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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나눔 스크랩 자동차 도색하는 과정
좋은씨앗 추천 0 조회 645 07.05.28 01: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도색(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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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호 목적 : 자동차의 강판을 그대로 방치할때는 대기중의 부식성물질과 산화반응을 일으켜 시간의

경과에 따라 부식하게된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도색을 함.

2. 미관 : 자동차의 외관을 도색함으로 상픔 가치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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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작업 공정 흐름도
1. 하처리

1) 에지처리 : 판금작업 등에 의해 구도막의 일부가 박리 되는 경우에 그 주변부에 실시하는 작업으로 구도막과 금속면 사이에 매끄러운 경사를 내는 작업임
2) 금소표면처리 : 교환하거나 판금 수정한 철판의 표면에는 인산아연 피막이 형성되어 있으나, 용접, 연마, 훼더 에지 등의 작업 과정에서 깎여진 인산아연 피막을 다시 형성시키는 과정으로 금속노출부에 행하여진다.
3) 폴리 퍼티 부착, 폴리 퍼티 연마
판금작업이 완료된 부분에 판금퍼티를 바르고 건조, 연마하여 표면을 고르는 작업(기초연마-->중간연마-->마무리연마)


2. 하도

1) 퍼티면 이외의 연마 : 프라서페 도포를 위한 밀착성 향상을 목적으로 행한다.

2) 마스킹 : 프라서페와 상도도장은 에어 스프레이로 행하기 때문에 비산하는 스프레이 분진이 도포면 이외의 곳에 부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종이, 비닐, 시트, 테이프, 천 등으로 싸는 작업을 말한다.

3) 프라서페도장 : 프라이머와 서페이서의 도포공정을 말하며 신차의 하도공정과 중도공정에 해당함

4) 래커퍼티부착 : 프라서페 건조 후에 실시하며 연마는 프라서페 연마의 공정으로 동시에 행하며 작은 요철과 연마 상처를 충진하기 위한 것임

5) 프라서페연마

6) 선 염부연마 : 주로 용접 교환 패널을 도장할 경우와 부분도장을 하는 경우에 행하는 작업으로 컴파운드 등의입자가 고운 연마제로 구도막의 표면가공, 구도막상의 오물을 제거함


3. 상도

1) 실러도포 : 도어패널, 후드패널 등 교환패널의 프레스 가공에 의한 접합부위, 내외판의 접합부위와 패널 판금수정 부위의 내면에 방음과 방수, 방청을 위하여 함.

2) 마스킹

3) 상도칠

- 솔리드 도장 : 프라세페 위에 착색안료를 도포

- 메탈릭 도장과 2코트 마이카도장 : 메탈릭 도장의 상도 도료 속에는 알루미늄 합금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프리서페 위에 이 도료를 도포하고 그 위에 클리어를 도포하여 마무리하는 방법

- 3코트 마이카 도장 : 프라서페 위에 컬러 베이스라고 부르는 솔리드 도장을 하고 다음에 펄 마이카 도료를 단독으로 도포하여 그 위를 클리어 도료로 마무리 함.

4) 샤시혹도장 : 보수부위의 특성에 맞추어 사용되며 라디에터 코어 서포트 부변, 뒤 패널 뒷면이 검은 색으로 도장되어 있는 경우에 상도건조 후에 도장을 하는 것
5) 마무리


4. 도장의 종류

1) 락카 : 도장면의 연마작업이 필요하고 광택내기 작울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있다.

2) 우레탄 도장 : 2액형 도료는 주제와 경화제를 혼합, 가교반응하여 경화되는 도료이다. 그러나 경화제로 사용되고 잇는 이소시아네트가 인체에 유독하며, 건조 시간이 길어 건조과정에서 먼지가 부착되므로 부스 등의 설비가 필요함.

3) 소부도장 : 현재 거의 모든 신차라인에 채용되고 있는 도료로서 솔리드용에는 아미노 알키드 열처리, 메탈릭에는 아크릴 열처리가 사용되고 있다. 이 도료는 1액형이며 120-170도의 온도에서 30분-40분

열시켜 경화하는 도료이다.

4) 아크릴 실리콘 도료 : 우레탄 도료의 장점을 가지면서 비이소시아네트를 목표로 1980년대 후반에 개발된 도료로서 상온건조형의 1액형 도료이지만 도막성능은 2액형 우레탄보다 좋다. 앞으로 주력이 될 도료 중의 하나이다.

