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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원
 
 
 
카페 게시글
……………자연과 영혼 마음바라보기 가온의 고천의식(告天儀式)
가온 추천 0 조회 373 06.05.12 07: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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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16 14:18

    첫댓글 잘 읽고 갑니다.....가온님이 허락하신다면.....이글을 좀 퍼다.저의방에 (바오로방) 옮겨놓고싶은데..허락하실련지요? 우리가 추구하는것들을. 삶으로 이뤄가는 가온님의 생각과 삶을 함께 공유하고 닮아가고싶어서..요

  • 작성자 06.05.16 20:39

    가슴에 품고 살아내도 될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 낸 것은 이미 놓아버린 것이니 임자가 따로 없습니다. 다만 저도 고삐를 놓치지 않으려고 열어 보인 것인지라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보여지는 것과는 달리 많은 욕심을 안고 있는 가온입니다. 바오로방....언젠가 구경 가보고 싶군요.

  • 06.05.16 22:29

    다음카페.......바오로방. 치면... 제가 자료실로 쓰는곳입니다.. 음악과 악보자료..좋은글. .....저의자료실입니다.....

  • 06.05.16 22:30

    놀러오세요..좋은글도 남기시구요......

  • 06.07.13 09:33

    사람이 살다보면 누군가와 같은 생각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의 일치에 놀라고 즐겁고 기쁘고...그리고 또...그래 내가 사는 것도 맞는 삶이야 하는 확신을 갖게 되죠....가온 선생님이 누군지, 무얼하셨는지 어떻게 지내시는지 주변의 분들이 누군지 묻지도 않았지만...알 필료도 별로 느끼지 않았음에도...그저..하늘처럼

  • 06.05.21 05:26

    흐름대로 순진이 아닌 순수로 살아가시는 분이란것을 느꼈습니다...하여 예의, 겸손, 배려, 신뢰의 사가지가 늘 함께 하는 분이란것.....좋은 기분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들꽃과 새에 다가가듯이 향기맡고 싶었습니다...물 흐르듯이....물 가듯이....법(法)처럼....함께 흐르고 싶습니다...

  • 작성자 06.05.23 23:03

    하여 같이 숨쉬고 같이 느끼고.....기억만으로도 좋은 사람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러한 기운도 한곳으로 모이나 봅니다. 가만히 보면 이미 그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자하선생님은 그 구심점에 계시고요. 참으로 위험하고도 좋은 역할입니다. 모든 생명의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 06.06.28 10:53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 늘 건강 하소서

  • 작성자 06.06.29 22:25

    네. 혼자가 아닌 세상....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비마님도 늘 건강하세요.

  • 06.08.01 09:06

    가난한 세계관이 아닌 풍요로운 세계관을 갖고 싶습니다. 모든것에 감사하고 너그러울수 있는..애써봐야죠.아마 이미 그런 세계관을 가진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6.10.18 21:28

    풍요로운 세계관......참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십니다. 많은 이들의 가난은 마음의 가난이며 스스로 선택한 상대적인 가난인 것 같습니다. 이럴수록 절대적 빈곤에 처한 노인들과 아이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 06.08.02 10:12

    가온선생님의 세계가 모두 담겨있는 글 잘 보았습니다. 천지만물이 하객이 되어준 결혼식은 전무후무할 듯 싶네요. 두분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모습도 마음도....그야말로 일심동체시군요.

  • 작성자 06.10.18 21:42

    "살아보아라! 내 살아보니 이러하노니 너희도 이러할지니" 긍정도 부정도 못하겠습니다. 모든게 뜻대로 이루어진다하니 이왕이면 희망을 갖겠습니다. 저희 또한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주변에서 그러한 분들을 뵈오니 희망도 있는게지요^^

  • 06.09.01 22:54

    가온선생님도 그렇지만 마님이 더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긱이 듭니다. 자연과 더불어 물 흐르듯이,, 저는 이렇게 사는 삶이 정말 풍요로우며, 행복한 삶임을 늦게나마 조금씩 깨닫는 중이랍니다. 그럼 마음 끝자락에서 명규, 가영의 캠프로 가온샘을 알게 되었음을 느께게 되네요.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도심의 삶이지만 매일 조금한 것부터 하나씩 저도 해 보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그런 저에게 힘이 되는 곳이 되었네요!!!

  • 작성자 06.10.18 21:51

    저희에겐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그 말씀 그대로 이웃들과 시선을 나란히 할 수 있는 삶이기를 희망합니다. 자아에만 빠져있던 가온이 어느날 수면 위에서 다른 이들을 만났을때 관계란 부분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 관계란 저에게도 힘이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맙고요.

  • 07.07.30 19:12

    참 멋진 분들이시네요!

  • 09.02.11 14:32

    참....참....참.....도대체 어떤 분들 이신지.....혹 벅수들이 아니신지.......,

  • 09.04.03 16:04

    가끔 소문만 듣던 결혼식입니다. 재리님의 웃는모습이 영락없는 천사의 모습인것같네요. 자연인을 접하는것같아 순수함에 잠시 빠졌습니다. 행복하세요~~^^태견을 배우고싶었는데 나이가 조금 있어서 배울수있는기회를 가질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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