추가분과 저마진 상품(모바일) 높은 비중 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4분기도 YoY 증익 가능성이 크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한 310억원으로 추정한다.
12MF PER 8.1배, 최저 밸류에이션
목표주가 5.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현재 주가는 12MF PER 8.1배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국내 가전카테고리 킬러 시장점유율 절대적 1위 업체로서 MS 상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높은 바잉파워로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에 의한 현금흐름이 가능하다. 3분기에 이어 4분기 증익을 이어갈 경우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밸류에이션 회복 가능성이 크다. 저가 매수가 유효하다.
기아차 - 4분기 신흥국 중심 실적 회복 - 부국증권
4Q16 실적 개선 기대
4Q16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 2,112억원(yoy +3.3%), 영업이익 6,284억원(yoy +22.2%)으로 추정. 파업이후 가동률 정상화 기대, 계절적 성수기, 신차 및 SUV판매호조 지속 등으로 3분기 대비 실적 개선 기대.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조원(yoy +7.1%), 2조 5,582억원(yoy +8.6%)추정.
10월 글로벌 출하 YOY -4.2%
10월 글로벌 출하는 전년동기대비 4.2% 감소한 25만 7천대. 파업 장기화로 국내생산(yoy -27.5%)감소폭이 확대된 반면 중국 생산(yoy +24%)은 증가. 소매판매는 내수와 수출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14.3%, -33.4%를 기록. 주요 지역별로 미국시장은 경쟁심화로 부진했으나 중국, 유럽시장은 판매호조.
신흥시장 회복 가시화
국제유가 반등에 따른 러시아, 브라질 통화 가치 안정으로 환손실 감소. 4분기 이후 신흥국 시장자동차 수요 회복 전망. 멕시코 공장 가동으로 볼륨성장 및 신흥 시장 판매 개선을 통한 미국 시장 재고와 인센티브 감소 등 선순환 기대.
롯데쇼핑 - 실적 회복의 시그널 - 하나금융투자
3분기 영업이익 YoY 10% 감익
연결기준 3분기 총매출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7조 8,710억원, 영업이익은 YoY 10.1% 감소한 1,756억원으로 시장기대치(OP 1,870억원)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법인 손실폭 축소(YoY +200억원)와 하이마트 호조에도 불구하고, 국내 할인점 부진(OP 20억원, YoY -96%)과 특별격려금(약 210억원) 지급이 감익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내 백화점은 식품과 생활가전 등 저마진 상품군 비중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하락했다(4.1%, YoY -0.7%p). 편의점(OP 240억원, YoY 49%)은 개선세를 보였으나 수퍼(OP -20억원, YoY -80억원)는 적자 전환했다.
4분기 이후 증익 전환 예상
3분기 실적에서 일회성 인건비(특별격려금)를 제외할 경우 증익이 가능했다. 10월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이다. 백화점은 전년도 높은 베이스(2015.10, SSSG 11.4%)에도 불구하고 기존점 성장률이 플러스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대형마트는 식품 판매가 크게 늘었다. 대체로 4분기는 전년도 낮은 베이스와 무난한 소비심리(10월 101.9, MoM 0.2p), 코리아세일페스타, 이사수요 회복 등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롯데쇼핑은 해외부문 적자폭 축소까지 더해져 4분기증익이 가능하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 증가한 1,970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적정주가 22만원, 투자의견 ‘중립’ 유지
실적 회복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으로 본다. 현재 주가는 12MF PER 17.4배로 국내 Peer 그룹 유통업체 평균 PER 10배 내외 대비 높은 수준이다. 추세적인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단순 기저효과가 아닌 마이크로적인 펀더멘탈 개선에 의한 실적 회복세가 가시화되어야 할 것이다. 국내 대형마트의 시장점유율은 하락하고 있고, 중국 등해외사업(3Q 중국 대형마트 SSSG -9.3%)은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영원무역 - 4분기 실적 개선도 쉽지 않을 듯 -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주가 54,000원으로 하향 조정(-19%)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기존의 67,000원에서 54,000원(12MF global PEER 평균 P/E 17배)으로 하향 조정함(-19%). 목표주가 하향은 3분기 실적 부진과 어려워진 전방 산업 환경을 고려하여 2016~2017년 실적을 하향 조정하였기 때문임(2p. 표 참고)
3Q16 실적 Review: OEM 부문 영업이익 27% 감소
-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76억원(+11% yoy), 529억원(-19% yoy) 기록하며 예상보다 매우 부진
- OEM 사업부: 달러 매출액은 약 yoy 1% 증가했으나 환율 하락(yoy -3.4%)으로 원화 매출액은 2% 감소하였음. 영업이익이 yoy 27%, 다소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 환율 하락 영향도 있었지만 바이어들 상황이 좋지 않아 수주가 크게 늘지 않았고 분기말 단납기 오더를 수주 받으면서 오히려 마진이 훼손되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으로 보임. 인건비, 생산원가 등 제반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지난 해 3분기 19.5% 보다 5%p 가량 낮은 14.6% 기록
- Scott 사업부: 매출은 지난해 말 인수한 브랜드 효과로 63%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12억원으로 적자를 기록. 인원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 브랜드 재정비 비용 등 전반적으로 영업효율이 개선되고 있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판단됨
4분기 실적 개선도 어려워… 매수 타이밍은 시간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적절
- 4분기 OEM 부문 달러 성장률은 약 2~3% 수준으로 예상되나 환율이 전년동기대비 낮아 원화기준 매출 성장은 flat으로 예상됨. 마진 또한 전방 산업 부진으로 바이어 요구를 좀 더 수용해줘야 함을 고려할 때 크게 하락할 위험이 크다고 판단됨. 당사는 4분기에 OEM 사업부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2.9%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전체 영업이익률이 지난 해 4분기 7.8%에 비해 3.0%p 낮은 4.8%로 전망됨
- 구조적으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쇄락하면서 올 한해 브랜드와 의류 OEM 제조 value chain의 실적 부진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 당사는 올 하반기가 최악의 시기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기업별로 완만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연말-연초 미국 선거, 환율 등 대외 변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실적 개선 시기를 낙관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본격적인 매수 타이밍은 시간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