5) 불소수지 도료 : 초내후성의 수지로서 테프론이라고도 하며 항상 표면이 확스칠한 것 같이 윤기가 있어 3-5년간 광택이 유지된다. 종래부터 건추용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자동차 도장에도 사용되고 있다.

6) 마이카 도장 : 펄 마이카 도장은 안료와 운모입자의표면을 이산화티탄으로 코팅한 것을 단독 또는 색도료와 함께 도장함 으로써 종래의 솔리드 컬러, 메탈릭 컬러와는 다른 진주광택을 갖는 아름다운 도막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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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할때는 차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우선 차가 찌그러졌다거나 하면... 혼자 하는건 절대 무리입니다.  (그냥 정비소에 맡기3..)

판금을 하고 퍼티(혹은 퍼터.. 혹은 빠다)라고 하는 것을 채워넣고 그라인더로 연마해서(아니면 사포로 죽을때까지 문질러서...) 찌그러진 부분을 메우는 작업을 해야 되는데 이 작업은 집에서 하기엔 너무 빡시거덩요... 또 스크래치부분은 일명 '기스빠다'라고 하는.. 종류가 다른 퍼티(혹은 퍼터.. 혹은 빠다)를 사용해서 없애줘야 하기 때문에... 좀 귀찮죠...

(퍼티는 대형마트에도 팔고 페인트 집에도 팝니다.)

찌그러짐 없이... 차가 오래되어서 도색이 떨어진다거나... 긁힘에 의한 도색 손상이 있을 경우엔... 혼자서도 도색이 가능할 겁니다...

우선 자신의 차량 색상과 동일한 종류의 도료를 구하는 것인데요...

그건...엔진룸 (차 보닛)을 열어보면... 차량 운전석 쪽으로 차량 제조번호 제조일자 등이 적힌곳에... 페인트 종류에 관한 숫자가 머라머라 써있을꺼에요.

그 숫자 번호를 가지고 카센터에 가시면 그에 해당하는 색상의 도료(스프레이 형식)를 줄겁니다.

이걸 뿌리면 되죠... 이게 가장 간단한 방법이구요...(물론 뿌리기 전에 간단한 사포질(1000방 이상의 고운 사포 사용)을 통한 사전 정지작업이 필요하구요...)

정석대로라면... 페인트를 칠해야 할곳을 먼저 그라인더로 갈아내고... 부식을 막아주고 도료와 차 판때기와의 접착을 용이하게 해주는 도료를 뿌리고... 그위에 색상을 칠하죠... 색상은 마찬가지로 페인트 번호를 이용해서 듀퐁에서 나오는 도료 조합기가 있거든요... 그걸 통해 색상을 조합하여 칠하게 됩니다.

만약 직접 차를 칠할려면... 전체 도색을 한다면... 스프레이만 사다 뿌려도 페인트 값이 십만원은 족히 더 들겁니다.

말리는건... 그냥 먼지 안날리는 곳에 세워놓고 말려도 상관없습니다.

원래는 부스실에서 말려야 되는데... 우리나라 정비업소 중에 부스에서 열처리를 통해 말리는 곳은 거의 없을겁니다.(돈 땜시... 도료도 차량용 도료를 안 쓰는 곳도 많답니다..)

그냥 간단한 생채기에 도색을 한다면...

상처난 곳을 먼저 사포(1000방 이상의 고운사포로..)로 문질러서 곱게 다듬어 내고...

스프레이를 사다가 뿌리면 됩니다. 고운사포를 사용하면... 언더코팅된 페인트가 남아있는 상태기 때문에 그냥 스프레이 하셔도 됩니다. 일반 스프레이처럼 뿌리시면 안되구요...

좌에서 우로~ 다시 우에서 좌로~ 약 1/3정도가 겹치게 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말리고~ 한번더~ 한번 뿌리면 속이 비치거덩요...

그리고~ 한가지 더~ 스프레이식은 두가지가 있거덩요...

코팅제가 포함된 것과.. 포함되지 않은것...

물론 광은 코팅제가 포함되지 않은 것을 사용하고 코팅제를 뿌려주면 좋지만...

그건 나중에 오래되면 코팅제가 벗겨질수가 있죠... 썬탠하다가 살 태운것처럼...

직접 도색할려면... 창고같은데 차를 세워두고... 마스크 꼭 쓰고... 먼지 안나게 조심해서 하세요...

