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해죠~~~~ ^^;;;;;
용서해주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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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네요....
저와 아수라님이 집이 멀기에 제일먼저 나왔는데....
우리 이름은 없고....ㅠ.ㅜ
딸기님 미어 미어 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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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 멀랐심더.. 뒷풀이가 있을줄.. ^^;;;
기냥 남아서 미소랑, 승주뉘랑, 열쒸미 열쒸미 어제 배운 라인댄스-->붐붐이었던가여?
를 연습하다가..
또 제가 항상 애먹고 있는 레프트턴도 바바쌉께 배우고 하다보뉘 시간은 어엿 11시를 흘러가고,
연습실 정리하고 나가시는 쌉님들과 같이 나가는데 담뽀가 그러더군여.
"오널 이구아나 언니가 둘둘치킨으루 오래~~"
바바쌉, 이미지메이커쌉님에게 오실때까지 기둘리겠다구 참석의 약속을 받아내구 둘둘치킨으루 향했슴다.
그곳엔 이미 거의 다 먹은듯한 뼈다귀만 남아있는 닭과... 여러 안주의 부시러기만 남아있더군여..ㅠ.ㅠ
이구아나, 해피헌트, 츠카사, 단발머리남자분..^^*, 오뚜기님, 딘, 승준, 소서, 담뽀, 바바쌉, 이미지메이커쌉 등등이 함께한 즐거운 자리였슴당~ ^^
밤이 깊어갈수록 모인 사람들의 목소리는 점점 커져만갔져..ㅋㅋㅋ
12시가 지나고나서 바바쌉을 비롯한 1차 인원들은 집에 들어가시구염, 한참 술이 받기시작한 저와 담뽀는 2차를 ... 싫다는 소서님을 억지루 끌구 승주니와 함께 연습실 앞쯤에 위치한 '라'로 갔구여
거기서 쩜 깊고 진지한 얘기들을 나눌수 있었져.
가령 예를 들면
"개고기 식용문제", "타인의 취향에 대한 이해"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난다" 이런거... -,.-+++
후후후~
저희도 2시 30분경에 자리를 접고, 아쉬운 맘을 뒤로한채
"락바 가자"는 승주니의 애타는 목소리를 샤바샤바~ 접어주고..ㅋㅋㅋ(역쉬.. 나이가 체력을 받치는구낭~)
언넝 택시타궁 집에 들어왔답니당~
오널 아침 일어나니까, 눈이 토끼눈이에염.
아유.. 피곤해서..
기냥 댕장국에 밥말아서 후딱먹구 언넝 나와쪄여.
피곤해두 기분은 저아여..ㅋㅋ
우리 자주자주 이런 자리 만들어여!!!
글구 클스언뉘~ 담에 또 하믄 되징~~ 넘 섭해햐지 마여~~ ^^*
카페 게시글
대구탱고
Re:Re:헥... 미얀미얀.. ㅠ.ㅠ 내가 머리가 나빠서..헤헤헷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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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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