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교훈] 포켓몬스터의 역사

[延一 the Premier]

95년에 6년간의 연구 끝에 닌텐도와 게임프릭(GAME FREAK)의 합작으로 레드, 그린, 블루(RGB)를 게임보이 버전으로 처음으로 발매했다. 이것을 포켓몬스터 1세대로 부르며, 주인공 사토시(지우/레드)가 모든 체육관을 마스터하고 151마리의 포켓몬을 포획하기 위해서 하는 여행이었다.

레드 + 블루 + 그린 총판매량 : 약 1000만장

스타팅 포켓몬 : 파이리(불), 꼬부기(물), 이상해씨(풀/독) 중 1

도시들 : 태초마을, 상록시티, 회색시티, 블루시티, 무지개시티, 갈색시티, 보라타운, 노랑시티, 연분홍시티, 홍련마을 등

그 뒤 이것을 약간 업그레이드를 시켜, 귀여운 포켓몬 "피카츄"를 주인공으로 한, 피카츄버전을 96년에 발매했다. 이 버전은 발매 후 1년뒤에 TV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가 나오면서 기가막히게 팔렸다.

총판매량 : 316만장

스타팅 포켓몬 : 피카츄

1세대 전설의 포켓몬 : 파이어, 썬더, 프리져, 뮤츠, 뮤

99년, 닌텐도는 더이상 흑백이 아닌 게임보이 컬러용으로 포켓몬스터 2세대 골드,실버(G/S)를 발매했다. 이 버전은 이 다음부터 나오는 보석이름과 전의 색깔이름의 중간단계이다. 포켓몬도 151가지에서 251가지로 늘렸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그 이전의 무대였던 동도지방(일본 간토지방을 본딴 것) 에서 성도지방(간사이 지방을 본딴 것) 으로 옮기고, 두 지방에 걸치는 긴 스토리라인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골드 + 실버 총판매량 : 609만장

스타팅 포켓몬 : 리아코(물), 브케인(불), 치코리타(풀)

도시들 : 연두마을, 무궁시티, 도라지시티, 고동마을, 황금시티, 인주시티, 진청시티, 검은먹시티 등

1년뒤, 2000년. 닌텐도는 레드,그린,블루를 피카츄로 업그레이드 시켰듯이, 골드, 실버를 크리스탈(C)로 업그레이드해서 발매한다. 골드, 실버에서와는 달리 최초로 여자주인공을 도입하고, 조금의 이벤트를 추가해서 인기를 끌었다.

총 판매량 : 187만장

2세대 전설의 포켓몬 : 스이쿤(물), 엔테이(불), 라이코우(전기), 세레비, 호우오우, 루기아

2002년. 닌텐도는 엄청난 변화와 진보를 거친 새로운 게임, 3세대 루비와 사파이어(R/S)를 발매하였다. 호연지방(규슈를 모델로 함)을 무대로 삼은 이 버전은 새로나온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용으로 발매되었고, 2세대 보다 채색된 칼라그래픽을 보여주었다. 포켓몬도 386마리라는 방대한 양으로 늘어났다.

루비 + 사파이어 총 판매량 : 526만장

스타팅 포켓몬 : 나무지기(풀), 야차모(불), 물짱이(물)

 

 2004년 1월, 닌텐도는 RGB버전을 RS버전을 결합시켜, 리프그린, 파이어레드(LF/FR)를 발매한다. 지도나, 등장포켓몬은 RGB와 차이가 별로는 없지만, 훨씬 도트 그래픽이 깔끔해졌고, 이벤트, 기술, 포켓몬가지수는 RS를 따랐다.

리프그린 + 파이어레드 총 판매량 : 250만장

 

그리고 같은 해에 가을, 닌텐도는 피카츄, 크리스탈 때처럼 RS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에메랄드(E)를 발매한다. RS에서 이벤트를 더욱 다양하게 추가해서 나왔고, 모든 포켓몬이 등장하여 도감을 완성할 수 있다.

총 판매량 : 179만장

3세대 전설의 포켓몬 : 레지아이스, 레지록스, 레지스틸, 라티오스(드래곤/초능력), 라티아스(드래곤/초능력), 카이오가(물), 그라돈(불/지면), 레쿠자(드래곤), 지라치(강철/초능력), 데오키스(초능력)

2006년. 닌텐도는 새로운 게임기 NDS에 맞춰 4세대 다이아몬드/펄(D/P)를 발매한다. 동북지방+홋카이도를 본딴 신오우 지방을 무대로 삼고 있으며,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만 공개되었던 여러포켓몬들이 등장하면서 500마리를 넘겨선다. 기존의 게임인 RSE나 LFFR과는 달리 NDS만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배틀팩토리 등의 신설로 포켓몬 배틀이 활성화되었고, 듀얼 스크린을 이용한 인터페이스와 3D 도입, 그리고 전 세계를 아우르는 Wi-Fi 교환 시스템 등 수많은 변화를 가져온 명작으로 손꼽힌다.

다이아몬드 + 펄 총판매량 : 600만장 이상(판매중)

2008년 닌텐도는 이전과 같이 D/P를 업그레이드한 플라티나(일본에서는 플래티늄을 플라티나라고 한다.)를 발매했다. 지상과 반전세계를 자유롭게 오가는 전설의 포켓몬 기라티나를 모델로 한 이 작품은 이틀만에 100만장이 팔려나갔다.

4세대 전설의 포켓몬(신급) :

유크시(지식, 태양의 신)

엠릿트(감정, 아름다움의 신)

아그놈(의지, 거짓말의 신)

디아루가(시간의 신)

펄기아(공간의 신)

히도란(화산, 불의 신)

레지기가스(대지의 신)

기라티나(죽음, 전쟁의 신)

크레세리아(초승달과 쾌몽의 신)

다크라이(악몽, 불운의 신)

피오네(평화, 강의 신)

마나피(바다의 신)

셰이미(자연, 풍요, 환경의 신)

아르세우스(세계 창조의 신)

[노벨천문학상수상자]

이거 다 해보고 저중에 1/3 있음

[CPU-Z]

어떻게 아무리 업그레이드를 해도 똑같냐 게임이 ㅋㅋㅋ

[사람123]

일본은 좀 싫어하지만 게임이 몇백만장씩 팔리는거.. 그거 하나 부럽다. 우리나란 아무리 잘 만들어도 다 불법다운 아냐?

[왕십리☞☜]

초6때 밤새며 했지 ㅇㅇ

[Ford]

아 옛날생각난다... 죠타죠타!

[호머 심슨]

마지막꺼 영문판으로라도 있냐?? 존ㄴ ㅏ 해보고 싶다

[ㄷㄷㄷㅋ]

아 루비버젼 한글판까지 해봤구나 그란돈이랑 레쿠자 잡은기억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