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S TO PLAY IN THAILAND AND SINGAPORE
Paul Eaton 22 April 2009

리버풀 풋볼 클럽이 이번 여름, 09-10 시즌 프리시즌 일정의 일환으로 동남 아시아에서 2경기를 치르게 되었음을 발표합니다.
이 방문은 레즈가 2003년 태국, 2001년 싱가포르를 방문한 이래 처음이 될 것입니다.
감독 라파 베니테즈 曰
"태국과 싱가포르에는 환상적인 팬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다시 만난다는 것은 훌륭한 일이에요."
리버풀 마케팅 팀장 Ian Ayre 曰
"동남 아시아는 분명히 리버풀에게 중요한 지역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국제 계획을 발전시킨다면 전 세계의 모든 팬들은 살아있는 팀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들에게 최고일 거에요."
"우리는 이미 그 지역에 있는 우리의 서포터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고 클럽은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입니다. 흥미롭고 기억에 남는 투어가 될 거에요."
前 리버풀 스타 Steve McMahon 曰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로 기억될 수 있다는 것은 환상적인 소식입니다. 동남 아시아에 있는 리버풀의 팬들에게 영웅과 같은 선수들이 뛰는 것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사실적인 기회를 줄 수 있을 거에요."
태국 축구 협회 회장 Dato Worawi Makudi 曰
"리버풀이 다시 오는 것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들이 지난 번 이 곳을 방문했을 때 모두가 그 투어를 훌륭한 경험이라고 말했고 우리는 이번 방문이 더 좋은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의 팀 중 한 팀을 볼 기회를 가진다는 것은 팬들에게도 환상적인 일일 겁니다. 태국에서 무적인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것이고 그 게임은 태국 축구의 발전에 공헌할 것입니다."
싱가포르 축구 협회 회장 Winston Lee 曰
"리버풀이 싱가포르를 다시 방문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많은 싱가포르의 축구 팬들이 잉글리쉬 풋볼의 팬이고 전 세계에서 최고의 팀 중 한 팀이 싱가포르의 스타들과 맞붙는 것을 기다리고 있어요."
"리버풀과 같은 팀을 초청한다는 것은 작년에 브라질과 호주가 방문했던 것과 같이, 우리의 축구 발전에 공헌할 것입니다. 팬들뿐만 아니라, 월드 클래스의 팀을 상대로 싸우게 되는 우리의 선수들에게도 훌륭한 경험이 될 거에요."
리버풀의 여름 투어 일정
2009년 7월 22일 오후 8시 (현지 시각)
태국 국가 대표팀 v 리버풀 FC
방콕, Rajamangala 경기장
방콕은 영국보다 6시간이 앞섭니다.
(섬머 타임이 적용된 현재 영국이 한국보다 8시간이 늦으므로, 한국 시각으로 7월 22일 22시일 듯 합니다.)
2009년 7월 26일 오후 7시 (현지 시각)
싱가포르 국가 대표팀 v 리버풀 FC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싱가포르는 영국보다 7시간이 앞섭니다.
(아마도 한국 시각 7월 26일 20시)
잘못 계산한 것일 수도 있어요.
http://www.liverpoolfc.tv/news/drilldown/N164079090422-0455.htm
한국은 안 오남~?
첫댓글 한국도 와줘........
222222222222222222222222 ㅠㅠ
4444ㅠㅠㅠㅠㅠㅠㅠㅠ
555 우리나라 왤케 안와!!!
오지마라 시즌중이다
맨유처럼만 막무가내식으로 안나온다면.. 오는게 참 좋을텐데
왜 큰나라 안가고 작은나라에 가는거죠?
돈많이주나보죠뭐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인데...복지 수준도 아시아에서는 최고고...ㅋㅋ 현재 일본과 쌍벽 그러나 복지 수준은 최고...ㅋㅋ
싱가포르,타이는 옛날부터 이피엘 식민지였기 때문에 돈밭임.
흐흐흐.. 나에겐 훈훈한 기사
갠적으로 발렌시아.유벤투스 한번 왔으면...
발렌이랑 버풀 왔으면 ㅠㅠ
많이 벌어가셈~
한국에도 제발!! ㅠㅠ 꼭 간다 온다면 -ㅁ-;
아 한국오면 진짜 갈수도.
태국은 치안이 위험하지 않나ㅡ.ㅡ
태국대표팀에게 지지 않을까요?
한국은 내년에 와줘 고3이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