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에게 안부를

[김현휘]

강권에 못이겨 카페에 들어 왔으나 컴퓨터와는 바둑두는 것 외에 별로 친숙치않아 얼마나 자주 카페에 들러 인사를 할 지 모르겠다.
모처럼 들어 왔으니 모든 동창들에게 안부 묻고 싶다.
나는 외대 졸업후 81년부터 97년말까지 (주)쌍용에 근무하다 퇴사후 화학제품을 수출하는 무역회사를 차려 그럭저럭 지내는 편임.

혹시 반가워서 술한잔 하고픈 친구들 연락 바람.

연락처
회사 02-3401 9850
집 031- 704 2537

[박창연]

강권이라니....이좋은 곳을 모를까바 알려준것 뿐인데.... 조선일보에 기고만 하지말고 이곳에도 글많이올려다오.........기부금 내줘서 고맙고.

[장기명]

현휘야! 나 기명이다, 니 친구들중 석범이랑, 상범이, 상용이 이 친구들 좀 들어오라 부탁하자구나...

[김기모]

현휘야.. 자료실에 올려진 최근의 너의 사진을 보니.. 옛날 그대로 대... 아직까지도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미소로 흘려보내는 너일줄 믿는다.

[김태영]

아니, 아직 이 땅에 있네... 누구 보기 싫어 떠날까 하더니만... 잘 들어왔고, 자주 들러 얘기하자. 정원식이 식당에서 만나고 몇개월 만이구나...

[남기훈]

학교때 너와 김은이의 큰 도시락 생각난다. 이왕이면 무역회사 이름도 알려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