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지난 밤에 짧은 꿈을 하나 꿨는데요,
저희 엄마가 지장을 찍으시려는 것 같아서
조심하시라고, 꼼꼼하게 보고 하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이미 지장을 찍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 그러셨냐고 화내면서 엄마가 지장찍으신
계약서(?) 같은걸 보며 어디에 지장이 찍혔는지, 내용은 어떤지..
그런 것들을 훑어보다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계약서를 참 꼼꼼히 본다고 봤는데, 계약서 내용은 기억이 안나네요^^;)
저희 엄마 명의로 된 아파트가 있는데, 그걸 처분하려고 내놨거든요.
매매가 빨리빨리 이뤄지지 않는데... 혹시, 그것과 관련이 있는 꿈일까요?
제가 하는 사업이나 엄마가 하시는 가게나... 특별한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 이번에도 시원한 해몽 부탁드리고 갑니다^^
장마철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D
첫댓글 네 님이 말씀을 다 하셨네요 제가 보아도 어머님앞으로 되어있는
아파트가 계약될 꿈을 보여요 이런꿈은 꿈의 현상 그대로 해몽해도 되는꿈입니다
계약설를 확실하게 보지 않했다고 해도 지장을 찍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꿈의 의미를 알수 있는 꿈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런 꿈꾸었다고 낼 모래 금방 계약이 성립되는 것은 아니니까
조금 기다려 보면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