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의 팝 아트 비평가 피터 하틀라웁의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 평가에 따른 순위
최악의 마스코트 5
worst 5위
1968년 그레노블 동계올림픽 '슈스'

Worst 4위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미지크'

Worst 3위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네베와 글리츠'




Worst 2위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아테나와 페보스'





Worst 1위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와타짓'


하틀라웁은 '와타짓'을 최악의 마스코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전기를 내뿜는 눈, 빨간색의 큰 발, 당나귀 같은 이빨 등이 조화가 안된다"며 "주의력 결핍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디자인한 것 같다"고 밝혔다.
최고의 마스코트 5
Best 5위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 '스노우릿'


Best 4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푸와'

하틀라웁은 "외관상 매우 선량하고 친근하다"며 "공산 중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상징이기에 논쟁에 휘말릴 수도 있지만 적어도 4년간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악몽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Best 3
1988년 서울 올림픽 '호돌이'

하틀라웁은 "변기 청소기 같은 것(상모)를 왜 쓰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웃는 호랑이는 푸근함과 듬직함을 준다"며 높이 평가했다.



Best 2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코비'

양치기 개를 형상화 한 마스코트 '코비'

Best 1위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미샤'

미샤는 당시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비난하는 미국 등 서방 67개국의 불참으로 반쪽짜리 대회의 마스코트였다.
하틀라웁은 미샤가 냉전시대에 '훈훈한' 인사를 건냈다고 설명했다.
미샤의 외모는 아기 곰 테디 베어를 연상케 하며 친밀감을 준다. 하틀라웁은 결점이 없다는 극찬도 덧붙였다.


아마 런던 올림픽 이후에 워스트 순위변동이 있지 않을까 싶다.


외눈박이 ㄷㄷㄷ.. 지리것다.

첫댓글 중학교때 체육교과서였나? 앞면에 역대 올림픽 그림이 좍 나열되어 있었는데 저 모스크바 곰탱이 보고 진짜 귀엽다고 생각은 했었음.. 뭐 역대 최악의 올림픽이긴 하지만
평창은 뭐지 ㅋㅋ
ㅋㅋㅋ 서양애들 눈엔 호돌이가 쓴 상모가 뚜러뻥으로 보이는구나
기준이뭔지모르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눈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아래.. 영국거 저거 눈이냐? 코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ㅇㅇ 카메라 렌즈를 형상화 한거래
호돌이가 짱이넹 ㅋ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