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여.나두 그두경기 다 기억나는데 이영재 주심이엇어여.차라리 임창정을 시키는게 낫겟다(영화에서 경험이 잇으니까) 글구 오늘의 수훈선수를 이뱅규로 뽑앗던데 이영재가 수훈선수가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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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경기는 2루심의 농간에 의해서 날려버린 경기라고 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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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좀 봐주죠. 상대가 허접 엘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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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읍니다. 9회말 수비때 진필중 선수를 투입했으면 ... 하는 부분(엘쥐의 뒤를 받치고 있는 투수진과 경기 시간상 10회이상은 갈수 없었다는 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음) 과 9회 무사만루에서 정수근, 장원진선수
: 가 찬스를 살리지 못한점, 그리구 정수근 선수의 무리한 수비로인해 단타가 될것을 3루타로 만들어 1점 헌납한 부분. 홍원기 선수가 좀더 침착했더라면 1사 2루가 되었을 것을 무사 1,2루 찬스로 만들어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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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영재 그넘만 아니었으면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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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재 심판은 친 삼성 성향의 심판입니다. 김응룡 감독이 새로 부임한 올해는 모르겠읍니다만 작년까진 확실히 그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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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년 한화 이희수 감독 퇴장사건의 장본인이 바로 이영재 입니다. 3:2로 한화가 앞선 상황에서 2사 만루 투 쓰리 풀카운트에서 구대성이 빌리홀에게 던진 명백한 스트라익을 볼로 처리해 경기를 삼성의 승리로 이끌었었고, 흥분한 이 감독이 주먹으로 쳐서 12경기 출장정지를 먹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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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구 작년에는 기론이 선발로 나온 대구 경기에서 경기를 속행할 수 없을 정도로 비가 많이 왔었는데.. 삼성이 리드하고 있다는 이유로 30분간 2번이나 중단 시킨뒤 4회가 되서야 겨우 노게임을 선언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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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추측입니다만 두산의 승패여부가 삼성의 순위와 밀접하게 관련되기 땜에 엘쥐쪽으로 유리한 판정을 내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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