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잡담 (부제: 올 드래프트는 누가 1라운드에 뽑힐까?)
대학리그가 고려대 우승으로 막이내렸습니다.
MBC배가 바로 시작되면서 각종 국제리그의 프로암대회까지 쉴세없이 경기가 이어지네요
대학농구팬 이시라면 중계도 있고 작년에 비해 천국인 한해일 것 같네요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중계가 고맙게도 있어서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농구 팬이라기 보다는 KBL을 더 좋아하는 팬으로써 역시나 4학년 선수들에게 눈이 가더군요.
관심이 다들 많은 1라운드에 뽑힐만한 선수정도만 한번 간략이 살펴볼까합니다.
(얼리가 없다는 가정입니다)
A 그룹 : 허훈
-허훈 (11경기) : 19점/ 6어시/ 야투율 54%/ 3점 31%/ 자유투 77%/ 스틸 20개
1순위가 유력해 보이는선수입니다. 사실 유력이 아니라 거의 확정이죠.
여러모로 말이많은 그의 국대 선발이지만, 국대의 대학선수발탁이 가지는 의미는 큽니다
멀리보지않더라도 이종현/최준용/강상재가 있었죠.
물론 저번시즌 활약만 봐서는 그들이 리그 최고의 선수냐라고 할순없지만 분명히 각자의 팀내에서 확실한 주전급 선수가 될수있음 정도는 최소한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허훈은 여러가지 부상을 가지고 뛰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올해보다는 작년에 모습이 더 좋다 라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특히 국대에서나 대학리그에서나 계속 슛이 말을 듣지않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안정적으로 운영해야하는 1번으로써 무리한 패스와 경기운영이 나오는 모습도 단점이라고 볼수있지요
하지만 키만 작을뿐이지 굉장히 탄탄한 체형과 2:2 플레이, 마무리능력, 패싱력, 슛팅력을 고루 갖춘선수이기에 프로에서 더 발전에서 KBL에 활력소가 되었음하네요.
B 그룹 : 김국찬 / 안영준 / 김낙현 / 하도현
- 김국찬 (14경기) : 15점/ 4어시/ 야투율 51%/ 3점 38%/ 자유투 74%/ 리바 7개/ 스틸 22개
슛과 탄력을 장점으로 꼽고 싶은데 특히나 슛팅력은 작년보다 더 좋아보이더군요.
페이더웨이 원드리블 점퍼도 좋고, 특히나 무빙슛도 자주 구사합니다.
받아먹을수도있지만 본인이 만들어서 슛찬스를 만들 수 있어서 프로에서도 충분히 통할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야도 많이 발전한것같습니다. 5+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경기가 적지 않을 정도죠.
이선수의 단점은 역시 프로에서의 포지션이 아닐까 하네요.
192cm 이지만 인게임을 보면 190-191정도로 밖에안보이고, 탄력과 세로 높이는 좋지만 2번을 볼정도의 민첩한 선수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사이즈상 KBL에서는 2번을 볼 선수인데 각 구단의 2번선수를 막을만한 사이드 스탭을 가졌냐 라고 생각해 본다면 답은 글쎄요...입니다. 또한 2:2 픽앤롤 능력도 의문입니다.
하지만 슛이나 패싱력 BQ 공격리바운드 허슬 등이 좋은선수이므로 망하더라도 BQ 좋은 3&D형 선수는 될 수 있어보입니다.
그런타입의 선수들은 감독도 선호하고 어디가나 밥값은 해주기에 기대를 해보고싶네요.
- 안영준 (16경기) : 19점 / 8.5리바/ 야투율 55%/ 3점률 26%/ 스틸 25개/ 블록 23개
작년에 최준용만큼은 아니지만 올해 대학리그로 한정하면, 토털패키지란 말이 가장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20점에 가까운 득점의 55%의 야투율과 8.5 / 1.5 / 1.5 리바운드 /스틸 / 블록은 올시즌 그의 존재감을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기본적인 1차스탯도 많이 좋아졌을뿐더러 연대의 리더로 생각될 정도에 존재감을 보여주었네요.
