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마루코가 목욕탕에서 노래부르는 것에서부터 낌새가 보이더니만..
그 후 종종 등장인물들이 노래부르는 장면이 나왔었죠.
그러다가 오늘은 아주 굉장합니다. 우훗
성우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잘은 모르겠지만
정유미님(?)과 김광국님, 신용우님께서 열창을 해주셨죠~
정유미님의 울랄라송은 정말 대박~이었고
김광국님과 신용우님도 노래 진짜 잘 하시더군요.
같이 보던 언니가 "성우들 노래 되게 잘한다~"고 말하는데 괜히 제 기분이 으쓱~
"더 잘하는 사람도 엄청 많다"고 제가 막 잘난 척을 했습니다.
안 그래도 재밌는 마루코의 아홉살,
성우분들의 예상치 못한 노래에 더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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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잡담]
마루코는 아홉살에 성우분들 노래 부르는 거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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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윤여진님과 현경수님도 마루코는 아홉살에서 노래를 부르셨죠(4화에서 말이죠)...
마루코에서는 삽입곡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서 좋아요~ >_<
무척이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데..잘 못챙겨봐서 속상합니다..TT 듣고 싶어요...TT
장승길 님도 노래부르신 씬 있었죠, 이래서 4위로 유지되나 봐요...
마루코는 삽입곡또한 감상 포인트죠^^;;
마루코는 몰라도 재능방송에서 하는 캣독에서도 성우분들 노래 많이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