그리고... 불 조심... 스프레이 건이 있으면... 스프레이를 안쓰고... 페인트를 써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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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부속 철판(차체)을 가져 옵니다..본넷드,바퀴위 철판(휀다)

자동차철판부품은 대우가 검은색,현대가 베이지색 계열로 녹이 슬지말라고 도색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것이 부셔진 부분에 조립되기 때문에 일단 조립하기전 안쪽면을 자동차 같은색으로 도색을 합니다. 분명한건 회사마다 같은 흰색,은색기타계열이라도 차이가 납니다..현대차는 흰색도 2~3가디 나오줘..대체로 약자를 사용합니다..본넷 열어보면 상단에 약자로 라벨이 보일겁니다.

그럼 판금하는넘들이 차체에 조립을 합니다.
조립된 차는 교체된 부품에 안쪽면만 도색이되어 아주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여타 부품을 판금부에서 조립을 해 도색부로 넘기는데..대체로 교체한 철판 부분만 상황에 따라 올 도색을 합니다.

도색은 바로 하는것이 아니라..교체한 부품에 기스나 흠이 있을 확률이 있으므로 그부분에 빠데(치약 비슷함)을 바르고 사포(빼빠)에 물을 묻혀 기스가 거의 안보이도록 굳은 빠데부분과 주위 철판을 연마 합니다..물을 줘가면서..그리고 처음엔 굳은 빠데면이 처음은 거치므로 샌딩기(에어 연마기)를 사용 어느정도 연마후 위작업을 합니다..

다음 공기로 불어 말린다음 다시 기스부분을 확인 합니다.
기스가 있다면 다시 빨간색기스빠데(진짜 치약비슷함) 바르고 재 마무리 합니다..
물론 또 연마하구요..물과 사포로..

사포는 처음에 숫자가낮은 거친 사포(1??~ 200번때) 점점 완성단계로 갈수록 숫자가 높은 사포(7??~ 1???번때)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도색에 들어 갑니다.
도색은 몇몇 색깔은 철판 특성이 있어 기본 베이지색(이걸 "락카 사휀사"라고 하던데..)먼저 칠을 합니다.. 나중에 재미로 칠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빨간색(노란색등등..)은 사휀사칠을 먼저 하지않고 들어 가면 아무리 락카를 입혀도 검은빛 빨간색이 나옵니다.

그외에 블루,회색은 그냥 합니다..
페인트는 현대차(고려페인트),대우(??)노루표 페인트..몇몇 사용하는 페인트 회사가 있습니다.

칠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해당회사락카을 먼저 입히고 그위에 우레탄 투명을 입히는방법과 우레탄도료에 색깔이 들어간 제품이 나오므로 둘중에 상황에 맞쳐 알아서 하줘..

주로 우레탄이 비싼 관계로 락카을 하고 우레탄투명살짝 입히는게 정석입니다.

학교 다닐때 물감에 물을타서 그리던 락카도 그냥 칠하는게 아니라 락카신나를 희석 해서 합니다.

물론 우레탄 도료 똑같이 락카신나 희석해서 하구요.
차이점은 우레탄에 빨리굳게 하는 경화제가 첨가됩니다. 도료에 삼분에일 정도..?

참고 하실건 오래된 버스,트럭(콜라차등등)을 보시면 색이 약간 틀리다는걸 알수 있는데..
이건 에나멜신나에 에나멜계열 도료를 사용합니다..(대문 칠하는거요)약간 광택이 나줘..

열처리는 창고에 히터송풍으로 도색을 말리는겁니다..창고가 밀페되어 있는데..송풍으로 창고 내부 도색과 환풍을 합니다. 차체를 찌는거줘..(소부라고 카던가??)

범퍼(프라스틱제품)은 칠을 입히면 잘 묻지않거나 입히면이 충격에 덜어져 나가는경우가잇습니다..
따라서 프라이머(고려페인트"코라스틱 프라이머")를 먼저 하도 하고 색작업을 합니다.

 

* 신나는 불법으로 휘발유 기름대용하는 휘발성액체입니다..
훅기(스프레이)에 뿌리면서 불도 부칩니다..화염 방사기 처럼..
스프레이에 의해 날리는 도료는 발암물질이므로 마스크(3m사)가 필수입니다.

대체로 심하지 않으면 답답해서 사용안하지만..

대체로 자동차정비공장이 열악한 관계로 도색은 열처리실에서 다 하지않구요..바깥에서 합니다.

비가 오거나 습한경우 도색 아주 상극입니다..

입히기전 도색면에 물이 있는상황에서 하면 입혀지는것이 되므로 안되거든요..
이때에는 화염 방사기를 사용하줘..

혹은 칠할때 토치와 신나가 희석된 스프레이를 병행해 가면 작업을 하줘..

이건 좀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신나 가지고 절대 따라 하면 안됩니다..

차 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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