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내용,원문에글쓴님댓글,엽혹진님들의댓글 다 정독하고 읽어보니깐ㄷㄷ 그리 쉽게볼게 아니네욤 ..ㅜ 말 그대로 인간의 원래 본질을 실험대상으로 건드리는 거니깐.. 그만큼 위험해서 그런거죠.. ㄷㄷ 자칫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으니깐요..ㅜ 할 수 있는사람 뭐라 안해요.. 사람마다 다를수야 있죠.. 그에 맞춰 인간은 또 적응은 하니깐요ㅋㅋ 지금 하고 계시는 분들중에 정말 한달 잘 버텨낼수 있는 사람이 계셨음 좋겠어요ㅜ저도 시계, 창문두가지만 있었으면 몇일정도는 버틸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아 난 혼자있는거 싫어해서.. 이틀만해도 진짜 폐인될듯.. ㅜㅜ 방하나에 나 하나만있고 문을열고 나갈 수도없고 나가봤자 아무도 없을테고.. 시간은 몇신지 모르고.. 주어진건 종이쪼가리들 뿐이고.. 왠지모르게 어딘가에서 날 지켜보고있단 생각에 작은 소리하나에도 귀가 예민해져서 불안감을 느끼고 공포심을 느끼게 될 듯
왜 이걸하려는사람들이 어리다는둥 철없다는둥 말도안된다는다는둥 말이 나오냐면요 만약에 저 실험이 사람을 또 모집할시 사람들이 지원할까봐그래요. 정말 버티는사람이 있을수도있겠죠 하지만 창문이라도 있고 시계라도 있음 저라도 버티겠어요 저건 사람이 버틸수없는 환경인데......................갔다가 미쳐버려서 평생을 버리게되면어떡해요 돈 900에 걱정되니까 그래요 ㅠㅠㅠ
ㅋㅋㅋ 쉽게 보지 마라 절대 못한다 하지말아라 말리는 리플들에 기분나빠하시는 님들은 진짜로 다들 자신은 꼭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으시죠? 그래서 걱정하는 리플에 괜히 자존심상하고 기분상하고 그러시죠? 나는 원래 패턴이 그런 생활을 하기 때문에 나는 조금만(한달밖에 안됨) 버티면 될 건데 님들 지금 나 무시함? 이런 생각이신 거죠? 에효..
222 저 실험은 누구나 쉽게 볼 게 아니에요. 인간이라면 당연한 건데. 저거랑 비슷한?? 류의 실험으로 루시퍼이펙트란 책 추천해요~ 되게 두꺼운데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이 아주 자세하게 적혀있음. '난 안 그럴건데' '이건 실험일 뿐인데' 했는데 점점 갈수록 변하죠... 아 생각해보니 조금 다르네ㅋㅋ; 억압과 방치의 차이니까...
어머 왜이렇게 예민하신지? 리플보니 '나에게는 가능한 실험'쪽이신가본데 그렇게 예민하게 구실 필요없어요 하고싶으면 하세요 그거야 자유죠 더 길게 써봤자 님은 꼭 성공하실 수 있을 거라 믿고 이런 리플에 까칠하신 상태니 쇠귀에 경읽기겠어요 제가 하고싶은 말도 이미 전페이지에 수두룩해요
그런데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고 정말 한 달 잘 버텨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건데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는 분들께 거기다 대고 철이 없네 어리네 하시는 분들은 뭐에요?
