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인연 기대하며 글 남깁니다.
무엇보다 이미 이것저것 영어에 대해 접해봤지만
영어문장을 보면 도통 감을 잡을 수 없으시다면,
또 하나하나는 아는것 같은데 영어의 큰 맥락은 전혀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으시다면 즉시 연락주십시요.
영어의 아웃라인을 먼저 잡아드리고
더불어 서로 연계되어있는 하나하나의 세부적인 요소들까지
잡아드리겠습니다.
특히나 문법의 경우, 기본적인 사항을 단기(2달)에 완성해 드립니다.
아래는 제 대강의 프로필이구요^^
<저요?>
현재 서울대 서양사학과('서양화'가 아니라 서양의 '역사'를 배우는 학과임^^
-참고로 대학원은 영어원서로만 수업함) 대학원생
여, 26세(79년생)
성격 쾌활, 부드럽고 친근한 스탈이지만 농땡이 부리면 돌변함.
<경력>
과외는 학부때 부터 주~욱, 즉 7년 이상
주로 수능영어위주. but 초등(그룹선호)부터 일반인까지 다 가능^^
학원 경력 있음
SAT(미국 대입)지도 경험.
다양한 스타일의 학생경험 --> 어떤 스타일의 학생이건 지도 가능
<지도 스타일>
"딱! 이거다" 라는 식의 고정된 스타일 아님.
해당 학생을 일단 만나보고, 가장 적절하다 싶은 방식을 선택, 지도.
(가끔 보면, 자기에게 뭐가 가장 시급한지도 모르는 학생이 있습디다^^
혹 그러셔도 걱정마세요 뭐가 필요한지 제가 찾아드릴께요^^)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
독해-주교재(EBS교재, 학생이 구비하고 있는 것 중심으로. 문제집만 자꾸사면 뭐하나요^^)
그 외, 그때그때 프린트물로 보충. 구문이해 우선시.
유형별 문제분석 및 실전연습.
어휘를 비롯한 자료는 미리 멜로 첨부해서 보냄.
문법-프린트물로 준비.
듣기-보통 수업시간에 하지 않고 부과하는 과제 본인이 착실히 해야함--> 효과 확실
본인이 원하는 경우엔 수업시간을 할애(보통30분 내외).
수업에 들어가면 일단 어휘테스트는 기본이구, 숙제 낸거 체크하구요(30분안에 끝냅니다)
본 수업으로 들어갑니다. 본 수업에선 주로 강의식이구요, 문법이건 독해건 쉽게, 최대한 알기 쉽게 이해시키자는 게 제 모토입니다. 실제 어렵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문법은 개념을 숙지시킨후 실전문제로 훈련을 시깁니다. 독핸 끊어읽기 지겹도록 시킵니다. 끊어 읽기가 된단 말은 내용이해가 된다는 거니까요.^^
<덧붙이는 말>
영어를 도통 알수가 없다구요? 걱정마세요. 몇 가지 기본적인 걸 몰라 그러는거예요.
영어에 핵심적인것만 알게되면, 그 담엔 그리 어렵지 않아요
(단어나 어휘를 중점적으로 하면 되는거죠).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다구요? 제가 하나하나 지도해 드릴께요.
기초도 안되어 있는 친구들도 많이 지도해 봤습니다.
보통 다들 흥미가 없거나, 아님
흥미도 있고 잘하고는 싶은데,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더라구요^^
그러니 뭘 하긴 하는데, 실력은 도통 늘지가 않죠^^
<영어 실력?>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솔직히 회화쪽은 약하지만,
제 전공이 서양사라...늘 원서텍스트를 번역, 발제(요약 정리)하는 게 업이나 다름없죠^^
매 시간마다 그걸 반복하다 보니, 그쪽으론 도가 틀 지경입니다(오바네요, 죄송^^)
한번 맡겨보세요. 영어가 눈에 들어올 겁니다^^
대학생과외보다는 확실히 체계적임을 보장합니다.
<사는 곳>
대흥동-신촌, 이대 근처.
<페이관련>
페이는 가능한 한 학생이 제시하는 쪽으로 맞춰드리겠습니다.
일단 연락주세여^^
혹시나 혼자하자니 페이가 부담스러우시담 그룹으로 하셔도 무관하구요~
그룹으로 하고싶긴 한데, 주변에 같이 할 사람이 없으셔도 연락주세여. 제
가 한번 모아 보겠습니다^^
<선생으로서의 각오>
과외를 할때마다, 저 역시 함께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두 역시 도움이 되는 건 확실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