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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월 10일에 친구랑 둘이</P>
<P>인도가기전 방콕에서 4박5일 스탑오바 한답니다~</P>
<P>카오산~ 너무 가고 싶어서 방콕으로 정했어요~^^</P>
<P>예전에 On the road 라는 책을 읽고 너무 가고 싶었죠~(군대에서 읽어서 그런지 더더욱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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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콕 4박 5일동안 갈만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P>
<P>인도 가기전이고 하니까 돈도 여유롭게는 못쓸듯하네여~</P>
<P>또 참고로 첫날하고 마지막날은 시간이 좀 빡빡하고여 2,3,4일날 놀아야될듯~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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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어본거 또 물어보고~ 해서 죄송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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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천 부탁드릴게여~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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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갈만한곳은 북부 소수민족트레킹(목에 고리 걸고 있는 목긴 카렌등)남부의 수많은 아름다운 섬(푸켓 꼬사무이 꼬피피 꼬따오 등등등 한달 정도 여행해도 다 볼수 없죠 파타야의 혼잡함이 싫다면 파타야 조금 아래 꼬 사멧도 좋습니다 파탸야 산호섬에 들어 가시면 패키지가 오는 따웬비치는 가지 마세요 완전 한국입니다 오토바이타고 사메나 티엔비치로 가세요 산호섬가는 방법은 파타야선착장에서 20바트 주면 탈수있고 40분정도 걸립니다 아유타야는 북부터미널(콘송 머칫마이)에서 60밧 주면 가는 버스있고 1시강30분 좀 넘게 걸립니다 깐차나 부리는 카오산에서 투어 신청하세요 동대문 (한인업소)가셔서 650밧
주면 픽업 식사 입장료 열차비용까지 다포함입니다 개인으로 버스타고 가시는게 낮지만 아무레도 처음이시니까 투어가 편할듯합니다 태국은 세계적인 광광대국이라 위에 열거한 지역은 상업성이 난무합니다 여러번 가시다보면 태국의 구석구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더 비치 영화에서 처럼 태국의 매력에 흠뻑 빠질겁니다 태사랑의 여행광들은 무조건 방콕을 경유로 움직이지요(주위 어떤 나라든 저렴하게 갈수 있어요) 방콕에 돌아 오는순간 아이고 살았다 하면서 편한함을 느낍니다 오늘 정회원 되어 글쓰기가 되어 글적습니다 5월~6월쯤 처음으로 인도 여행 계획하고 있습니다 10일일정이라 너무짧아 뭘해야 할지 고민 고민
일정에 대해서는 앞분들이 워낙 잘 설명하셔서 더 할 말은 없구요, 왕궁앞과 왓포앞에서 사기 조심 하십시요. 책마다 싸이트마다 그렇게 경고를 하는데도 사기당하는사람들이 여전히 있더군요.. 주로 하는 수법이 "요새 공사중이라 문을 닫았다", "점심때는 2시간 정도 문을 닫는다" "오늘 은 쉬는 요일이다" 그러면서 접근합니다. 가이드북이나 "태사랑"에 들어가시면 좀더 확실하게 사기방법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첫댓글 태국가이드북을 한권 구하시구요. 태사랑 사이트도 살펴보시구요. 4박5일이라고는 하지만 원하는 목적에 따라서 충분히 재밌게 지내다 올수있는 시간이랍니다. 방콕+조용한 해변도 가능하구. 남자분이라면 파타야도 한번쯤 가볼만하구요... 파타야를 가시면 산호섬도 들르시구여. 제가 간 곳은 산호섬에서 한국인이 잘 가지않는 비치였는데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아는형님이 이끌고간거라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잘...^^; 제트스키도 한번 타시구요. 15분 타면 손에서 쥐납니다 ㅎㅎ 무지 재밌었다는... 방콕에서도 할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도 많구요. 공부하고 간만큼 재밌게 보낸답니다 ^^
4박5일 일정이면 태국내에서 그리 먼곳까지 여행하지는 못합니다 태국의 주요 여행지는 방콕 파타야 푸켓 치앙마이 입니다 4박5일을 풀로 쓰실경우 치앙마이와 푸켓도 다녀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첫날과 마지막날을 빼신다면 3일일정인데 3일이면 방콕-깐차나부리 방콕-아유타야 방콕-파탸야 코스가 무난합니다 태국초보이시면 방콕(수완나품공항)도착하시면 무조건 카오산 로드로 가세요 카오산은 전세계의 베낭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 저렴한 숙소 잡으시고 여행자들과 함께 한잔하시거나 마사지 받으세요 1시간에 100~150바트 합니다 100바트는 3000원
방콕의 할거리는 왕궁 왓포 왓아룬 짜오프라야강 투어 수상시장 맛있는 태국요리맛보기 수천개의 사원관광 야시장 차이나타운 짜투짝시장 등등등 ...............이루 말할수 없이 많습니다 깐차나부리는 방콕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산악지대입니다 치앙마이보단 못하지만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곳입니다 아유타야는 고대도시입니다 앙코르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규모는 작죠 파타야는 해양휴양지입니다 아마도 동남아 최대의 해양휴양지일겁니다 남자들은 할거리 천지지요 유명한곳은 워킹스트리트 어고고바와 꼬란(산호섬)입니다
그외에 갈만한곳은 북부 소수민족트레킹(목에 고리 걸고 있는 목긴 카렌등)남부의 수많은 아름다운 섬(푸켓 꼬사무이 꼬피피 꼬따오 등등등 한달 정도 여행해도 다 볼수 없죠 파타야의 혼잡함이 싫다면 파타야 조금 아래 꼬 사멧도 좋습니다 파탸야 산호섬에 들어 가시면 패키지가 오는 따웬비치는 가지 마세요 완전 한국입니다 오토바이타고 사메나 티엔비치로 가세요 산호섬가는 방법은 파타야선착장에서 20바트 주면 탈수있고 40분정도 걸립니다 아유타야는 북부터미널(콘송 머칫마이)에서 60밧 주면 가는 버스있고 1시강30분 좀 넘게 걸립니다 깐차나 부리는 카오산에서 투어 신청하세요 동대문 (한인업소)가셔서 650밧
주면 픽업 식사 입장료 열차비용까지 다포함입니다 개인으로 버스타고 가시는게 낮지만 아무레도 처음이시니까 투어가 편할듯합니다 태국은 세계적인 광광대국이라 위에 열거한 지역은 상업성이 난무합니다 여러번 가시다보면 태국의 구석구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더 비치 영화에서 처럼 태국의 매력에 흠뻑 빠질겁니다 태사랑의 여행광들은 무조건 방콕을 경유로 움직이지요(주위 어떤 나라든 저렴하게 갈수 있어요) 방콕에 돌아 오는순간 아이고 살았다 하면서 편한함을 느낍니다 오늘 정회원 되어 글쓰기가 되어 글적습니다 5월~6월쯤 처음으로 인도 여행 계획하고 있습니다 10일일정이라 너무짧아 뭘해야 할지 고민 고민
일정에 대해서는 앞분들이 워낙 잘 설명하셔서 더 할 말은 없구요, 왕궁앞과 왓포앞에서 사기 조심 하십시요. 책마다 싸이트마다 그렇게 경고를 하는데도 사기당하는사람들이 여전히 있더군요.. 주로 하는 수법이 "요새 공사중이라 문을 닫았다", "점심때는 2시간 정도 문을 닫는다" "오늘 은 쉬는 요일이다" 그러면서 접근합니다. 가이드북이나 "태사랑"에 들어가시면 좀더 확실하게 사기방법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