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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사의 은혜 미사중에 그리스도와 만나기 때문에 하느님과의 관계가 친밀해진다. 또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통회의 은혜와 소죄에 대한 벌의 사함을 받고, 습관적인 죄에 저항해서 이겨 나갈 수 있는 도움의 은총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들과 화해하고, 일치할수 있는 힘을 얻게 되어 사랑과 평화를 얻고 일상 생활을 기쁘게 살 수 있는 은혜를 받게 된다. 사실 미사를 통한 은혜는 이루 헤아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을 우리들이 깨닫는다면 우리의 삶은 미사 중심의 삶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 미사를 위한 우리의 준비
말씀 전례를 준비하여야 한다. 집에서 미리 독서와 복음을 읽고 묵상을 한 후에 미사에 참여한다면 더욱 하느님의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일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미사중에 말씀전례 때에도 적극적으로 듣게 되고 말씀을 더욱 쉽게 소화할 수 있다. 미사중에 이루어지는 영성체를 잘 준비해야 한다. 성체를 통하여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님과의 일치를 통하여 우리는 형제들과 일치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이 미사가 정기적으로 자주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습관적으로 참여하고, 영성체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미사가 우리들의 안일한 생각과는 달리 미사가 큰 잔치임을 생각한다면 미사 전에서 부터 미사 후 까지의 우리들의 모습은 정말 진지해야 하고, 정말 마지막 미사를 드린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미사에 참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미사는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 내에서 이루어 지는 것 이기에 미사 중에 우리가 쉽게 범하기 쉬운 잘못들, 또한 성당 안에 들어 와서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들을 고치려고 노력해야 한다.
예를 들면 성당에 들어와서 또는 미사중에 떠드는 것, 미사 시간보다 늦게 오거나 미사가 끝나기 전에 나가는 행동들, 성당 안에서 다리를 꼬고 앉는 것, 다른 교우들에게 분심을 주는 행동들이다. 그 외에도 천상 잔치인 미사에 참여하는 사람으로서 부적합한 외적인 모습들, 예를 들면 남의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복장이나 신발, 슬리퍼를 끌고와서 미사에 참례하는 것, 성체를 받아 모시는데 필요한 손에 낙서를 하였거나 지저분한 것, 등을 조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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