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친왕에게는 수많은 여자가 있었고 평소 다른 여자들 집에서 지내다 나이들고 병이 깊어지자 본가로 들어옴. 첩들과 아이들을 데리고.진짜 조선 여자의 삶은 상류층이었더라도 그닥이었다고 생각해. 상류층 여자의 삶 = 의친왕비 였던게 보통.
[j Global] 이해경…고종의 손녀, 의친왕의 다섯째 딸 ‘왕가의 아련한 추억’아버지는 일제에 의해 황태자 자리를 빼앗긴 친왕(親王)이었다. 그의 아내 친왕비는 아이를 낳지 못했다. 그녀를 낳은 건 아버지 눈에 들었던 첩. 생모와 세 살 때 떨어져 친왕비 손에 자란 그녀는 숨막히는 궁중 법도에 신경쇠약에 걸렸다. 뜻을 펼 수 없던 아버지 곁에는 대신 늘 여인들이 있었다. 그 여인들은 어디서나mnews.joins.com
첫댓글 와..완조니 대모님이네
와 기사 너무 좋다...
와 ㄹㅇ 멋있으시다...! 기사 들어가서 다 읽어도 재밌어!
다 읽었는데 진짜 재밌고 여사님의 어머님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ㅋㅋㅋ 거의 백년 전인데도... ㅠㅠㅠ
문용옹주는 친딸로 인정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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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옹주는 친딸로 인정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