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주지역 최대 관심사중
하나인 4월 11일 총선.
총선관련
여론조사에서
제주도민들은
현역의원들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지역
인터넷신문 ‘시사제주’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
제주시 갑에서는 '강창일 vs 장동훈', ▷ 제주시 을에서는 '김우남 vs 부상일', ▷ 서귀포선거구에서는 ‘김재윤 vs 강지용'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이러한 치열한 경쟁구도는 전략공천이나 특이한 정치적 상황변수가 아니면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제주시 갑 선거구는 강창일 현역 국회의원이 앞서나가고 그 뒤를 이어 장동훈 前 도의원이 따라가는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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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한나라당 강문원, 고동수 , 신방식, 장동훈, 민주통합당 강창일, 송창권, 통합진보당 이경수, 무소속 현경대 <출처 - 시사제주> |
지역 인터넷신문 시사제주의 제주시 갑선구 여론조사에서 강창일 현역의원이 30%를 차지해 1위, 그 뒤를 이어 이어서 한나라당 장동훈 前 도의원이 18.8%, 강문원
변호사가 18%, 무소속 현경대 전 국회의원이 14.5%로 조사됐다.
선두그룹에 이어진 2진 그룹에는 고동수 前 도의원이 6.8%, 신방식 前 제민일보
대표이사 4.8%, 민주통합당 송창권 제주자치분권
연구소 소장은 3.7%, 이경수 통합진보당 도당 위원장은 3.4%를 얻었다.
당내
지지도 순으로는 먼저 ▷ 한나라당에서는 강문원 변호사가 33.6%로 가장 높았고 장동훈 前 도의원 28.7%, 현경대 前 의원 12.6% 순이며, ▷ 민주통합당을 지지하는 응답자들 가운데는 강창일 의원이 60.4%로 가장 높았고, 이어 현경대 前 의원 10.3%, 장동훈 前 의원 8.1% 순으로 나타났다.
# 제주시 을 선거구는 김우남 현역 국회의원이 앞서나가고 그 뒤를 이어 부상일 제주시 을 당협위원장이 따라가는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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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한나라당 김수남 전 도의원, 부상일 한나라당 제주시 을 당협위원장, 이연봉 변호사, 민주통합당 김우남 국회의원, 최창주 전 정무부지사, 오영훈 전 도의회 운영위원장, 김형규 오일장신문 회장 <출처 - 시사제주> |
지역 인터넷신문 시사제주의 제주시 갑선구 여론조사에서 민주통합당 김우남 국회의원이 31.4%로 1위, 그 뒤를 이어 한나라당 부상일 제주시 을 당협위원장 20.2%, 민주통합당 오영훈 전 도의회 운영위원장 15.4%, 한나라당 김수남 전 도의원 14.9%, 한나라당 이연봉 변호사 10.4%, 민주통합당 김형규 오일장신문 회장 4.2%, 민주통합당 최창주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 3.4%를 기록했다.
당내 지지도 순으로는 먼저 ▷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응답자들 가운데에서는 김수남 전 도의원이 33.6%로 가장 높게 나왔다. 그 뒤를 이어 부상일 제주시 을 당협위원장 32.1%, 이연봉 변호사 13.0%순이며, ▷ 민주통합당을 지지하는 응답자들 가운데에서는 김우남 국회의원이 53.8%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 오영훈 전 도의회 운영위원장 20.5%의 지지를 얻었다.
# 서귀포시 선거구는 김재윤 현역의원이 앞서나가고 그 뒤를 강지용 제주대교수가 따라가는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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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강지용 제주대 교수, 허진영 도의회 부의장, 김재윤 국회의원, 고창후 전 서귀포시장, 문대림 도의회 의장, 양윤녕 전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 현애자 전 국회의원 <출처 - 시사제주> |
지역 인터넷신문 시사제주의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민주통합당 김재윤 의원이 27.4%로 1위, 그 뒤를 이어 한나라당 강지용 제주대 교수 22.1%, 고창후 전 서귀포시장 18.1%, 민주통합당 문대림 도의회 의장 13.9%, 한나라당 허진영 도의회 부의장 9.0%, 통합진보당 현애자 전 국회의원 7.1%, 민주통합당 양윤녕 전 도당 사무처장이 2.4%를 기록했다.
당내 지지도 순으로는 먼저 ▷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응답자들 가운데는 강지용 교수가 45.3%로 가장 높았다. 이어 허진영 17.6%, 김재윤 13.1%, 고창후 11.6%, 문대림 8.0%순이며, ▷ 민주통합당을 지지하는 응답자들 가운데는 김재윤 의원이 43.0%로 가장 높았으며, 고창후 22.8%, 문대림 16.5%의 지지를 얻었다.
한편, 이번 시사제주의 4.11총선 여론조사는 가구전화 자동응답조사(
IVR)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4.4%
포인트다.
-뉴스제주-
첫댓글 내 친구도 서귀포에 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