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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ive digital messaging may have swept current president to power in Seoul
By World Tribune on February 18, 2019
Special to WorldTribune.comBy Donald Kirk
SEOUL — The ongoing scandal, in which the governor of South Gyeongsang Province, Kim Kyung-Soo — a top ally of President Moon Jae-In, was involved in a computer program that automatically generated millions of “likes” or “dislikes” for polls and postings on individuals and vital topics, may have been considerably more serious than routine bribery and vote-buying.
현재 떠도는 스캔들은, 문재인의 측근인 경남지도사 김경수가 개인과 주요 화제에 대한 여론조사와 게시 글에 수백만의 찬성과 반대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연루되었으며, 틀에 박힌 뇌물행위나 투표매수 보다 훨씬 더 심각했을 지도 모른다.
In fact, it crossed the threshold into the computer age. Kim was found guilty of complicity in the hitherto unknown practice of computer manipulation on a massive scale never heard of previously in a political campaign.
사실, 그 스캔들은 컴퓨터 시대에 뛰어들었다. 김경수는 정치선거운동에서 이전에는 들어본적이 없는 대규모로 이루어진 전대미문의 컴퓨터 조작 실행의 공모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았다.
By accumulating all those tens of millions of likes, he and a power blogger known as Druking sought to generate the surge of popularity that led to the victory of Moon Jae-In in the “snap” presidential election nearly two years ago.
수천만의 찬성(호)을 축적하여 김경수와 드루킹으로 알려진 파워블로거(영향력있는 블로거 운영자)는 약 2년 전의 갑작스런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의 승리를 이끈 인기의 급상승을 생성시키려고 시도했다.
The implications are startling. From now on, since this scandal came to light, we have to expect that others will find ways to program computers and systems in order to rig not only public opinion polls but social sites such as facebook. Nor is it out of the question that the same computer whizzes who dream up these programs will also manage to skew the results of entire elections.
시사하는 바는 놀랍다. 이 스캔들이 백일하에 들어났으므로, 이제부터 여론조사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조작하기 위하여 다른 컴퓨터와 시스템에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을 다른 사람들이 찾아내기를 기대해야 한다. 이 프로그램들을 개발해내는 같은 컴퓨터 귀재들이 선거 전체의 결과를 왜곡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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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oubt about it, Gov. Kim, by getting Druking to pile up all those phony “likes” on polling data and fake news, conspired to take corruption to another level. He and “Druking,” a name formed from the words “Druid” and “King,” were pioneers in a new-style corruption against which law enforcement authorities have to be ever more vigilant.
But will President Moon Jae-In want to crack down as hard on corruption when found to have penetrated the ranks of his avid allies, in this case the governor of an important base of power, as he was to pursue his predecessors in the Blue House?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은, 김경수가 드루킹에게 여론조사 데이타와 가짜 뉴스에 거짓 찬성을 축적하게 함으로써 부정부패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공모하였다는 것이다. 그와 드루킹('드루이드 + 킹'의 단어에서 만들어진)은 법집행 당국이 앞으로 언제나 경계해야하는 새로운 형태의 부정부패를 만들어 낸 최초의 범법자(선구자?)들이 되었다. 그러나 문재인이 그의 열렬한 협력자 층에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을 때의 부정부패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를 원할까? ~~~
Park Geun-Hye, impeached, jailed, convicted and ousted in the Candlelight Revolution that led to Moon’s election, and Lee Myung-Bak, who served an entire five-year term before her, both languish in prison, having been given extremely long sentences. [Park is believed to be totally innocent by her millions of conservative supporters who have been demonstrating weekly in the streets of Seoul.]
박근혜 대통령은 문재인의 당선을 이끈 '촛불혁명'으로 탄핵되었고, 투옥되었고, 유죄판결을 받았고, 몰아내졌다. 이명박도 수감되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장기 형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수백만 보수 지지자들이 완전히 무죄라고 믿으며 그들은 서울의 거리에서 매주 시위를 해오고 있다.]
South Gyeongsang’s Gov. Kim, who retains his title through an appeals process that will go to the supreme court, received only two years while Kim Dong-Won, the real name for “Druking,” received three years and six months and eleven others got sentences from eight to eighteen months. Those sentences were light indeed compared with those given Park and Lee, who may die before their sentences are due to end.
경남도지사 김경수는 고등법원으로 가는 항소를 통해 그의 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2년 형을 선고 받았다. 드루킹(본명 김동원)은 3년 6개월의 형을 받았고, 다른 11명은 8개월에서 18개월의 형을 받았다. 이러한 형은 박근혜 대통령이 받은 형과 비교해서 매우 가볍다.
More importantly, considering the nature of the crimes for which Gov. Kim and Druking were convicted, the question is whether others were also involved in their cases or similar ones. How deeply does this sort of crime, computer-rigging, vastly inflating data, penetrate the entire political system, and how easy will it be for other skillful computer experts to come up with similar programs for skewing the numbers in favor of particular candidates or issues?
