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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키니즈를 아시나요?
 
 
 
카페 게시글
..페키가족♥다시찾아요 정말예쁜,,, 매력넘치는 성격 짱인 흰 암컷 미미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최고페키미미 추천 0 조회 848 09.01.10 13:1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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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0 21:22

    첫댓글 이쁘네요. 좋은 분께 분양되기를 바래요. 근데..강아지 비행기 태워서 데려갈 수있는데..왜 포기하시나요? 돈이 좀 들지만...그렇다고 그렇게 많이 들지도 않는다고..6년이나 기른개..어떻게 사나..자꾸 눈에 밟히고 걱정되실텐데..번거롭고..돈이 들더라도 데려가세요. 양희은씨도 외국에서 살다가 보보라는 큰 퍼그를 국내까지 들고 입국하셔서 사시고...

  • 09.01.10 21:24

    제가 아는 유학생은 외롭다고..개값이 싼 국내에 들어와서 페키니즈 분양 받은 다음에 그 아가를 다시 방학 끝나고 다시 미국갈때 데리고 갔다고 그러더라고요. 너무나 쉽게 포기하시는것 같아요.사실 6년이상 된 개는 나이가 많은 개라..잘 길러줄 사람 찾기 힘들지도 몰라요.

  • 09.01.10 21:26

    내가 기르던 강쥐랑 닮아서..그래서..더 걱정이 되어 이런 말씀 드립니다. 그냥..수고스럽더라도 데리고 가세요. 그게 페키와 님 가족을 위한 후회가 없는 길입니다.

  • 09.01.10 21:26

    그 동안 병원에서 예방접종한 카드 있으면..검역과정이 좀 덜 수고로와 진다고 하던데...

  • 09.01.10 22:20

    데려가세요. 데려가실 수 있어요. 왜 그렇게 쉽게 포기하시나요. 사랑으로 키우셨다면서....버리고 가시면 나중에 후회하세요.

  • 09.01.10 22:22

    6살난 아가 분양되었다..또 포기되면 유기견 되기 딱 일수고..입양되기도 힘듭니다. 제발~~~

  • 유학가는 과정에 처음에 데려가긴 힘들겠지만... 일단 가서 살 곳을 구하시고. pet길러도 되는 집으로 주인허락 된 곳으로 알아보시고 그 다음에 데려가시면 어떨까요? 과정이 복잡할 수는 있지만, 아이를 놔두고 가서 님이 받으실 정신적 불안감 이런 것들에 비하면 그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 09.01.11 16:13

    우와 울 강쥐랑 너무 닮았어요~!! 깜짝놀랫서요; 진짜루...새끼강아지가 아닌이상 성견강아지를 주인이상으로 아껴줄사람은 없습니당...;; 같이 있어온 시간과 정을 무시 못해요. 가능하면 같이 미국에 데리고 가줬으면 좋겠오용..ㅠㅠ;; 이뿐 강아지인데..

  • 09.01.12 11:59

    부산이라면 제가 델꾸 오고 싶은데 ㅠ_ㅠ 이미 한마리 키우고 있구요...성견강아지라도 상관은없어요...

  • 작성자 09.01.12 12:25

    글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페키니즈는 코가 납작해서 숨을 쉬는데 문제가 있다고 비행기 타고 미국까지 못 온다는 ,, 오다가 죽을거라는데.. 이말이 사실인가요? 이 소리 듣고 전 미미를 미국 데려오는 걸 완전 포기한 거 거든요? 알려주실수 있는분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09.01.12 16:47

    작은 케이지에 넣어서 화물칸이 아니라 기내에 좌석밑에 넣을 수있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아요. 페키,요키 같은 작은 아기라면 가능하죠.자세한것은 항공회사에 문의 하시고..수의사에게 문의하는게 더 정확한 거겠죠. 그리고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유학기간중 방학때 집에 잠시 들은 학생이 겨우 3~6개월인 페키 아가데리고 다시 미국갔다는 소리를 그 유학생 엄마에게서 직접 들었어요. 살았으니..그런말 하겠죠.

  • 숨못쉬어서 죽을거란 말은 과장인 것 같은데요. 케이지 포함 5키로 미만이어야 기내에 같이 탄다고 들었어요. 우리 카페에 릴베 리이베 키우시는 분 애들 외국건너는 일 몇번 하신 것 같던데 저도 잘 모르지만... 그분께 쪽지로 물어보시면 어때요?

  • 09.01.16 04:25

    숨 못 쉬어 죽는다는 얘기는 아마 아가가 비행기 카고에 실려서 비행하기 때문에 나온 얘기라 생각됩니다. 카고 같은 경우엔 비행소음과 장장 10시간 이상 어두운 곳에서 지내야 하기 때문에 아가들이 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미미 같은 경우엔 몸무게가 3.7k이라면 항공사에서 판매하는 이동박스에 넣어 기내에서 함께 여행할 수 있습니다. 담당 수의사에게 필요한 서류를 만들어 가시면 되구요. 수수료는 1만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검역소에 문의해보세요. 미국은 검역이 까다롭지 않아 서류만 제대로 구비되면 당일 함께 집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09.01.16 04:27

    페키 녀석들 은근 까다롭고 주인만 따르고 응석받이에 고집불통인데,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주인에 아가가 힘들어질 것 같네요. 절차가 까다롭지 않으니까 데려가시는게 견주분이나 미미나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09.01.16 04:31

    저는 뉴욕에서 지냈었는데요. 뉴저지 놀우드에두 있었구요. 펫 가능한 집 상당히 많아요. 그들 대부분이 펫을 기르고 있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 멀리 가시는 것 자체가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힘드실텐데. 조금만 더 힘내보세요. 거의 대부분 펫을 기르고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기르는 것 못지 않게 편하게 기를 수 있어요. 강아지 공원두 따루 있구요. 펫샵두 엄청 크답니다.

  • 09.02.01 14:17

    문자 드렸는데 답변이 없으시네요.. 우리 다정이와 너무 많이 닮았네요.. 시추(지미)와 다정이(페키)를 같이 키우다가 다정인 지금 제 곁에 없어요.. 미미 제가 잘 보살피고 동보면 안될까여.. 물론 데리고 가서 같이 생활 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란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것이구요.. 정말 부득이한 상황이라면 제가 책임 지고 싶습니다. 연락 주세요. 2559번으로 문자 드린 회원 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저 눈빛을 보면 마음이 아려요. 모두 다 행복 해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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