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상암은 서울 너무 외곽쪽이라 K리그에 관심 많이 없는사람들은 좀 거리감 갖는게 사실..
축구팀 없는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이나 직장인들 많이 잡을 수 있는데 왠지 상암하면 멀게 느껴진다는..
저도 집에서 잠실야구장은 초록버스로 열정거장도 안되는데 축구보러 어디든 가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긴 하네요 ㅠㅠ
잠실에 챌린지 하나 생기면 정말 좋긴 할듯 ㅋㅋ
단지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시는 시야문제는 제발좀 플리즈 이랜드측에서 뭔가 구체적인 생각을 갖고있는거길 바라네요..
친구따라 탄천 갔었는데 VIP석 앉아도 시야가 전용구장 1층 젤 뒤~2층젤 앞정도인걸 감안했을때 잠실 그대로 사용하는건 레알 최악일듯 ㄷㄷ 신생팀 생기면 스타플레이어(현실성은 낮음)or 굉장한 서포터(우리팀처럼)or 엄청난 시야(숭의나 스틸야드)중에 하나는 뒷받침되야 고정팬들 확보하기 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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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니까요 ㅠ 한두푼 드는것도 아닌데 뭔가 생각이 있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