196의키는 3번으로는 KBL에서 딱좋은 사이즈고 스피드 운동능력도 평균이상으로 좋습니다.
작년부터 국제경기에서는 괜찮은 존재감을 보여주었는데 역시나 좋은신체조건이 바탕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영준은 20%대의 3점슛성공률을 계속해서 프로에서도 보여준다면 3번으로써의 안착은 힘들겁니다.
프로에서 4번수비가 된다고 보기엔 힘들기에 최소 30%초중반까지의 3점성공률만 보여주고, 오픈에서 안정적으로 넣어줄수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프로에서 안착하지않을까 하네요.
- 김낙현 (16경기) : 14점/ 야투율 50%/ 3점률 33%/ 자유뤁 86%/ 스틸32개
작년에 비하면 좀 경기력이 떨어져 보이지만 이종현과 강상재없이 팀을 잘 이끌고있습니다.
올시즌 3점이 말을 듣진않지만 85%가 넘는 자유투에서 볼수 있듯이 기본적으로는 안정된 슈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드리블 점퍼나 스크린을 탄후 뱅크를 안정적으로 메이드 시킬수있기에, 김지후를 제외한 기존 고대 가드들이 부족한 슛팅력으로 질타를 받았다는것과는 조금은 달라 보입니다.
무리한 경기운영보다는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하며 허훈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1번입니다
88키로나 될정도로 무게감은 탄탄하나 뛰어난 민첩함을 가지고있지는 않기에 프로에서 빠른돌파나 속공 피니셔로의 모습을 보여줄수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동안 이종현과 이승현이라는 우산과 함께 했던 여러 고대가드들은 많은 혹평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김현에게는 올해가 위기이자 동시의 기회입니다.
박정현과 박준영의 골밑은 분명히 대학리그에서는 최고지만 이승현 이종현 강상재들과 비할바는 아니기에 올 1년간 예방주사를 맞으며 좀 더 발전해서 프로로 올수있지 않을까 하네요
- 하도현(15경기) 19점/ 12리바/ 3.5 어시/ 야투율 60%/ 삼점 28%/ 자유투 75%/ 블록 19개
원래라면 작년에 드랲에 나왔어야하지만 1년을 늦게나온 선수입니다.
1학년때부터 주전으로 뛰며 4년간 매해 더블더블을 가깝게 달성할 정도로 대학내에선 좋은 빅맨으로 활약했습니다.
야투율도 매년 60%에 가까우며 확률높은 공격을 잘 구사하고, 받아먹기에도 꽤나 능합니다.
키가 2미터가 안되지만 206cm의 괜찮은 윙스팬은 대학레벨에서 좋은 골밑 장악력을 보여줄수있었던 이유입니다.
원래 패싱센스가 있었던 선수이지만 올시즌은 시즌하이인 3.5개의 어시스트를 보여주며 패스의 재능도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3학년부터 슬슬 3점슛을 시도하더니 올시즌엔 프로에서의 빠른적응을 위해 꽤 많은 수의 3점을 던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국제대회에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가치가 좀 낮아졌습니다.
사이즈로는 3번에서 4번을 봐야하지만 대학에서는 4번에서 5번을 보았기때문에 프로에서 포지션 변경이 필요합니다.
3점은 필수이며 자신있게 올라갈수있는 미들슛정도는 가지고 있어야지 프로에 안착이 가능해 보이네요.
하지만 프로에서 강제로 포지션 숫자를 하나올리는것은 말처럼 쉽지않은 일이기에 대학에서의 활약을 프로에서 보여주기는 힘들어보입니다.
C 그룹 : 이진욱 / 김진용 / 이우정 / 홍순규 / 전태영
- 이진욱 (13경기) : 17점 / 5어시 / 5리바/ 야투율 47%/ 3점 35%/ 스틸 28개/ 턴오버 56개/ 속공 27개
이진욱은 스피드가 장점인 선수입니다. 기본적인 패싱능력도 갖추었고 슛도 나름 괜찮은편입니다.
