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소식 - 한국 창설 두뇌올림피아드,
미국 뉴욕 BEST 5 리조트에서 국제대회 개최
한국 뇌교육 세계화의 장으로 국내외적으로 주목받아
▲ 지난 6월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브레인 HSP 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학생들
뇌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두뇌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제3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가 오는 8월 10일~12일, 미국 뉴욕서 국가별 예선을 거친 8개국 500여 명이 참가하여 성대히 개최된다.
국내 대표적인 뇌전문연구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KIBS)과 뇌교육의 중추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IBREA)가 공동주최하고, 미주뇌교육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는 올림피아드 국제본선대회와 더불어 국내외의 뇌교육 저명인사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미국 뉴욕 근교에 위치한 'BEST 5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이 참가한 1회 대회에 이어, 2회 대회에는 5개국으로 참가국이 늘어나고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상이 제정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공식후원 했다. 더불어, 오스카 아리아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이승헌 대회장과 함께 공동대회장에 오르면서 국제올림피아드로 거듭났다.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정보, 천문 등 기존의 국제과학올림피아드와 같은 지식평가 위주가 아닌 두뇌의 잠재성과 개발능력을 평가하는 세계 첫 국제올림피아드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본선대회로는 해외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3회 대회는 두뇌능력을 겨루는 대회뿐 아니라, 인성결여와 집중력 저하, 학교폭력 등 전 세계 공통적인 교육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한국의 뇌교육을 알리는 다양한 국제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한국에서 시작된 뇌교육(Brain Education)은 현재 미국에서 체험적 교육방법론으로 각광을 받으며, 인성회복과 집중력, 창의력 교육법으로 미국 공교육에 빠르게 보급이 되면서 새로운 교육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첫댓글






가려도 보여.
저도 보고 싶은데요. 수련열심히 하면 보일라나.
이렇게 훌륭한 대회를 개최한 이승헌 대회장님 추카합니다~~
이승헌 총장님이 드디어 미국에서 대회를 개최하셨군요
나도 배우고 싶어요~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국제올림피아드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합니다.
우리아이가 이번 대회에 참가 했었습니다. 성적은 생각만큼 나오지 않았지만 한국을 대표해서 출전한 것이라 매우 기뻤습니다. 그리고 눈을 가리고 글자를 보는 것보다도 아이의 사고가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다른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대회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