더욱 더 중요한 것은, 김경수와 드루킹이 유죄판결 받은 죄의 성질을 고려하면,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이 사건이나 유사한 사건들에 연루되었냐는 것이다. 컴퓨터 조작, 대규모로 데이타 부풀리기의 범죄가 정치 시스템 전반에 얼마나 깊이 침투되어 있으며, 다른 숙련된 컴퓨터 전문가들이 특정 후보들이나 화제에 유리하게 수를 조작할 수 있는 유사 프로그램을 고안 해내는 것이 얼마나 쉬울 것인가?
Disturbingly, the case did not come to light until suspicions arose about all the “likes” that certain items of fake news were receiving. How could it be that postings that might not have been noticed much at all were suddenly generating such popularity? Only then, as Moon was cruising to overwhelming victory and reveling in his triumph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did investigators begin asking questions.
혼란스러운 것은, 가짜 뉴스의 특정 항목들이 받고 있던 모든 찬성들에 대해 의심이 생길 때까지는 그 사건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전혀 눈치채지 못했을지도 모르는 글들이 갑자기 인기를 얻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 문재인이 쉽게 압도적인 승리를 얻어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즐기고 있을 때 수사관들은 의문을 제기했는가?
The trail soon led to the type of outcome that is all too familiar in Korean politics. Druking, it seems, was upset that Kim had failed to win an appointment of a lawyer friend as consul-general in Sendai, an important Japanese port and industrial city. As a provincial governor, Kim could not have arranged such an appointment on his own. It would be up to the foreign minister and, of course, Kim’s friend, Moon Jae-In.
그 단서(흔적)은 곧 한국 정치에서 너무나도 익숙한 형태의 결과를 낳았다. 드루킹은 김경수가 자신의 변호사 친구로 부터 일본의 항구도시이며 산업도시인 센다이 총영사 직을 얻어내지 못한 것에 화가 났던 것으로 보여진다. 도지사로서 김경수는 단독으로 그런 것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은 외무부 장관에 해당할 것이며, 김경수의 친구는 문재인 일것이다.
Had Druking stuck with Kim, the outcome of both their cases might have been different. Other conspirators no doubt will be more clever.
드루킹이 김경수와 함께 있었다면 두 사건의 결과는 달랐을 것이다. 다른 공모자들은 분명히 더 현명할 것이다.(??)
As this case indicates, Moon faces corruption issues that may be considerably more serious than those of all the presidents before him. Revelations of corruption have plagued every Korea president, but this one carries implications for the structure of an entire system. Other bloggers, following the example of Druking, are sure to be looking into ways to inflate the numbers at the urging of high-ranking politicians.
이 사건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문재인이 이전 모든 대통령들의 문제들 보다 더 심각할지도 모르는 부정부패 문제에 직면해 있다.
부정의 폭로가 모든 한국 대통령을 괴롭혀왔지만 이것은 시스템 전반 구조에 연루되어 있다. 드루킹의 예에 뒤따라 다른 블로그 운영자들이 고위층 정치인들의 재촉으로 수를 부풀리는 방법을 분명히 조사(연구)할 것이다.
Gov. Kim is just one of many successful politicians whom Moon has befriended over the years. Others may also be corrupt.
김경수는 문재인이 수년간 친구가 되어준 많은 성공한 청치인들 중의 한 사람에 불과하다. 다른 사람들도 부패했을지도 모른다.
Having promised sweeping reform, Moon is not exempt from scandals on a scale previously unknown in Korean national politics. How he responds to charges against those around him will test the integrity of his presidency in the computer age.
대대적인 개혁을 약속했기에 문재인은 한국정치에서 이전에 알려지지않은 스캔들에서 면제되지 않는다. 그를 둘러싼 스캔들에 대한 문책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컴퓨터 시대에서 대통령직의 성실성을 시험하게 될 것이다.
트리뷴 원문
위의 연두색 음영부분의 번역을 해보았는데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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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첫번째 두 문장을 문자 그대로 번역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현재 떠도는 스캔들은, 문재인의 측근인 경남지도사 김경수가 개인과 주요 화제에 대한 여론조사와 게시 글에 수백만의 찬성과 반대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연루되었으며, 틀에 박힌 뇌물행위나 투표매수 보다 훨씬 더 심각했을 지도 모른다.
사실, 그 스캔들은 컴퓨터 시대에 뛰어들었다. 김경수는 정치선거운동에서 이전에는 들어본적이 없는 대규모로 이루어진 전대미문의컴퓨터 조작 실행의 공모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았다.
수천만의 찬성(호)을 축적하여 김경수와 드루킹으로 알려진 파워블로거(영향력있는 블로거 운영자)는 약 2년 전의 갑작스런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의 승리를 이끈 인기의 급상승을 생성시키려고 시도했다.
몸통 특검 꼭 해야합니다.
몸통을 찿아내어 탄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