또한 장점인 빠른발을 이용해 스틸도 괜찮고 속공피니셔에 역활도 할수있고 리바운드 참가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죠
그렇지만 이선수에 작은키와 얇은 프레임은 프로에서 큰 단점이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여태껏 성공했던 여러 가드들을 보면 기본적인 신체적 탄탄함은 가지고있었습니다. 일예로 최단신 이현민만 하더라도 엄청난 하체를 자랑한다고하죠. 키도 작고 프레임도 얇기에 걱정이 좀 드네요.
또한 경기운영의 안정감이 부족합니다. 4.5개에 가까운 올시즌 턴오버 수치는 큰폭의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 김진용 (14경기) : 13점/ 6리바/ 야투율 53%/ 자유투 77%/ 블록 18개
주전으로 출전시간을 안정적으로 확보 받으며 작년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성장하는것 같습니다.
국제대회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주가가 올라가는 것 같네요.
작년까진 홍순규가 김진용보다 먼저 뽑힐것같았는데 현재로써는 김진용이 더 먼저 뽑히지않을까 싶네요.
빅맨치고 정확한 77%의 자유투는 분명히 슛에대해서도 성장가능성이 보여집니다.
하지만 부족한 골밑장악력은 역시나 숙제입니다.
- 이우정 (16경기) : 11점/ 야투율 54%/ 3점 31%/ 어시 4.0개/ 스틸 25개
이진욱보다는 느린것같지만 좀더 탄탄함을 자랑하는 가드입니다. 과감한 플레이와 함께 한방을 보여줄수있는 선수죠.
하지만 공격옵션중 빠른스피드를 통한 직진적인 돌파는 정신외국인선수가 버티는 프로의 골밑에서 메이드가 힘들어보입니다.
1번으론 시야도 아니고 안정감도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2번을 가야하는데 언더사이즈에 슛도 특출난 편이아니라 프로에서는 큰 활약을 할수없어 보입니다.
- 전태영 (14경기) : 17.5점/ 야투율 54%/ 3점 33% / 어시 4.0개/ 스틸 27개
올해 나올 선수들이 좋은 슛터가 부족한 그중에 제일 나은 슛터로 보입니다. 과감하게 슛을 올라갈수도있고 올시즌엔 좋은 스틸도 자주 보여주고있습니다.
하지만 2:2 전개 능력도 부족하고 신체능력이 좋거나 스피디한 선수가 아니고 사이즈도 2번으로썬 언더사이즈죠.
한방있는 슛터를찾는 팀에서 지명할것 같습니다.
-홍순규 (14경기) : 8점/ 8.3리바/ 야투율 43%/ 자유투 58%/ 턴오버 40개
올시즌 굉장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43% 야튜울은 빅맨의 그것이 아니죠. 턴오버도 경기당 3개가깝게 하며 리바운드도 올시즌은 10개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하도현과 좋은 하이로우 게임을 작년까진 자주보여주었는데 올시즌엔 그런모습도 많이 줄어들었네요. 드래프트 자원이 좋지않은 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같다면 2라운드 초반지명까지 떨어질수도있어보입니다.
대략적인 1라운드 지명 예상자를 올시즌 대학리그를 본것을 토대로 예상해보았습니다.
A.B그룹과 김진용 이진욱 정도의 6-7명은 프로에서 일정이상 시간을 받으며 활약할 것 같은데 나머지 인원들은 사실 회의적입니다.
더 많은 신인이 지명되고 활약을 하면 좋겠지만 역시나 한국농구의 풀이 너무 좁기에 안타깝네요.
대학선수들이 빡빡한 일정을 부상없이 잘 소화해 주었음 좋겠네요.
