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G, 앨빈 브래그에 대해 유죄 판결
마이클 벡스터
2024년 9월 11일
2024년 9월 3일 — 기트모(GITMO)
지난 화요일 미국 해군 장교 3명이 만장일치로 앨빈 브래그를 반역죄로 유죄 판결하고, 직무상 선서를 저버리고, 국가를 사취하고, 지방 검찰청을 이용하여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인 복수를 한 혐의로 그가 올가미와 직면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이전에 보도된 것처럼, 앨빈 브래그는 6월에 미 육군 범죄수사대(CID)에 체포되어 심문을 위해 관타나모만으로 보내졌습니다. 예상대로, 그는 비협조적이었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그의 사무실의 기소는 합법적이고 법률상 유효하며 패배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JAG는 상황을 다르게 보았습니다: 브래그는 자신의 사무실을 무기화하여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의 헌법과 법적 권리를 침해하고, 편파적인 판사를 직접 선정했으며, 무고한 사람을 기소하려는 딥 스테이트 동조자들로 대배심을 채웠습니다.
뉴욕에서 법률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사람은 "미국 헌법과 뉴욕 주 헌법을 지지"하겠다고 맹세하거나 확언하는 "헌법적 취임 선서"를 해야 합니다. 앨빈 브래그는 그 선서를 함으로써 법적으로 "헌법적 행동 방침에 속박"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기소하고 유죄 판결을 내리려는 그의 정치화된 노력에서 그는 취임 선서를 어기고 반역을 저질렀습니다.
그의 관타나모 만 재판은 딥 스테이트 재판에 관한 한 주목할 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즉, 목숨이 위태로운 딥 스테이트 사람들이 흔히 그리고 희극적으로 보여주는 연극성과 어리석은 화려함이 부족했습니다. 브래그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날카로운 법률가라고 주장하며 스스로를 변호하기로 했고, 다르시 E. 크랜달 중장의 개회사를 끝까지 침울하게 지켜보았습니다. 제독은 브래그를 "정치적 기회주의자"라고 불렀고, 2024년에 바이든이나 해리스 내각의 일원으로 아마도 법무 장관으로 봉사하겠다는 장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제독의 증거는 반박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브래그의 대배심이 입막음 돈에 대한 증언을 듣기 시작하던 2023년 초에 지방 검사 사무실에 JAG가 배치한 "두더지(mole, 첩자)"를 증인석에 불렀습니다. JAG 변호사인 두더지는 일자리를 지원했고 브래그의 심복인 매튜 콜란젤로(현재 GITMO에서 재판 전 구금 중) 밑에서 일했습니다. 매튜는 전 법무부 관리였으며 그 전에는 뉴욕 법무장관실에서 일했고 트럼프 재단을 조사한 팀에 속해 있었습니다.
증인은 브래그와 콜란젤로가 "트럼프를 엿먹여" 그가 법을 어겼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그를 감옥에 가두겠다고 맹세했을 때 브래그의 사무실에 있었다고 선서 하에 증언했습니다. 그는 브래그가 트럼프가 2024년 공화당 후보가 되는 것을 막는 데만 집중했으며, 트럼프를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고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증인은 브래그가 트럼프를 파괴하는 데 자신의 삶을 바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브래그와 여러 직원 간의 오디오 대화가 담긴 SD 카드 등 자신의 말을 뒷받침할 증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2023년 3월 녹음에서 브래그는 콜란젤로에게 후안 머챈 판사가 트럼프와 그의 자녀, 트럼프 기업을 파산시키면 "트럼프를 묻어버리고" "마라라고를 소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브래그는 녹음에서 트럼프에 대한 실질적 증거는 없지만 공식 기소를 확보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구부릴"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브래그는 트럼프의 쓰레기에서 "흙"을 뒤지는 것부터 변호사 사무실을 도청하는 것까지 모든 것을 논의했습니다. 또 다른 녹음된 부분에서 브래그는 등록된 민주당원으로만 구성된 대배심을 구성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증인은 브래그가 현재 수감 중인 수잔 호핑거를 포함한 8명의 직원에게 위헌적인 지시를 내리는 것을 직접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나 콜란젤로는 브래그의 재판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크랜달 제독이 증인을 심문하는 동안, 브래그는 변호인석에 거의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었고, 그의 눈은 증인에게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유일한 반대는 제독이 직접 심문을 마친 후에 나왔습니다.
