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장마철 저편 저녁노을 by / 美林 임영석 칠월 장맛비 소낙비 어느 때 시도 때도 없어라 저녁 잠시 개이는가 먹구름 사이로 석양 붉은 노을 저물어 가는가 하루해 내 뿜는 햇살 장마전선 오락가락 긴 장마에 고달픈 시간표 유리창 흐르는 눈물 여기저기 물 폭포수 휩쓸고 간 흔적들 산사태 연중행사 그 불청객 기나긴 장마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여름 장맛비 언제나 멈추려나요
첫댓글 7월 장마철 저편 저녁노을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시를 올려주셔서 잘 감상하고 있어요..감사드립니다. 장마철에 눅눅하지만 마음만은 뽀송보송 하시길
좋은글 감사 합니다
그럼 장맛비는 언제나 끝날까요?오늘은 종일토록 내리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아이들은 뭐가 저리도 신나는지 뛰어다니며 깔깔 거리네요.참 좋아 보입니다.
첫댓글 7월 장마철 저편 저녁노을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시를 올려주셔서 잘 감상하고 있어요..감사드립니다. 장마철에 눅눅하지만 마음만은 뽀송보송 하시길
좋은글 감사 합니다
그럼 장맛비는 언제나 끝날까요?
오늘은 종일토록 내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뭐가 저리도 신나는지 뛰어다니며 깔깔 거리네요.
참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