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 NO!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나만의 커피
호주사람들은 자신들만의 커피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마음에 드는 커피를 파는곳을 죽을때까지 이용하는 경향이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리스타들은 손님들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손님들의 커피를 기억하기위해 손님들과 대화하고 친분을 쌓기위해 노력한다는 사실!
호주에 방문하실 예정이 있으시다면 바리스타가 준비한 나만의 커피와 함께 즐거운 대화 나누는 것도 잊지마세요!
호주 추천 커피 투어
커피의 도시라 불리는 멜버른은 1950년대 이탈리안 소유주가 운영하는 카페가 맨 처음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한 이래 커피관련 문화가 지속적으로 발달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커피 애호가들에게 있어서는 도심에서부터 골목까지 개성강한 커피숍드이 다양하게 자리잡은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가 되었다는 사실! 커피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한 커피투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01. 멜버른의 커피역사를 한눈에 알아보는 히스토리컬 커피트렉
바리스타 심사관이며 커피 감정사를 역임하고 있는 마리아 파올리의 카페 기업인 이볼빙 석세스가 진행하는 인기 커피투어예요.
멜버른 곳곳에 위치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멋진 곳을 돌아보는 투어로 1950년대 중반 에스프레소 혁명에 사용되었던 기술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러 눈부시게 성장한 커피와 카페문화를 즐기실 수 있다는 사실!!
http://www.evolvingsuccess.com.au/
히스토리컬 커피트렉 홈페이지 입니다. 아쉬운 점은 영문으로 되어 있다는 점!
02. 히든 시크릿 멜버른 카페 컬쳐 워크(Hidden Secrets Melbourne Café Culture Walk)
신선한 로스팅 된 커피에 대한 멜버른 사라들의 무한한 애정이 만들어 낸 멜버른 카페 컬쳐 워크! 히든 시크릿 투어의 카페 컬쳐 워크는 동글동글한 조약돌 바닥으로 이어지는 레인웨이를 탐험하는 여행입니다! 진짜배기 프렌치 스타일 마카롱을 라 벨 미에뜨(La Belle Miette)에서, 얼 캔틴(Earl Canteen)에서는 멜버른 최고의 샌드위치도 맛 볼 수 있는 투어 라는 점!!
www.hiddensecretstours.com/Coffeeculturetour.php
멜버른 카페 컬쳐 워크 홈페이지 입니다. 아쉬운 점은 영문으로 되어 있다는 점!
호주 커피 추천
01. 롱블랙(long black)
에스프레소를 뺀 공백을 뜨거울 물로 채운 커피! 우리나라 아메리카노 같지만 맛이 진하답니다
호주에서 진한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으시다면 롱블랙을 주문하시면 됩니다!
02. 플랫 화이트(flat white)
플랫화이트는 거품이 거의 없고, 그만큼 우유의 양이 많아서 우유맛을 라떼보다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초코파우더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달지 않아서 중년여성들이 많이 찾는 커피!
03. 마끼아또(macchiato)
에스프레소 위에 소량의 거품이 올라가는 커피로 한국의 카라멜마끼아또와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입니다.
카라멜마끼아또를 생각하시면 안돼요~!커피 원액과 소량의 고소한 우유거품 맛의 커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