부드러운 어조로 브래그는 증언을 반박하거나 녹음의 진위성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증인의 이름이 증거 조사 파일에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증언은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카우보이법은 내 관할권에서는 절대 허용되지 않습니다." 브래그가 말했습니다.
제독은 그를 한 단계 낮추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수감자 브래그, 당신은 뉴욕 남부 지구에 있지 않고, 관할권도 없습니다."
“당신은 스파이를 심고 불법 도청을 했다는 게 말이야—”
제독이 그의 말을 끊었습니다. "스파이, 그게 당신이 쓰는 단어라면, 물론이죠. 불법 도청? 당신은 당신이 사는 주의 법률을 알아야 합니다, 수감자 브래그. 뉴욕은 일방 당사자 동의 주(one-party consent state)입니다. 그리고 증거는 허용됩니다."
그는 브래그에게 증인을 반대 심문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해서 내 사무실에서 일하게 되었나요?" 브래그가 물었습니다.
"나는 지원서를 제출하고 온라인과 직접 면접을 두 번이나 봤습니다." 증인이 말했습니다.
"위조 자격 증명을 사용했나요?" 브래그가 물었습니다.
"나는 뉴욕을 포함한 여러 주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변호사입니다." 증인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지원서나 면접에서 당신이 미국 해군의 JAG 장교라는 사실을 밝혔나요?" 브래그가 물었습니다.
"실제로, 네, 그랬어요. 사실, 여기에 사본이 있어요. 채용 담당자가 실사를 했다면, 그 점을 알아차렸어야 했습니다." 증인이 말했습니다.
"이의는 주장일 뿐입니다" 브래그가 말했습니다.
제독은 그의 말을 기각했습니다.
"당신이 일하기 전에 우리가 이야기하거나 만난 적이 있었나요?" 브래그가 물었습니다.
"아니요, 우리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나는 당신이 잠재적인 직원을 만나거나 직접 면접할 시간이 너무 없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증인은 냉정하게 말했습니다.
"'윤리(ethics)'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이해 상충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브래그가 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증인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것들이 타협되었다고 느끼지 않았나요?" 브래그가 물었습니다.
"나는 변호사이지만 헌법을 준수하겠다는 선서를 한 장교이기도 하며 나는 이 선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증인은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맹세를 말하는 거군요." 브래그가 끼어들어 말했습니다.
"아니요, 내 충성심은 한 개인이나 어떤 개인이 아니라 국가와 헌법에 있습니다." 증인이 말했습니다.
"이건 무의미해." 브래그가 앉으면서 말했습니다. "난 여기서 끝낼게요."
브래그의 운명을 결정하는 장교들도 그가 더 이상 끝났다고(살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그를 반역죄와 그보다 가벼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리고, 크랜달 제독에게 브래그는 그의 범죄에 대해 교수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고, 제독은 이 판단이 합리적이고 정당하다고 말했습니다.
브래그는 판결이 낭독되자 고개를 저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독은 그의 처형 날짜를 9월 17일로 잡았습니다.
출처: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 - 구글 번역기 사용.
https://realrawnews.com/2024/09/jag-convicts-alvin-bragg/
첫댓글 고맙습니다
어차피 죽을거면 품위라도 있어야 좀 봐줄만하죠. ㅎㅎ 조롱하는 타입, 침뱉는 타입, 깽판치는 타입, 비굴한 타입 등 다양한 스타일이 있었는데 일단 재판 태도는 합격!. 이제 처형 태도만 잘 통과하면 저 놈은 그나마 욕 덜먹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몸무게가 꽤나 나가서 죽는 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진 않네요. 의외로 재판 태도가 나쁘지 않아서, 사형 때 어떤 태도를 보일 지도 은근 기대됩니다. 참회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담담히 죽음을 맞이하길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름 검사짬빱 좀 먹었다고 의외로 차분하게 변론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군 법무감 크랜달 제독도 피고인 다루는 솜씨가 만렙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법률가 피고인을 상대하는 걸 보면요. 아서 엔고른, 후안 머챈, 잭 스미스 등 사법 마피아들 줄줄이 재판할텐데 솜씨좋게 잘 요리해서 교수대로 잘 배웅하리라 믿습니다.
세도가 군대 감옥에서는 없으니.. 안좋군요
한때 나는 새를 떨어뜨리는 권한을 가졌다 한들 감옥 안에서는 그저 일반인과 똑같은 재소자일 뿐이죠. 부와 권력을 맘껏 누리다가 신체적 자유가 박탈당한 세계에 갇히고, 그조차도 오래 남지 않았으니 인생허망 그 자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