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녀본곳중에서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명소
가슴이 터질도록 힘들어서 성취감이 남는곳
죽기전에 언젠가는 한번은 꼭 가봐야지 하는 위주로 쭈욱 코스 안내를 연재 합니다.
* 가능하면 출발원점으로 다시 복귀하는 코스로 안내를 드립니다.
(01. 변산반도)
* 소개 : 서해안 해변중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아름다운 해변라인과 일반적인 서해의 뿌연바닷색과는 다른
푸르고푸른 바다색을 느낄수 있는 곳이며, 채석강의 기암괴석도 숨겨져 있습니다.
특히, 일몰이 넘나 알흠답고, 변산반도 내륙 깊숙이 숨겨져있는 부안호 상류쪽 다리위에서 조망하는 절경은
단풍때 더욱 조화를 이룹니다. 아..단풍은 내소사도 유명하니..단풍시즌이라면 한번 들려보시어도 후회없을듯.
* 코스평가
- 매운맛 : ★★★☆☆ (낙타등의 향연입니다.)
- 감칠맛 : ★★★★★ (변산반도 해안도로에서 바라보는 일몰은...말로 표현하기가. 내소사 단풍, 채석강 )
첫댓글 가슴이 터지도록 힘들어서 성취감이 남는 곳이라~~~~
멋지십니다.
귀룽도 죽기전에 가보고 싶은 라이딩코스에 초심님이 다녀오신 코스를 참고하여 오늘부터 리스트를 작성해보아야겠네요.
오호라..도움을 주시면 100선까지도 가능할듯 합니다..~~~
2019년 11월 10일에 숲사랑님과 함께
와우...거리가 120키로 정도는 될듯한데요...
거기에 선유도쪽도 들리시었네요...
저는 선유도쪽은 차량이 너무 많아서...
새만금도..너무 너무 지루해서 빼놓았는데 ..ㅎ
같이 넣어서 셋트로 다녀도 좋은곳이긴 합니다.
@초심 170km 나오더라구요. 맞바람이 힘들게 했지요.