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전문가 고제희가 전하는 명문 재벌가•대기업 회장만 아는 풍수의 비밀!
고 이병철 회장의 말 ; ‘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둔함이 있어야 하고, 또 운이 다가오기까지 견디어내는 끈기가 있어야 한다.’ 소위 運, 鈍, 根의 인생철학이다.
적절한 시기에 자기가 능히 감당할 정도의 행운이 찾아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운명론이다
풍수지리는 복을 구하고 화를 피하려는 목적 때문에 다소 초현실적인 요소가 내포되어 있지만, 본질은 자연 속에서 오래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는 바람과 물의 순환, 땅의 기운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서 이를 실현할 수 있다.
부가 흘러드는 서울 지형 세 곳 : 명성을 쌓는 성북동. 재물이 가득한 한남동. 인물이 나는 평창동.
재물을 긁어모으는 삼태기 명당 : 첫째, 산을 등진 배산의 지형. 둘째, 남향집. 셋째, 평지도 산마루도 아닌 경사가 완만한 산중턱에 있다. 넷째, 강가나 강이 바라보이는 곳은 피한다. 다시 말해 마을 뒤쪽에는 주산이 버티고 섰고, 좌우에는 주산에서 뻗은 산줄기가 양팔을 벌려 아기를 껴안듯이 청룡과 백호가 되어 水口(바람과 물이 출입하는 곳)를 틀어막고 있다. 마을 안의 재물운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말이다. 이런 곳은 물보다 산이 더 중요하다.
강남아파트는 왜 값이 오를까? ; 부를 끌어들이는 북향집 – 강을 바라봐야 부귀가 들어온다. 행운은 바람이 몰고 온다. 명당에는 북향집이 많다.
풍수와 투자 가치 모두 좋은 집 :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집 – 한강을 등진 아파트는 가지 마라. 산을 등진 아파트에 재물이 고인다. 우면산과 구룡산을 바라보지 마라
열에 아홉은 부자 되는 이곳 : 재물이 흘러넘치는 서울 세 곳
ㅇ 부자 되기 쉬운 지역 : 자양동, 압구정동, 동부이촌동
ㅇ 가치 있는 물을 바라봐야 부자가 된다.
ㅇ 가까이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물길 ; 첫째, 흘러가는 물이 멀리까지 바라보이는 경우다. 둘째, 화살이 날아와 과녁에 꽂히듯이 물이 정면에서 곧게 찌르듯 흘러오는 경우다. 셋째, 나를 향해 활시위를 당기듯이 물이 혈을 반대로 감싸고 흐르는 경우이다.
대박 나는 가게는 따로 있다 : 돈이 흘러 다니는 도로
ㅇ 산 손님은 안 간다는 흉가 : 막다른 골목. 과녁빼기 건물. 삼각형 터에 지은 건물
흥하는 쪽을 바라보면 흥한다 ; 잘사는 집의 세 가지 조건
첫째, 부지로 입수한 지맥의 흐름을 우선으로 삼는 지형 방위, 즉 토지 방향이다. 가옥의 뒤쪽이 높고 앞쪽이 낮은 전저후고의 경사지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많이 선택되는 기준이다
둘째, 빼어난 산봉우리를 바라보며 가옥의 방향을 잡는 안대의 설정이다.
셋째, 도시에서는 지형에 관계없이 일조량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남향을 택해 억지스럽게 짓거나 출입이 편리한 인접도로를 기준으로 정한다.
덜 채워야 운기가 차오른다 : 가장 살기 좋은 최적의 여유 공간 – 빈 공간의 여유로움. 거리를 둘수록 잘산다.
문이 드나드는 곳에 장애물을 놓치 마라
운을 끌어안으려면 피해야 할 다섯 가지 : 다리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집은 피하라. 높은 빌딩을 앞에 두지 마라. 바위산을 바라보면 근심이 생긴다. 구불구불한 길 끝 집은 재물을 잃는다.
강서도서관 도서
2025. 2. 4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