첫댓글 개인적으로 B그룹도 김국찬과 안영준은 B+급으로 김낙현과 하도현은 B-급으로 나눠주고 싶네요. 김낙현 정도의 사이즈면 프로에서 리딩을 보는 포가 역할을 해줘야 할텐데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도현도 대학에서는 거의 센터/파포처럼 움직이는데 프로에서는 완전히 포워드로 포지션을 변경해야할텐데 마찬가지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언급 안하신 선수 중에서 3점슛에 한방이 있는 조선대 정해원, 블루워커로 쓸만한 명지대 정준수, 한양대 장신 포워드 윤성원, 경희대를 이끄는 가드 이민영, 그리고 브리검영 이주한 정도도 기대되네요~
네 저도 동의합니다. 김국찬과 안영준은 확실히 포워드가 부족한 팀이라면 주전급으로 쓰일수있다고 생각해요
김낙현은 슛이있는 1번은 어찌됬던 써먹을순있으니 당장은 모르겠지만 프로에서 1.2년경험을 하고나면 리딩포가역활은 할수있지않을까싶네요
10명정도만 언급했는데 언급해주신 인원들은 1라운드 후반으로 치고올라올수있다고 보입니다. 특히 정준수나 이주한은요
이대성사례도 있고 분명 실링은 달라보이지만 이주한도 1라후반부 로또성 픽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대학농구는 잘모르지만 읽다보니 정독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글보니 하도현은 프로에서 포지션 변경이 필요한거같던데 개인적으로 대학에서 센터출신들이 포지션 변경 잘해서 살아남았으면 합니다. 외국인선수가 있는 프로리그에서 경쟁력을 못보여주면 어린선수들에게 농구가 사양종목이 될까 우려되네요.
하도현이 케이티 박철호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득점력만큼은 박철호보다 좋다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자신의 하드웨어를 활용할줄 압니다 그리 프레임이 두꺼운 선수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작은 선수는 포스트업으로 공략하고 상대가 둔하다 싶으면 스피드로 공략하며 블럭이 좋은 상대를 만나면 한타임 빠른 슛으로 공략하는 등 공격에서는 상당히 영리한 선수입니다 다만 블럭능력에 비해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니며 박철호가 빈공간을 찾아가는 움직임 뿐만 아니라 가드와 시너지를 낼수있는 하이포스트에서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바디체크와같은 지능적 오프볼무브를 지니고 있는데 반해 하도현은 움직임이 직관적입니다
자신의 득점을 만들기 위한 오프볼무브는 훌륭하나 그것이 막혔을때의 2차 3차적인 움직임이 부족한면이 있습니다 자기 위주의 득점이 이뤄지지 않으면 리듬이 깨져보인달까요 이부분은 대학선배 김상규와 비슷한부분인데 이상백배에서의 부진도 대학대표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자신의 리듬을 찾지 못한 탓이 커보입니다
@Unsung Peter Pan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박철호도 2라운드 선발로 요긴하게 쓰여지는데 기대되네요. 포스트업과 적절한 슛 능력이 있는듯한데 리듬을 요하는 선수면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팀에 뽑혀 좋은 지도를 받았으면 합니다.