후기내용,원문에글쓴님댓글,엽혹진님들의댓글 다 정독하고 읽어보니깐ㄷㄷ 그리 쉽게볼게 아니네욤 ..ㅜ 말 그대로 인간의 원래 본질을 실험대상으로 건드리는 거니깐.. 그만큼 위험해서 그런거죠.. ㄷㄷ 자칫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으니깐요..ㅜ 할 수 있는사람 뭐라 안해요.. 사람마다 다를수야 있죠.. 그에 맞춰 인간은 또 적응은 하니깐요ㅋㅋ 지금 하고 계시는 분들중에 정말 한달 잘 버텨낼수 있는 사람이 계셨음 좋겠어요ㅜ저도 시계, 창문두가지만 있었으면 몇일정도는 버틸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2222 왜이렇게 싸나우신지;ㅋㅋ 견딜 수 있는 사람도 있는거죠. 위에 보니까 고시생같은 사람들은 안 뽑고 예술인만 뽑았네요ㅋㅋ 하긴 감각이 무디면 실험결과가 잘 안보일까봐 그랬나..
이거해보고싶다고하는사람들은 평소에 좀 행복하게사신분들이실듯... ㅋㅋ 외로움과 고독에의한 공포심을 느껴본사람들은 저런거절대안함...
22 저런 비슷한 경험을 전혀 해보지 못했으니까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수도 잇을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연구 내용을 말 안해준다고요;??????????????????????? 그거 윤리적으로 문제 없어요;;;;;;;;;;;;;?
그러게요 원래 그러면 비윤리적이라고 지적받을텐데.. 연구결과에 영향끼칠까봐 제대로 말씀 안하시나보네요ㅜㅜ
아 진짜 하고 나면 어떤 느낌일까 나는 내가 외로움을 잘타는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갔다가 위험하겠지? 근데 보수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해보고 싶기도함; 자신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철없는 소리인거 같지만 참가해보고 싶어요 ㅠㅠ
진짜 난 재수하면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적이 되게 많았는데 울고싶고 너무 외롭고 답답하고 혼자 남겨진 기분이고 막 그러던데.. 친구들이랑 문자하고 전화하고 메신저해도 외롭던데 저기서 아무것도 못하면 진짜 난 3일만에 질질 짜면서 제발 내보내달라고 사정할듯
아 난 혼자있는거 싫어해서.. 이틀만해도 진짜 폐인될듯.. ㅜㅜ 방하나에 나 하나만있고 문을열고 나갈 수도없고 나가봤자 아무도 없을테고.. 시간은 몇신지 모르고.. 주어진건 종이쪼가리들 뿐이고.. 왠지모르게 어딘가에서 날 지켜보고있단 생각에 작은 소리하나에도 귀가 예민해져서 불안감을 느끼고 공포심을 느끼게 될 듯
헐 생각하니까 진짜 무섭다 ㅜㅜ
중도 포기 할 수 있댔으니까 경험 상 한번 해보고 싶네ㅋㅋ괜한 오기?ㅋㅋ알면서도 시도하려는것도 인간의 본성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요ㅋㅋ그 호기심이 날 자극하네요ㅋㅋ
난 못할듯..내가 혼자있기 좋아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어도 멀쩡한 인간이라고는 해도 그나마 컴퓨터로 소통을 하니까 가능한거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이야말로 앞에서부터 찬찬히 다 읽어보세요. 너무쉽게생각한다고요? 지금까지 걱정해서 한말이 쉽게보이나요?
걱정한다고 그 사람을 깎아내리듯이말하면안되죠. 분명히 위험한 실험이어서 엽혹진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건알지만 몇몇 지나친 댓글에 하시는말같은데요..
그나저나 이거 원문은 어디서 보나요? 글쓴이가 댓글쓴거 한번 보고싶은데...
밑에 원문 링크되어있어요 ㅋㅋ
왜 이걸하려는사람들이 어리다는둥 철없다는둥 말도안된다는다는둥 말이 나오냐면요
만약에 저 실험이 사람을 또 모집할시 사람들이 지원할까봐그래요.
정말 버티는사람이 있을수도있겠죠 하지만 창문이라도 있고 시계라도 있음 저라도 버티겠어요
저건 사람이 버틸수없는 환경인데......................갔다가 미쳐버려서 평생을 버리게되면어떡해요 돈 900에
걱정되니까 그래요 ㅠㅠㅠ
22 맞아요..걱정되서 그러는거에요.. 나와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이고, 인생은 각자 살아가는 거지만 정말 같은 사람 대 사람으로.. 학생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가요?ㅜㅜ 돈 900에 사람인생을 비교할수 없어요.........
