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티에다가 세개 그려보고.
어두운색에 해보려구 검은색 캡소매티를 꺼내어 작업했는데요.
희티에하는것보다 배는 어렵네요.
수채화느낌도 안나구 유화느낌으로 하려니 덧칠도 마니하구 물감도 많이 쓰고.
게다가 옷감이 골스판 재질이라.깔끔하게 칠해지지도 않더군요...ㅜ.ㅜ
화이트를 엄청 치덕치덕 발라 완성했습니다.
밤에 시작해서 이제사 끝내니 졸리네요.
색연필도 먹지 않아서 스케치자체도 거진 실루엣 처럼 대충 보일랑 말랑이여요.
도안은 예전에 연필로 그렸던 제그림 일부랍니다.그그림은 전신상인데 위만 똑 잘랐죠.
화이트 먼저 칠했는데도....검은색이 비쳐보여..얼마나 치덕치덕 처발랐는지.
암튼 고생 햇습니다.손에 화이트물감도 마니 ?U고..
바라던 만큼은 아니지만 화이트 위주라 검은티에 잘 눈에 띄네요.
첫댓글 와우 느낌이 확실하네요
느낌이 좋네요~
와너무잘그리시네요부러워용^^
와아~ 역시 멋져요~ 검은티에다가 흰색....힘들죠 발라두 발라두 깔끔하게 안되구 떡되는....
그래도이뻐요:>신ㅂl로운느낌>므<
날개가 넘 탐나요.. ㅜ.ㅜ
완전 표현 지대로 잘햇어염 ㅜㅜ 부럽당~~
멋있어요. 저두. 같은 옷에 했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저랑 너무 달라요~ ㅠㅅㅠ
우와정말잘하셨네요..^^
멋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