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월이 하 수상하야 독"에 빠져드는 유혹조차 물리치고 근신하며 면벽수도"하는 중에
어디선가 나비처럼 팔랑거리며 날아드는 유언비어"한조각이 잡수도승"의 안면"을 일깨우니
아직 득도할려면 시기상조"임을 내처에 알았어야 했거늘........
동안도 존경하옵는 뭇 강호의 어른신들 과 동년배의 친구들 그리고 모든 형제 자매님들
물론 안녕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근자에 사랑하는 우리 동포 몇분이서리 머나먼 이국땅에서 별안간에 납치극 의 주인공이되는바람에
이몸은 지상에 존재? 하는 신이란 신"은 전부 존경하고 믿어의심치 않는넘인 관계로 다가 그
동포분들의 무탈을 기원하고져 밤낮으로 치성?을 드리는 엄청난 고통과 압박속에서 지내다가서리
이제서 사랑하는 동포들이 자유의 몸으로 다가 지 맘대로 똥도 싸고 밥도 먹을수 있게 되었다는
A P 통신사의 연락을 받고 이넘도 자유사고"로 귀환하였음을 공지하는 바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린 인생이란 자체가 누군가를 만나다가 그걸 중단하는그 순간 그 사람은 불귀의 객"이 되어
이승이 아닌 저승을 떠볼게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깐 두루 인생이란 만남이다 이런 개똥철학 되겠습니다.
어떨땐 동생뻘 되는 친구를 만나고 헤어져도 참 마음이 따스해 지는 경우가 있고 어떨땐
대한민국의 지성인"이라고 생각이 되는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순간에 어떤 표현하기 힘든
갑자기 길가다가 똥발븐 기분이 들때가 있습죠?
요즘 미디어 상에서 시도때도 읍시 냅다 떠들어 대는 학력위조" 땜시 이젠 야그만 들어도 조금
짜증이 나려고 혀는디 님들은 어떠신지요.?
이넘은 성격이 지랄같아서 그런지 아주 사고 칠것같은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어떤넘이 바람을 피다가 지구대에 잡혀왔는디 경찰관이 조서를 작성하면서리 물어봤다는거
아닙니까?
당신 왜? 바람폈수?
바람피다 잡힌넘왈 - 아 쓰벌 노통"이 경제를 엉망으로 다가 맹그러나서리 홧김에 바람좀 피었수다
좀 봐주소 쓰벌........
아 그 경찰관이 듣고보니 그럴듯하여 그의 부인과 상의하여 경고조치"하여 귀가 하였다는 증명하기
힘든 사실도 있다는것 아닙니까?
지금 그 바람핀넘의 심정이 저의 심정과 비스무리 하오인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말하고져하는 의도는 이게 아닌데 삼천포로 뻐져뿌렸네?
그러니깐 두루 제가 중국에 근 십여년을 구멍"파로 댕겼다는 사실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그런데, 그 십여년동안 유유상종"이라고 비스무리 헌 연배의 사람들을 만나보면 아 요것이 그러니께
뭔 학력들이 그렇게 좋은지 죄다 대학졸업"이다 요런야그 되겠습니다.
저는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당시에 전문대 포함해서리 대학진학률이 거의 35%정도 됬을겁니다 , 그것도 저희 학교처럼 명문고"? 이니깐두루 가능했던 그 %가 중국에 가서 만나보니 약 90%정도 가 대학졸업이었다 이겁니다.
아~~~~
그래서 이넘은 어느날 생각을 했습니다.
대갈빡 좋고 학벌좋은 대한의 남아들이 한국에서도 충분이 쌀통에 쌀을 채워서리 지 처자식들 호의호식
할수있는 능력이 있지민 학벌좋지 않고 대깔빡나쁜 사람들을 위하야 이 머나먼 만주뻘"까장 외화획득"
을 위하여 지 한몸 지치고 힘들어도 오로지 애국심 하나로 모진 삭풍"을 이겨내며 불철주야" 조국의
못난 동포들을 위한다는 지고지순"한 사명감에 푹 절은 그 모습들이 한없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아 그런데 어느날 조폭도 아닌사람들이 백고"친 머리들을 하고다니시는 분"덜 아시지요?
그 분덜이 설립한 학교에서리 학력을 위조"아니 날조"하여서리 교수를 혔다는 어떤 예쁘장헌
여인네가 느닷읍시 모니터"에 대갈빡을 내밀더니만 글씨 고 앙큼헌 것이 부처님이 턱허니 버티고
계시는 곳"에서리 거짓뿌렁을 혀버렀다 요것 아니것 습니까요?
( 동국대는 불교재단에서 설립한 학교라는거 아시죠? )
닝기리,,,,,,,,,,
그래서리 이넘이 요기 심양통에서 만난분덜하고 술먹는 자리에서 제가 야그 했습니다.
선배님 저 고등핵교도 졸업을 못혔는디요?
응 그려,,,,,,
근디 심양에는 왠사람들이 학벌들이 그렇게 좋은지 몰것네유?
선배님은 아슈?
아~~~~~~~~~~~
이제 폭염도 지나가고 밖에는 비가 소슬소슬 내리고.........
물동이 지고 이고 저 산비탈 ~ 몸빼치마 걷어입고
한손에 코흘리게 작은 손 부여잡고 `~ 거센 가난과 싸우던
우리네의 어머님이 ~ 갑자기 보고 싶어지는 그런날입니다.
저는 차카고 조용하게 살아가려 하는데 어떤넘? 이 요기 카페에 아쭈 높은 자리에 있는사람
이 자꾸 부화뇌동"하라 엄숙하게 경고성 멘트를 날리던 상황도 있고혀서
짧은 글로 존경하는 님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건승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악플이 무서우면 글을 올리지 말고 악플이 무서우면 카페를 만들지덜 마쇼.
싸우지덜 말고 차카게 사십시오, 차카게 살아도 생각만큼 님의 생이 길진 안을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성인"이 되고져 기"를 빡세게 쓰고있는 희성당"이 몇자 객적은소리"했습니다.
노여워 마시길...................
첫댓글 홧김에 바람 핀다는 애긴 머리털 나고...첨인디...ㅋㅋㅋ 홧김에 쇠주 나불불고...요렇게 고쳐야...
이번엔 본인이 사겠소이다. 몇일전에 바가지를 너무 씌워서 정말 미안하오이다 ,홍사장님.........
희성당님!! 오랜만에 뵙네요~.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올랫만입니다. 지역대장님.ㅎㅎㅎㅎㅎㅎㅎㅎ 잘계시지요?
성불의 경지에 다다르신것도 같구요.님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일전의 정말 죄송합니다. 언제 자리를 마련하여 사죄드리겠습니다. 아무나 같이 동석한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술상을 엎어버릴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