난 할수있을거같음 근데 웬지 납치?라던지 저런 실험은 위험해보여서 안하는것뿐;;;;;; 심리적으로 버티는건 할수있을거같은데....
담배도 안주나.....? 흡연자들은 완전 탈락이네! 불공평해! 담배를 달라!
ㅋㅋㅋ 쉽게 보지 마라 절대 못한다 하지말아라 말리는 리플들에 기분나빠하시는 님들은 진짜로 다들 자신은 꼭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으시죠? 그래서 걱정하는 리플에 괜히 자존심상하고 기분상하고 그러시죠? 나는 원래 패턴이 그런 생활을 하기 때문에 나는 조금만(한달밖에 안됨) 버티면 될 건데 님들 지금 나 무시함? 이런 생각이신 거죠? 에효..
222 저 실험은 누구나 쉽게 볼 게 아니에요. 인간이라면 당연한 건데. 저거랑 비슷한?? 류의 실험으로 루시퍼이펙트란 책 추천해요~ 되게 두꺼운데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이 아주 자세하게 적혀있음. '난 안 그럴건데' '이건 실험일 뿐인데' 했는데 점점 갈수록 변하죠... 아 생각해보니 조금 다르네ㅋㅋ; 억압과 방치의 차이니까...
어머 왜이렇게 예민하신지? 리플보니 '나에게는 가능한 실험'쪽이신가본데 그렇게 예민하게 구실 필요없어요 하고싶으면 하세요 그거야 자유죠 더 길게 써봤자 님은 꼭 성공하실 수 있을 거라 믿고 이런 리플에 까칠하신 상태니 쇠귀에 경읽기겠어요 제가 하고싶은 말도 이미 전페이지에 수두룩해요
저도 저런실험 절대 하고싶지는않은데 님 말투는 기분나쁘네요.. 그렇게 웃으면서 한숨까지쉬시면 괜히 더 자극만될거같아요 ㅠㅠ
저게 그냥 말로는 쉬워보이는데 막상 내가 저상황되면 난미칠듯...게다가 난 주위에 엄마나 사람없으면 불안하기때문에 2틀만있어도 난 정신병걸려서 사회생활못할듯;; 저기 30일있다가 나오면 차소리 사람소리 다 이상하게들릴것같아 ㅜㅜ
그리구 누군가 감시하고있다는 느낌때문에 편하게 막 하지도 못할것같음 ㅠㅜ
세상에..창문과 시계가 없다니!ㄷㄷㄷ 저거 하다간 정말 평생을 정신병에 시달리며 살게 될 수도.....지금이 무슨요일인지 몇일인지 몇시간이 지났는지 밤인지 낮인지 아무것도 모른채 한달을 보내야 된다는건가;; 진심...으악이다..
위에 생강님 말처럼 걱정하는 것 보다는 가르치려는 말투 때문에 저도 좀...
이건 한달동안 자기계발이나 그림 그리고해서 지루한걸 견뎌 내는 것보다 주변에 아무도 없고 대화를 나눌 사람이 없다는걸 견뎌내는게 더 힘들거같음
음.....컴퓨터만 있음 1달내내 버틸 수 있을 자신은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글만봤는데 완전 오싹하네요 ㅠㅠ
무섭다.................
나같은 겁쟁이는 하루도못버틸듯.. 혼자있는거 좋아하긴하지만 무서워서 못함..
글만 읽어도 무섭고 손에 힘이빠지고.. 숨이 턱턱막히고..
심리실험알바로 벌은 돈 치료비로 다쓸듯...
난 하루도 못버틸듯...
일주일정도는 어떻게든 버틸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