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앞에 / 마리아마리아
흔들리는
몸짓으로
마음을
바로하며
꽃 앞에 서
있었다.
흰빛도 아닌
목련빛 보다
빛나는 자태로
유혹하는 듯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빛 고운 작은
장미 꽃 나무
빛이 나는 듯 !
잠시
눈을 맞추며
'우리 집에 같이 갈까'
속삭이다가
'아니야
욕심 내지 말자' 며
돌아 선 걸음 !!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꽃들은 각기 자기가 살아 좋아할 계절이 있지요.장미꽃은 5월이 한창이더군요.내년에는 잊지 마시고 5월에 장미 한 아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겨주세요.그리고 좋은말도 한마디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ㅎㅎ
꽃 앞에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은 시에 깊은 감동으로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도 드립니다.
꽃 앞 에 시에 쉬어 감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꽃들은 각기 자기가 살아 좋아할 계절이 있지요.
장미꽃은 5월이 한창이더군요.
내년에는 잊지 마시고 5월에 장미 한 아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겨주세요.
그리고 좋은말도 한마디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ㅎㅎ
꽃 앞에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은 시에 깊은 감동으로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도 드립니다.
꽃 앞 에 시에 쉬어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