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적으로 중성인 원자 또는 분자가 전자를 하나 잃거나 얻어서 +또는 -로 전하를 띠게 되는 것을 이온이라 한다. 영국의 패러데이가 용액속 에서 ‘전극을 향해 이동하는 무엇’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리스어로 ‘간다’의 뜻을 가진 ‘ion'을 따서 명명하였다고 한다. ‘이온화 된다’는 것은 이렇게 분자 또는 원자가 양전하나 음전하를 얻어 이온으로 되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이온화 경향’이라고 할 때는 금속이 양이온외 되어 용액 속에 들어가려는 경향을 말한다. 이온화 경향이 큰 금속(Ca, K, Na, Mg 등)은 산화되기 쉽고 이온화 경향이 작은 금속과 만나면 치환 반응을 일으킨다. 이온음료란 기존의 탄산음료(설탕을 녹인 물에 향료와 착색료를 넣고 시럽을 만든 후 이산화탄소를 가압 용해시킨 물을 채워 마개를 막아 만들던)와는 달리 체액에 가까운 전해질 용액을 주성분으로 하여 땀으로 손실한 수분이나 전해질을 공급, 체내에 빨리 흡수되게 만든 음료이다.
첫댓글 그러나!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은 땀을 흘리지 않은채...........그러니까 수분손실이 많지 않을때.. 평소에 이온음료를 마시는건 몸에 안 좋다고하네요...^^ 이온음료는 말 그대로 이온이 많이 포함된 음료이므로 수분손실이 많을 때 마시는것이 좋대요~* ★
나도 요즘 이거 배우는데 정말 싫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