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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초등교사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 선택으로 숨진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가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제보가 나왔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역 주민으로 추정되는 제보자가 나와 가해 학부모로 알려진 미용실 원장 근황을 전했다.
제보자는 "본인(미용실 원장)은 뭐가 이렇게 억울한지 미장원 앞에 쓰레기가 투척 돼 있는 상황에서 그 주변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 그걸 나무젓가락 같은 걸로 주어서 빈 페트병에다 담아서 경찰한테 주더라"며 "(DNA 채취해서) 범인을 꼭 찾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주 목요일인가, 관리사무소 가서 '가게 유리창에 계란 던진 사람, 범인 찾겠다고 그래서 형사 고소하겠다고 CCTV 내놓으라고 (했다)"도 덧붙였다.
전문 출처로
첫댓글 머하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