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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jager] 체첸항쟁사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39. 교두보
jager 추천 2 조회 2,548 09.11.24 23:2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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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5 00:04

    첫댓글 지난 패전에서 러시아군이 교훈을 잊지않고 전쟁에 임하는 모습이군요 그에 비해 체천군은 온건파와강경파들의 싸움으로 국론일치도안되는모습..역시 지도자가 바뀌고서 정책이 바뀌며 지난패전에서 배운 교훈을 잊지않은 러시아군의 공세에..체천군은 과연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 작성자 09.11.26 11:13

    체첸의 내전 기간 동안 과격 와하비에 대한 반발이 심해졌고, 결정적으로 주민들에게 러시아로부터 독립된 체첸에 대한 전망을 흐리게 만들어서 주민들의 전쟁 지지도가 확연히 떨어지게 됩니다. 물적 장비 부족보다 더 심각한 전력 감소였죠

  • 09.11.25 01:20

    -_-;;; 체첸을 보니 어디가나 대충 막장테크 타는 수순은 비슷한가 봅니다.

  • 작성자 09.11.26 11:14

    천하를 잡는 것보다 천하를 다스리는 것이 더 어렵다죠

  • 09.11.25 09:51

    오랜만에 올려주신 좋은글 잘 봤습니다. 그런데 러시아에서 온 특사가 납치, 살해되었다고 하셨는데 왜 납치된건가요? 강경파의 테클인가요?

  • 작성자 09.11.26 11:14

    마스하도프의 지배력에 도전하는 분위기가 팽배했기 때문에, 설령 마스하도프가 안전 보장을 했어도 러시아의 장군을 그냥 보내기 싫었을 가능성이 컸죠.

  • 09.11.25 13:58

    이런 글에서야 조심스럽지만 괜히 푸간지가 아니네요.
    체첸군의 막장 상황이 한 몫하기도 했지만
    준비며 진행과정이여 정말 철두철미하네요;;;

  • 작성자 09.11.26 11:15

    사실 러시아의 대대적인 환골탈태는 푸틴이 혜성처럼 등장하기 전에 세르게이 스테파신 내무부 장관을 비롯한 여러 군, 정계 인사들의 공이 컸습니다. 물론 전쟁 수행의 공은 푸틴이 더 컸지만요

  • 09.11.25 15:08

    푸틴의 카리스마로 체첸의 상황이 안습이군요... 특히 30분만 시간을 달라는 마스하도프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나 봅니다...

  • 작성자 09.11.26 11:16

    자신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과격 세력과 다가오는 러시아의 침공 사이에 그가 설 자리가 매우 좁았습니다

  • 09.11.25 16:05

    보통 다른 전쟁에서 교훈을 잘 얻지 못하는 러시아군에게도 94년 그로즈니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었나보군요. 제대로 각을 잡고 달려드니... 웬지 체첸은 심하게 답이 없는듯

  • 작성자 09.11.26 11:16

    러시아로서는 가장 치욕스런 패배 중의 하나였습니다.

  • 09.11.25 16:14

    무서운 푸차르 ㅡㅡ;

  • 작성자 09.11.26 11:16

    푸틴의 존재감이 확연하게 대중에게 인식되었죠

  • 09.11.26 06:22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리더는 역시 무섭군요

  • 작성자 09.11.26 11:17

    최고 통수권자가 강력한 의지를 가질 때 국가적인 저력이 십분 발휘되죠

  • 09.12.11 21:32

    푸틴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빛을 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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