피터팬님이 너무나 잘 분석해주셔서 딱히 추가 코멘트를 할게없네요
박철호는 사실 여러 영리한 움직임등 좋은 선수 이지만 문제는 인저리 프론이란거죠 ㅠ그때문에 픽순위도 2라운드까지 밀린것이라고 생각이들구요
하도현은 박철호정도의 미들샷만 안정적으로 꽂을수있으면 프로에서도 20분이상 뛸수있을것 같네요
@밍구뱅 기사에서 이번 드래프트에 대해서 별 기대가 없던데 대어는 없지만 밍구뱅님,피터팬님 글보니 드래프트보는 흥미가 커졌습니다. 알고보는 재미랄까요...ㅋㅋ
@Awesome kid 박철호 선수에게 미안하지만 전 사실 박철호 선수 프로에서 출전시간 보장도 못받을줄 알았습니다 대학 저학년때 빅맨이지만 3.7번 정도의 움직임을 보이던 선수인데 장재석 이상으로 슛이 막장이었거든요 파워가 떨어지는 단신빅맨이 슛이 안좋으면 크블에서 써먹기가 어려운데
지금도 폼이 좋진 않지만 장재석과는 달리 등의 축이 안정되며 슛이 몰라볼 정도로 좋아졌어요 그래서 원래 가지고 있던 센스가 빛을 발하는거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게 되면 허웅 허훈 어머님은 편하시겠네요 경기장 두 곳 갈거 한곳만 가면 되니 ㅋㅋㅋㅋㅋ
@넘버십오 감독도 허재 하져
상위지명 예상되는 선수들이 스타일이 달라서 드래프트 순서가 어찌 정해지는지도 중요하고 갓팀의 판단도 꽤 갈릴것 같습니다. 픽순서 정해지면 틀드도 나올 가능성이 꽤 있어 보입니다. 글 잘 봤습니다.
1픽만 확정이고
2-5픽까지는 팀 사정에 따라서 달라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나저나 대학도 슈터 기근이군요. 프로에 비해 경기수가 적은 만큼 3점 퍼센테이지가 잘 나올 법도 한데 제일 좋은 선수가 35% 정도고 나머지는 잘해야 30초반대, 20후반대는 다소 심각해 보이네요.....
포워드들은 좀 있어보이는데 슛터와 리딩가드 기근입니다.
센터진은 지금 2학년들때문에 어느정도 자원이 되는데 리딩가드와 슛터가 좀 부족하네요
특히 듀얼가드가 대세인 현 농구 트랜드지만 외국인의존도가 높은 KBL 에선 아무래도 리딩가드의 가치가 높죠
대학에서 3점 성공률 40프로 넘는건 전성현과 김지후 이후 자취를 감췄네요
전현우가 기대해볼만해보입니다. 전성현과 김지후는 신장의 메리트가없지만 전현우는 슛터로써 키도 크고 슛폼도 이쁘더군요
내년시즌에 로터리픽 예상합니다.
김낙현마저 프로무대 적응에 실패하면 2010년대 고려대가드는 거의 전멸이네요. 김낙현만은 선배들과 다르길 기대합니다. 1라운드픽이 없는 삼성이라 3점슛 원툴인 선수만 뽑아도 좋을텐데.. 그런 선수가 남을지 궁금하네요.
KCC의 2라운드픽이 좀 상위픽일가능성이 크니 전태영이 혹시 2라초반까지 떨어지면 잡아가면 좋을것같네요
주전급의 포텐이 얼마 없는 드랲이네요
실제키가 변수가 될 거 같고
팀마다 다르겠지만 2순위에는 김국찬과 안영준이 한발 앞서 있다고 생각하고
하도현은 로터리밖으로 밀릴 듯 싶습니다
만약 주전 가드가 확고하고 물량도 많은 LG 같은 팀이 1픽 걸리면 뜬금픽으로 안영준을 선택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의 리얼키가 195가 넘어야겠지만요
LG픽이 KT로 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조성민 트레이드로요.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음 개인적으로는 허훈이 심각한 부상을 입지않는이상 안영준이 1픽이 될 확률은 굉장히 낮다고 보입니다.
김시래 최부경때 처럼 둘다 비슷한 포텐이라면 모르겠는데
허훈과 안영준둘은 좀 레벨차이가 나지요
@밍구뱅 아 픽 넘어간거 잊었네요
전 요즘 로터리는 이미 확정이고 하도현 선수가 5픽 안에 들어갈지 간당간당 할 것 같애요. 감독 성향 따라 김진용 산수가 먼저 뽑힐 수도 있을 것 같내요.
적어주신 선수 외에 경희대 이민영/이건희, 중앙대 장규호, 상명대 정강호, 조선대 정해원, 성균관대 김남건, 한양대 윤성원, 손홍준, 고려대 최성원 선수가 이라운드 가지 지명되지 않을까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